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는 곡 랭킹【2025】
노래방에서 곡을 고를 때 핵심은 그 자리의 분위기가 달아오르는지 여부잖아요?
이번에는 지금까지 남성들에게 노래방에서 인기가 많았던 신나는 노래방 곡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남성]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는 곡 랭킹 [2025] (1~10)
낭만비행코메코메클럽1위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품고 꿈과 사랑을 좇는 마음의 여정을 노래한, KOME KOME CLUB의 대표곡입니다.
1987년에 발매된 이 곡은 상쾌하고 경쾌한 멜로디와 마음을 울리는 가사로 많은 사람들을 계속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JAL의 광고 음악으로도 기용되어 화제가 되었죠.
지금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커버하는 등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일이나 인간관계로 고민할 때 이 노래를 부르면 분명히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YAH YAH YAHCHAGE and ASKA2위

차게아스라는 통칭으로 알려져, 그 노스탤지어한 곡들과 특징적인 하모니로 인기를 얻었던 음악 유닛 CHAGE and ASKA의 31번째 싱글 곡.
TV 드라마 ‘뒤돌아보면 그가 있다’의 주제가로 채택된 곡으로, ‘꿈의 파수꾼’과의 더블 A사이드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하이텐션 편곡과 직설적인 메시지는, 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은 50대 남성이 부르기에 딱 맞죠.
노래방에서 동료들과 함께 열창해 줬으면 하는, 상쾌한 넘버입니다.
사우다지포르노그라피티3위

포르노그라피티의 분위기를 띄우는 정석곡이라고 하면 ‘사우다지’를 떠올리지 않나요? 곡 전체의 음역은 G3~G#4로, 음역 자체는 매우 좁은 편입니다.
다만 이 곡을 아는 분들은 바로 느끼시겠지만, 난점은 고음과 가사의 빠른 템포입니다.
후렴은 비교적 차분하게 부를 수 있지만, A메로부터 B메로까지의 부분은 가사를 확실히 외우지 않으면 템포를 따라가지 못해 놓칠 수 있어요.
또 키도 점점 높아지기 때문에 지구력이 시험됩니다.
말이 빠른 부분은 모든 단어를 또박또박 내뱉기보다 멜로디를 따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부르는 걸 의식해 보세요.
또한 마지막 후렴에서는 전조가 일어나 키가 더 올라갑니다.
부를 때 소리를 뒤로 끌면 보컬이 뒤집힐 수 있으니, 앞으로 공격하듯이 소리를 내 보세요.
항상 단전에 힘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버티면서 노래해 보세요!
오늘 밤의 달처럼엘레펀트 카시마시4위

일상의 허무함과 고독을 응시하면서도, 미래를 향한 열정을 힘차게 노래하는 가슴 떨리는 명곡입니다.
석양의 거리 풍경을 배경으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외로움과 갈등을 그리면서도, 끝내 앞을 향해 나아가려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엘리펀트 카시마시만의 혼이 깃든 보컬과 마음에 스며드는 멜로디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1997년 7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후지TV 드라마 ‘달이 빛나는 밤이니까’의 주제가로 기용되었고, 앨범 ‘내일을 향해 달려라 -달밤의 노래-’에도 수록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홍백가합전에 첫 출연해 이 곡을 선보이며 더욱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인생에 방황을 느낄 때나, 소중한 누군가를 떠올리는 밤에 듣고 싶은 한 곡으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HOWEVERGLAY5위

1990년대 J-POP 씬을 휩쓴 비주얼계 밴드의 대표격이자, 수많은 금자탑을 세워 온 4인조 록 밴드 GLAY.
TV 드라마 ‘약탈애: 위험한 여자’의 주제가로 기용된 12번째 싱글 ‘HOWEVER’는 GLAY 최초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대히트 넘버입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하이톤 멜로디가 늘어나기 때문에, 노래방에서 부를 때는 페이스 조절이 필요합니다.
30대라면 듣기만 해도 청춘 시절의 기억이 되살아날 GLAY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전원다마키 코지6위

인간 안에 숨겨진 약함과 갈등을 마주하면서도 굳건히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낸, 다마키 코지의 주옥같은 명곡입니다.
돌을 걷어차는 외로운 영혼,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기도하듯한 눈빛, 기름때로 얼룩진 말없이 버틴 등 등, 있는 그대로의 인생 풍경이 감정 풍부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힘주지 않고 그저 한 걸음씩,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쌓아가는 것의 소중함을 다정하게 일러주는 멜로디가 인상적입니다.
1996년 7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후지TV 드라마 ‘코치’의 주제가로 기용되어 오리콘 차트 2위를 기록한 대히트를 이루었습니다.
일상의 삶 속에서 방황과 불안을 느끼는 분, 자신다운 삶을 모색하는 분께 마음을 다해 추천하고 싶은 한 곡입니다.
Winter, againGLAY7위

40대 초반이신 분들이라면 그 당시 이 곡을 자주 듣거나 부르셨던 분들이 많지 않을까요? 잔잔한 A메로에서 서서히 고조되다가 감정을 폭발시키는 듯한 후렴이 정말 멋지죠.
결코 쉬운 곡은 아니지만, 가창력에 자신 있는 분이 부르면 분위기가 달아오를 건 틀림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