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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의 노래방 인기곡 랭킹 [2025]

HY의 노래방 인기곡 랭킹 [2025]
최종 업데이트:

HY의 노래방 인기곡 랭킹 [2025]

따뜻하고 다정한 마음을 담아 류큐 음계를 활용해 팝으로 풀어낸 곡들로 정평이 나 있는 HY.

이번에는 그런 그와 그녀들의 노래방 인기 곡들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재생수가 많았던 인기 곡들을 랭킹 형식으로 정리했으니, 팬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HY의 노래방 인기곡 랭킹【2025】(1〜10)

366일HY1

HY – 366일 (Official Music Video)
366일 HY

HY의 명곡 ‘366일’.

젊은 세대부터 40대 정도까지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노래방의 정석 같은 곡이라 한 번쯤 불러본 분도 많지 않을까요? 이 곡의 음역은 mid1E~hiG#로 매우 넓어 키 조절 없이 부르기엔 다소 어려운 편입니다.

다만, 마지막 후렴의 팔셋토를 활용한 페이크 부분만 유독 높을 뿐이라, B메들의 약한 팔셋토만 소화할 수 있다면 페이크 부분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편곡해도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음역이 확 줄어들어 더욱 추천합니다.

NAOHY2

HY – NAO (Official Music Video)
NAOHY

사랑의 복잡함을 솔직하게 담아낸 감동적인 작품.

2006년 4월에 발매된 앨범 ‘Confidence’에 수록되어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피아노로 시작하는 센티멘털한 멜로디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주인공의 심정을 노래한 가사가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울립니다.

노래방에서도 부르기 쉬운 음역과 곡 분위기라서 실연을 겪은 분이나 애절한 사랑의 감정을 품고 있는 분께 추천합니다.

모두와 함께 신나게 분위기를 띄우고 싶을 때보다, 혼자 노래방 등에서 차분히 감정에 젖어 부르고 싶을 때 딱 맞는 곡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AM11:00HY3

HY – AM11:00 (Official Music Video)
AM11:00HY

부드러운 건반 인트로로 시작해 연인들의 평온한 아침 풍경을 그려 낸 HY의 로맨틱한 곡입니다.

침실 창문으로 스며드는 바람, 둘이 함께 바라보는 풍경, 드라이브를 떠날 때의 설렘 등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2003년 4월에 발매된 앨범 ‘Street Story’에 수록되어 인디즈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오리콘 차트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12년 NHK 아침 연속 TV소설 ‘준과 아이’의 삽입곡으로도 사용된 이 곡은 가라오케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록, 펑크, 힙합을 능숙하게 융합한 사운드는 여성 듀엣으로 부르기에도 제격입니다.

당신HY4

애틋한 연심을 그린 HY의 곡.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노래에 담지만, 솔직히 전하지 못하는 서투름이 가슴을 울립니다.

앨범 ‘Street Story’에 수록된 이 작품은 팬들 사이에서 오래 사랑받을 뿐 아니라, 현실적인 가사와 나카소네 이즈미 씨의 힘 있으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그야말로 사랑의 기쁨과 아픔이 뒤섞인 짝사랑 중인 이들에게 딱 맞는 곡.

애틋함을 느끼는 분이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께도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사랑을 하고HY5

HY -「사랑에 빠져」(영화 ‘366일’ 주제가) 뮤직비디오
사랑에 빠져 HY

나카소네 씨가 메인으로 부르는 HY의 곡들은 모두 높고 박력이 있죠! 발라드 곡이 많아서 노래방 레퍼토리에 넣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 곡은 남녀 투보컬로, A메로 부분만 남성 보컬인 신자토 씨가 부르고 있네요.

하지만 후렴부터 음역대가 확 올라가기 때문에 부를 때는 전반적으로 목에 힘을 쓰지 않도록 하는 게 좋아요.

나카소네 씨의 매력은 고음에서 가성을 쓰지 않는다는 점! 얼마나 높은 음역이든 흉성으로 부르기 때문에 감정이 직설적으로 전해집니다.

어떤 곡을 들어도 금방 눈물이 날 것 같은 건 나카소네 씨의 창법 덕분이었군요!

뚱뚱이라고 불려서HY6

‘뚱뚱이(DEBU)라고 불리며’ 뮤직비디오 풀 버전 (나카소네 이즈미 출연 라이ザップ CM 송)
뚱뚱하다고 불렸는데 하이

HY의 멤버 나카소네 이즈미 씨가 출연한 ‘라이ザップ’ CM 송으로 새롭게 쓰인 곡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스스로에게 보내는 응원가라는 의미도 담아 제작되었습니다.

살쪘다는 지적을 계속 받아온 나날들과, 여러 번 좌절해 온 다이어트를 되돌아보는 모습이 가사에 그려져 있습니다.

HY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의 발라드와, 다이어트할 때 흔히 겪는 일들을 늘어놓은 코믹한 가사 사이의 간극이 재미를 주는 곡입니다.

Song for…HY7

오키나와현을 거점으로 활동하며,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내추럴 브랜드 ‘HeartY’의 프로듀스도 진행하는 4인조 믹스처 밴드 HY의 곡입니다.

멤버인 나카소네 이즈미 씨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낸 기적 같은 스토리의 가사와,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곡 위에 얹힌 파워풀하고 서정적인 보컬이 마음을 울리는 넘버입니다.

현실감 있는 가사이기에, 특히 노래방에서 여성이 부르면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 틀림없는 곡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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