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에게 추천하는 노래방·인기 있는 팝 아티스트 랭킹 [2025]

I’m In the Mood for DancingThe Nolans50위

The Nolans – I’m In the Mood for Dancing (Official Video)

일본 제목은 ‘댄싱 시스터’.

아일랜드 출신 자매 보컬 그룹, 놀란스의 1979년 디스코 넘버입니다.

일본에서도 여러 광고에서 흘러나왔죠.

다 함께 춤추고 노래하면 분명히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를 거예요!

Sugar Baby LoveThe Rubettes51위

The Rubettes – Sugar Baby Love

1970년대에 활약한 영국 밴드 루베츠의 데뷔곡이자 그들의 최대 히트곡입니다.

일본에서는 후지TV 드라마 ‘WATER BOYS’의 싱크로나이즈 장면 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이 곡의 매력을 새롭게 알게 된 사람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언제 들어도 밝고 즐거운 기분 좋은 곡입니다.

Cherry BombThe Runaways52위

The Runaways – Cherry Bomb [Good Quality]

“I LOVE ROCK’N ROLL”로 잘 알려진 조안 제트가 속해 있기도 했던 1970년대 미국의 여성 록 밴드.

1977년 히트 싱글 “체리 밤(Cherry Bomb)”.

보컬 셰리 커리의 의상은 거의 속옷에 가까워 여러 면에서 과격한 걸 밴드였지만, 연주는 정통파였죠.

꼭 록한 분위기로 샤우트해 봅시다!

You Can’t Hurry LoveThe Supremes53위

사랑은 서두르지 마 (슈프림스)

1966년에 다이애나 로스가 속해 있던 보컬 트리오, 더 수프림스가 발표한 넘버입니다.

CM 등에서도 귀에 익은 곡이죠.

들으면 알 수 있듯이 매우 경쾌한 넘버이며, 멜로디도 아주 부르기 쉬운 선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볍게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명 팝송입니다.

We Are The WorldUSA For Africa54위

U.S.A. For Africa – We Are the World

1985년에 세계를 바꾼 곡, 그것이 바로 이 명곡입니다.

마이클 잭슨과 라이오넬 리치가 빚어낸 가사는 사랑과 희망으로 가득합니다.

에티오피아의 기아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음악계의 스타들이 한마음이 되었죠.

전 세계의 사람들이 신의 거대한 가족의 일부이며 서로를 사랑해야 한다고 호소합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밤, 단 하룻밤 세션으로 녹음되었다는 일화도 매력적입니다.

모두가 힘을 합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마음이 드는 한 곡이에요.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고 싶을 때, 이 곡을 선택해 보지 않겠어요? 분명히 회장이 하나가 되어 멋진 추억이 될 거예요.

사랑은 물빛Vicky Leandros55위

비키 레안드로스 ♪ L’AMOUR EST BLEU ＜일본어 제목: 사랑은 물빛＞ (67)

폴 모리아의 이지 리스닝으로 유명해져서 멜로디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거야.

가사가 있는 버전도 여러 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커버했고, 일본인도 다수 커버했지만, 그리스 출신 비키가 프랑스어로 부른 오리지널 버전이 가장 자연스럽고 좋다.

Last ChristmasWham!56위

Wham! – Last Christmas (Official Video)

옛날 크리스마스 파티를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감성의 팝송입니다.

실연의 아픔과 새로운 사랑에 대한 희망이 담긴 가사가 인상적이죠.

1984년 12월에 발매된 이 곡은 영국 차트에서 5주 연속 2위를 기록했습니다.

왬!의 대표곡으로 오래도록 사랑받아 왔으며, 2019년에는 같은 제목의 영화도 개봉되었습니다.

조지 마이클의 따뜻한 보컬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멜로디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날에 꼭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