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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의 가라오케 인기곡 랭킹【2025】

X Japan의 ‘Kurenai’와 나란히, 남자라면 절규하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는 ‘Ultra Soul’로 잘 알려진 B’z.

스트레스 해소에 안성맞춤이기에, 또 어떤 노래들이 있는지 알고 싶은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B’z의 노래방 인기곡 총집편이라고 할 만한 랭킹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꼭 참고해 보세요.

B’z의 노래방 인기곡 랭킹【2025】(21~30)

Fly the FlagB’z29

외로운 항해처럼 느껴지는 인생 속에서, 자신의 깃발을 높이 들고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B’z다운 강렬한 사운드 위에 이나바 코시의 보컬이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립니다.

2005년에 발매된 앨범 ‘THE CIRCLE’에 수록되어 있으며, 이 작품은 인생에 방황하고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딱 맞습니다.

B’z의 곡치고는 전반적으로 음정의 고저 차가 억제되어 있고, 이나바 특유의 강렬한 하이톤도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부르기 쉬운 편에 속할 거예요.

숨은 명곡 같은 느낌의 이 곡을 노래방에서 부르면 센스가 좋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어요!

HOMEB’z30

1998년 7월에 발매된 이 곡은 B’z의 25번째 싱글로 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나바 고시의 하이톤 보컬과 마쓰모토 타카히로의 편안한 기타 사운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울리는 멜로디가 특징적입니다.

가사에는 자기 발견과 타자와의 관계의 중요성이 담겨 있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인트로에는 파리 지하철역에서 들은 아코디언의 음색이 도입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노래방에서도 인기가 높고, 미들 템포로 부르기 쉬워 폭넓은 연령층에게 추천할 만한 곡입니다.

자기 발견의 여행을 테마로 한 가사는 마음에 와닿는 메시지성이 높은 작품입니다.

B’z의 노래방 인기곡 랭킹 [2025] (31~40)

REDB’z31

B’z는 1988년에 결성된 마츠모토 타카히로와 이나바 코시 두 사람으로 이루어진 음악 유닛이다.

결성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라이브 투어도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RED’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 복귀한 투수 구로다 히로키의 등장 음악으로 새롭게 제작된 곡으로, 매우 사기를 고양시키는 한 곡이 되었다.

Real Thing ShakesB’z32

높은 키의 곡이 많기로 유명한 록 밴드 B’z.

그들의 곡 중에서도 특히 부르기 어려운 곡이 ‘Real Thing Shakes’입니다.

이 곡의 최고음은 hihiA라는 아주 높은 ‘라’ 음입니다.

이 곡이 어려운 이유는, 가성을 쓰지 않고 그 음을 가슴성(믹스가 아닌 진성 샤우트)으로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곡 중에 이 고음이 여러 번 등장하므로, 목을 조이지 않도록 잘 열어 발성하는 것을 의식해 봅시다! 또한 가사가 영어이기 때문에 그 점에서도 익숙하지 않으면 부르기가 꽤 어려울 수 있습니다.

충분히 연습해서 노래방 등에서 선보여 보세요!

ZEROB’z33

하드 록과 펑크를 결합한 듯한 사운드가 쿨한 B’z의 ‘ZERO’.

타이업 없이도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대히트곡이에요! 곡 중에는 그들에게는 드문 랩 파트가 있어 듣는 재미를 더합니다.

B’z는 40대 남성이라면 노래방에서 불러본 분도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중에서도 이 곡은 전혀 올드하지 않고 젊은 세대에도 받아들여질 만해서, 회사 후배들과 노래방에 갔을 때 선곡해도 분명 분위기가 달아오를 거예요.

잘 가라는 말은 못 하게 할 거야B’z34

영원한 명곡이라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애절한 이별의 노래이면서도 어딘가 희망으로 가득 찬 곡입니다.

대학 졸업식을 모티프로 삼아, 이별의 슬픔을 긍정적으로 승화시킨 가사가 인상적이죠.

이나바 씨의 개인적인 경험이 반영되어, 청춘의 끝과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한 곡이 되었습니다.

본작은 1992년 10월에 발매된 앨범 ‘RUN’에 수록되었으며, 오리콘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해 B’z의 인기를 확고히 한 명반의 한 곡입니다.

노래방에서 부를 때는 후렴의 고음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감정을 담아 부르면 충분히 매력이 전해지는 곡입니다.

친구와의 이별이나 새로운 출발의 순간에 듣고 싶어지는, 마음을 울리는 한 곡입니다.

그러니까 그 손을 놓아B’z35

1988년 9월, B’z의 데뷔곡으로 세상에 선보인 이 작품에는 해방과 자기결단을 주제로 한 강렬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디지털한 비트와 팝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지금 들어도 신선함을 잃지 않는 매력이 있습니다.

마츠모토 타카히로의 독특한 기타 플레이와 이나바 코시의 보컬이 절묘한 균형으로 어우러져, B’z다운 색채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한 곡입니다.

가사에는 상대와의 결별과 자신의 독립이 강조되어 있어,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와닿습니다.

데뷔작이라 믿기 어려울 만큼 완성도가 높아, 이후 B’z의 활약을 예감케 하는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래방에서도 인기가 높아,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노래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