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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는 곡 순위【2025】

노래방에서 곡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건 그 자리의 분위기가 달아오르느냐 하는 점이죠?

이번에는 지금까지 여성들에게 노래방에서 인기가 많았던 신나는 노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여성]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는 곡 랭킹 [2025] (11~20)

속죄테레사 텐15

애절한 남녀의 이별을 그린 본작은 테레사 텐에게 일본에서의 재데뷔곡이라 할 수 있는 한 곡입니다.

1984년 1월에 발매되어 150만 장이 넘는 대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창으로 저녁 햇살이 비쳐드는 방에서 과거의 사랑을 회상하는 여성의 고독감과, 멀어져 가는 이에게 향한 아련한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심플하고 부르기 쉬운 멜로디이기에, 감정을 실어 부르면 한층 더 깊이가 살아납니다.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도, 혼자 휴식하는 시간에도 최상의 선곡이 될 것입니다.

다음 번 노래방에서 꼭 레퍼토리에 더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메리골드아이묭16

아이묭 – 마리골드【OFFICIAL MUSIC VIDEO】
말리골드 아이묭

시대의 유행과는 무관한 보편적인 매력을 지닌 아이묭의 곡은 세대를 불문하고 정말 인기가 많죠.

2018년에 발매된 이 ‘마리골드’는 아이묭의 본격적인 브레이크의 계기가 되었고, 어딘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멜로디는 헤이세이 초기의 분위기도 느껴져 매우 편안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명곡입니다.

“젊은 시절의 J-POP만 주로 듣지만 요즘 노래도 불러보고 싶다…”는 현재 40대 여성분들이라면, 아이묭의 곡을 꼭 추천하고 싶어요.

‘마리골드’는 전반적으로 음정이 낮은 편이고 음역대의 폭도 크지 않으니, 목소리가 낮거나 노래에 자신이 없는 분들도 꼭 도전해 보세요!

First Love우타다 히카루17

곧고 힘 있는 마음이 아름다운 가사로 담긴, 우타다 히카루의 대표곡입니다.

실연의 아픔과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의 기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어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1999년 4월에 발매되어 노래방 차트에서 15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드라마 ‘마녀의 조건’의 주제가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 번 크게 사랑했던 사람을 쉽게 잊지 못한 경험이 있는 분들께 딱 맞는 곡입니다.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과의 노래방에서 부르는 것도 추천해요.

가사를 정성스럽게 전달하듯이 부르면 분명 그 사람의 마음에 와닿을 거예요.

록폰기 심중앤 루이스18

압도적인 가창력과 도시적인 록 사운드가 융합된, 안 루이스의 대표곡이라 부를 수 있는 명곡입니다.

1984년 10월에 발매되어, TV 아사히 계 드라마 ‘트라이앵글 블루’의 오프닝 테마로 쓰였습니다.

도시적인 멜로디에 실어, 연하 남성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현대적인 여성의 시점에서 그려내고 있습니다.

곧은 사랑과 복잡한 감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여성의 심경이, 안 루이스의 힘 있는 보컬을 통해 놀라울 정도로 잘 표현되었습니다.

당시의 노래방 붐과 맞물려 인기를 끌며, 누적 29.

6만 장을 판매한 이 작품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한 곡입니다.

사랑의 애틋함과 열정을 동시에 표현하고 싶을 때, 파워풀한 성량으로 분위기를 달구고 싶을 때, 꼭 선곡해 보시길 바랍니다.

366일HY19

HY – 366일 (Official Music Video)
366일 HY

애절한 실연송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 HY의 대표작입니다.

“365일을 생각해도 모자라”는 강한 마음이 담긴 이 곡은, 이별한 연인에 대한 미련과 잊지 못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2008년 4월에 발매된 앨범 ‘HeartY’에 수록되었으며, 후지TV 계 드라마 및 도호 배급 영화 ‘붉은 실’의 주제가로도 쓰였습니다.

실연의 아픔과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감정의 강도를 표현한 가사가 남녀를 막론하고 폭넓은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 작품.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고 싶은 30대 여성 여러분, 청춘 시절을 떠올리며 불러보는 건 어떨까요?

꿈꾸는 소녀로만 있을 수는 없어아이카와 나나세20

아이카와 나나세 / 꿈꾸는 소녀로는 있을 수 없어
꿈꾸는 소녀로만 있을 수는 없어 아이카와 나나세

아티스트 오다 데츠로 씨의 프로듀스로 단숨에 스타 가수 대열에 오른 아이카와 나나세 씨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성흑마Ⅱ의 데몬 코구레 각하나 아이돌 ‘꿈꾸는 아도레센스’ 등도 커버한 신나고 록 테이스트의 곡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노래방에서도 인기 있는 곡입니다.

50대라면 한창 청춘 시절이었을 테니 “밴드에서 이 곡을 카피했어요”라는 분도 계시지 않을까요.

어른이 되기 직전 소녀의 마음을 절묘하게 대변한 가사에 매료된 분도 많았을 겁니다.

싫은 일을 모두 잊고 전력으로 부르고 싶은 추천 곡 한 곡입니다!

[여성]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는 곡 랭킹 [2025] (21~30)

미래 예상도 ⅡDREAMS COME TRUE21

DREAMS COME TRUE – 미래예상도 Ⅱ ~VERSION‘07~ (from Live from DWL 2015 Live Ver.)
미래 예상도Ⅱ DREAMS COME TRUE

DREAMS COME TRUE(이하 도리캄)의 대표곡 중 하나로 꼽히지만, 한 번도 리드곡으로 싱글 컷된 적은 없으며, 2집 ‘LOVE GOES ON…’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10번째 트랙으로 수록되거나, 1990년에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웃는 얼굴의 행방’의 커플링 곡으로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했을 뿐 아니라, 도리캄 자신에 의한 다수의 커버 버전도 존재하는, 그야말로 헤이세이 시대 J-POP의 명곡이죠! 이 글을 집필하는 2023년 현재 50대 여성분들 중에는 이 곡과 얽힌 추억이 있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꼭 마음을 담아 힘껏 불러 보며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