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 MusicKARAOKE
멋진 노래방 노래
search

‘레’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노래방 끝말잇기에도 좋아요!

‘레’로 시작하는 곡, 여러분은 몇 곡 정도 떠올릴 수 있나요?

갑자기 물어보면 쉽게 생각나지 않죠.

이 글에서는 J-POP을 중심으로 ‘れ’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노래방 끝말잇기라는 것도 있어서, 오십음 순으로 고르게 곡을 알고 싶거나 레퍼토리를 늘리고 싶은 분들도 계시겠죠.

그럴 때에 꼭 활용해 보세요.

‘그러고 보니 이런 노래도 있었지’ 하고 추억을 느끼게 하는 곡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레’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노래방 끝말잇기에도! (141~150)

ResonantiaAimer

Aimer 「Resonantia」 MUSIC VIDEO
ResonantiaAimer

2023년 7월에 발매된 Aimer의 앨범 ‘Open α Door’의 리드 트랙입니다.

업템포로 질주감이 넘치는 곡 속에서 재지한 분위기의 피아노와 브라스 섹션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네요! 그런 강력한 백 트랙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 Aimer의 감정적이면서도 소울풀하고, 그러나 결코 과하게 들이밀지 않는 쿨한 보컬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했듯 업템포에 매우 질주감 있는 곡이지만, 노래는 약간 뒤에서 타는 느낌으로 부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부디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불러 보세요.

Let Me GoAvril Lavigne ft. Chad Kroeger

Avril Lavigne – Let Me Go (Official Video) ft. Chad Kroeger
Let Me GoAvril Lavigne ft. Chad Kroeger

캐나다 아티스트인 Avril Lavigne와 남편이자 Nickelback의 프런트맨인 Chad Kroeger의 협업입니다.

2013년에 발매된, 피아노 멜로디가 아름다운 러브 발라드입니다.

전 세계에서 히트했으며 캐나다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습니다.

RASEN in OKINAWA (Prod. Diego Ave)아위치, 츠바키, 오즈월드, 치코 카를리토

Awich, 唾奇, OZworld, CHICO CARLITO – 오키나와의 RASEN (Prod. Diego Ave)
오키나와의 RASEN (Prod. Diego Ave) Awich, 츠바키, OZworld, 치코 칼리토

래퍼 Awich 씨가 오키나와 출신 아티스트들과 함께 만든 앨범 ‘098RADIO vol.

1 Hosted by Awich’.

그중에서도 특히 많은 아티스트가 참여한 곡이 ‘RASEN in OKINAWA (Prod.

Diego Ave)’입니다.

이 곡은 츠바키, OZworld, CHICO CARLITO를 피처링한 작품으로, 그들의 음악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오키나와 민요를 떠올리게 하는 트랙이 요염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LADY NAVIGATIONB’z

‘LADY NAVIGATION’은 1991년 3월에 발매된 B’z의 여덟 번째 싱글입니다.

가네보 화장품의 1991년 여름 이미지 송으로도 기용되었습니다.

댄스 비트를 도입한 록 스타일의 곡으로,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특징적입니다.

에너제틱하고 캐치한 멜로디가 큰 인기를 모았으며, 멋진 성인 여성을 찬미하는 가사도 매력적입니다.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RAINBACK-ON

2002년에 결성된 믹스처 록 밴드 BACK-ON의 곡입니다.

2006년에 발매된 네 번째 미니 앨범 ‘NEW WORLD’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포온더플로어 리듬이 멋지고, 따라 부르기 쉬워서 추천합니다.

BUMP OF CHICKEN

2004년에 발매된 BUMP OF CHICKEN의 네 번째 앨범 ‘유그드라실’에 수록된 ‘렘’은 보컬 후지와라 모토오 씨의 기타 히키가타리(독창과 연주) 곡입니다.

멜로디는 매우 부드럽고 느긋하지만, 가사는 마음을 콕 찌르는 내용이라 그 갭에 놀라게 됩니다.

들을수록 서서히 중독되는 한 곡입니다.

rayBUMP OF CHICKEN feat. HATSUNE MIKU

아름답고 섬세한 하츠네 미쿠의 보컬과 BUMP OF CHICKEN이 만들어내는 사운드가 형성하는 세계관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ray’는 2014년에 발매되었습니다.

경쾌한 인상을 주는 멜로디와, 일상 속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가사가 이 곡의 큰 매력입니다.

BUMP OF CHICKEN의 보컬인 후지와라 씨의 노래 파트와 하츠네 미쿠의 주선율이 서로 바뀌는 점도 특징적입니다.

한쪽이 메인을 부르고 다른 한쪽이 화음을 넣는 모습은 보컬로이드와 밴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