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노래방 끝말잇기에도 좋아요!
‘레’로 시작하는 곡, 여러분은 몇 곡 정도 떠올릴 수 있나요?
갑자기 물어보면 쉽게 생각나지 않죠.
이 글에서는 J-POP을 중심으로 ‘れ’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노래방 끝말잇기라는 것도 있어서, 오십음 순으로 고르게 곡을 알고 싶거나 레퍼토리를 늘리고 싶은 분들도 계시겠죠.
그럴 때에 꼭 활용해 보세요.
‘그러고 보니 이런 노래도 있었지’ 하고 추억을 느끼게 하는 곡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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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れ’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모음. 노래방 끝말잇기에도! (161~170)
Red HotELLEGARDEN

ELLEGARDEN의 하이 스피드 팝 펑크 넘버 ‘Red Hot’은 2005년에 발매된 앨범 ‘RIOT ON THE GRILL’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본작은 질주감 넘치는 기타 리프와 가슴에 스며드는 서정적인 후렴 멜로디가 융합되어, 애틋함과 에너지가 공존하는 이색적인 걸작입니다.
가사는 호소미 타케시 씨 특유의 세계관으로, 언뜻 연약해 보이는 주인공의 성장과 좌절을 그려냅니다.
질주하는 비트 위에 뜨겁게 가슴을 울리는 이 곡은 팝 펑크의 매력을 응축한 듯한 작품입니다.
노래방에서 도전해도 좋고, 에너지가 넘치는 날에 곁에 두고 싶은 한 곡입니다!
RainyEO

촉촉한 기분에 잠길 수 있는, 칠(Vibes)한 보카로 곡입니다.
보카로P EO님의 작품으로, 2022년 6월에 발매되었어요.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스트링의 어쿠스틱한 음색이 가슴 깊이 스며듭니다.
린의 위스퍼 보이스도 곡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리죠.
그리고 노래하고 있는 것은, 슬픔에 잠겨 눈물을 흘리는 주인공의 마음속.
그게 사운드 편곡과 맞물려, 듣다 보면 저까지 눈물이 날 정도예요.
꼭 들어보세요.
따뜻한 음료와 함께라면 더 좋아요.
‘레’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노래방 끝말잇기에도! (171~180)
Lego HouseEd Sheeran

압도적인 사운드 구성과 소박하면서도 마음에 스며드는 가사가 전 세계에서 큰 붐을 일으키고 있는 에드 시런의 러브송입니다.
듣기 편안하고 노래방 곡으로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는 내용으로, 20대 남성도 쉽게 공감하고 부르고 싶어지는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RainEmyli

2000년대에 활약한 R&B 가수 Emyli.
어릴 때부터 아메리칸 스쿨에 다녔기 때문에 영어를 거의 원어민에 가까운 수준으로 노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치(소피아)대학교 출신의 학력 엘리트이기도 합니다.
그런 그녀의 히트곡 중 하나인 ‘Rain’은 앨리샤 키스의 ‘Falling’을 연상시키는 소울풀한 멜로디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소울 음악에 가까운 R&B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Real LoveEric Benét

미국 R&B 씬을 대표하는 가수, 에릭 베네이.
그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팔세토입니다.
엄청나게 높은 음역대는 아니지만, 안정적인 팔세토를 갖고 있어 매우 편안하게 들리는 음색이 특징적이죠.
그런 그의 러브송 가운데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Real Love’입니다.
곡의 대부분이 가성, 즉 팔세토로 불려요.
그렇지만 전혀 과하거나 느끼하지 않은 보컬이라, 듣는 내내 기분 좋게 감상하실 수 있을 거예요.
Red Beat of My LifeEriko with Crunch

SPEED로 활동하던 이마이 에리코가 Eriko with Crunch 명의로 발표한 데뷔곡입니다.
SPEED의 네 명 중에서는 가장 늦은 솔로 데뷔가 되었죠.
본인이 출연한 하우스식품 ‘후르체’ CM 송으로도 채택되었습니다.
고민이 끊이지 않는 분들은 이 노래로 힘을 얻어 보세요.
Rave-up Tonight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의 곡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베가스는 최근에 라이브 중에 춤을 도입하고 있어서, 페스티벌이나 라이브 등에서 그 춤을 추면 하나가 된 듯한 일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클린 보컬과 스크림을 도입함으로써 격렬함 속에서도 아름다움이 있어, 매우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