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dulum의 인기곡 순위 [2025]
영국을 대표하는 드럼앤베이스 씬의 톱 그룹.
동일하게 영국의 프로디지처럼 밴드 사운드를 느끼게 하는 트랙 메이킹으로, 언더그라운드의 플로어 히트뿐만 아니라 메인스트림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이름난 거대 록 페스티벌에도 출연하며, 드럼앤베이스 무브먼트를 일으켜 온 주역이기도 합니다.
씬을 리드하는 존재로서 지금도 빛바래지 않는 명곡들이 인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그들의 곡들을 소개합니다!
Pendulum의 인기곡 순위 [2025]
Propane NightmaresPendulum1위

호주의 드럼 앤 베이스 밴드 펜듈럼이 2008년에 발표한 트랙입니다.
WWE 사이버 선데이 2008의 테마 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미국과 유럽 각국에서 히트했으며, 영국 차트에서 9위를 기록했습니다.
Blood SugarPendulum2위

호주 출신 일렉트로 밴드 펜듈럼의 곡.
영국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빠른 비트가 특징인 드럼앤베이스와 록을 결합한 참신한 음악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이다.
이 곡 역시 빠르고 업템포한 분위기다.
몸을 흔들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든다.
Save The CatPendulum3위

2002년에 호주 퍼스에서 결성되어 드럼 앤 베이스와 록을 융합한 혁신적인 사운드로 알려진 펜듈럼.
15년 만에 발표하는 스튜디오 앨범 ‘Inertia’의 선행 싱글로 2025년 5월에 공개된 이 곡은, 기존의 멜로딕한 스타일과는 달리 일렉트로 인더스트리얼과 스크리모 요소를 담아낸 공격적이고 묵직한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롭 스와이어의 거친 샤우트는 그가 직접 겪은 연애의 종말에서 비롯된 감정을 음악으로 승화한 것으로, 밴드의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의욕작이기도 합니다.
장르의 경계를 넘는 실험적 접근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SlamPendulum4위

원래는 메탈 씬에서 경력을 쌓았고, 이후 일렉트로닉 음악에 심취하여 밴드 스타일의 ‘드럼 앤 베이스’를 만들어낸 호주 출신 밴드가 펜듈럼입니다.
2000년에 DJ 듀오로 결성된 그들은 곧 영국으로 근거지를 옮겼고, 드럼 앤 베이스 레이블이 발매한 컴필레이션에 곡을 제공하는 등 활동 초기부터 드럼 앤 베이스 분야에서 주목받는 밴드였죠.
2006년에 본격적으로 밴드 체제로 전환한 그들은 메이저 신에 진출해, 록과 드럼 앤 베이스를 융합한 스타일로 상업적 성공도 거두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곡 ‘Slam’은 아직 밴드 스타일로 이행하기 전인 2005년에 발매된 데뷔 앨범 ‘Hold Your Colour’에 수록된 넘버입니다.
영국 댄스 차트에서 히트를 기록했고, 메이저 데뷔 이후에도 밴드의 대표곡 중 하나로 밴드 체제의 라이브에서 자주 연주되는 곡입니다.
오리지널 버전도 록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어, 댄스 음악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도 비교적 듣기 쉬운 곡이라 할 수 있겠네요.
The Island – Pt. 1 (Dawn)Pendulum5위

호주의 드럼 앤 베이스 밴드 펜듈럼이 2010년에 싱글로 발매한 트랙입니다.
‘Dawn’과 ‘Dusk’ 두 파트로 나뉜 트랙으로, DJ 티에스토와 스티브 안젤로 등에 의해 리믹스되었습니다.
The Island – Pt. I (Dawn) [Skrillex Remix]Pendulum6위
![The Island - Pt. I (Dawn) [Skrillex Remix]Pendulum](https://i.ytimg.com/vi/NAbSeSMjyPY/sddefault.jpg)
레게 느낌의 기타를 반영한 레트로한 분위기의 벌스로 시작해, 일렉트로 신시사이저의 파형을 느낄 수 있는 벌스로 전개되어 가는 부분이 기분 좋은 한 곡입니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일렉트로 록 밴드 펜듈럼의 2018년 곡입니다.
전통적인 리듬을 참신하게,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편곡해 나가는 그들의 재능에 감탄하게 되는 곡입니다.
The VulturePendulum7위

2002년에 호주의 퍼스에서 결성된 드럼 앤 베이스 일렉트로닉 록 밴드 펜듈럼의 곡입니다.
2010년에 발매된 세 번째 앨범 ‘Immersion’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앨범은 영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호주와 뉴질랜드 등지에서도 히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