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톤의 명곡. 추천하는 인기 곡
라틴 음악 중에서도 특히 인기 있는 장르, 레게톤.
댄스 음악의 요소를 담은 레게와 비슷한 사운드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장르입니다.
클럽에 가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그런 레게톤의 명곡들을 소개합니다!
신작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명곡까지, 다양한 세대의 곡을 엄선했어요!
부디 끝까지 천천히 즐겨주세요!
레게톤의 명곡. 추천 인기곡(1~10)
Danza Kuduro ft. LucenzoDon Omar

레게톤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국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돈 오마르.
레게톤의 핫존인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200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최전선에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자동차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사운드트랙에도 여러 차례 참여해 많은 분들이 익숙하실 텐데요.
이 ‘Danza Kuduro ft.
Lucenzo’는 그의 히트 송 중 하나로, 레게톤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l PerdónNicky Jam & Enrique Iglesias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미국 출신의 아티스트로, 스페인어 곡을 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와 마찬가지로 스페인어 작품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미국 출신 레게톤 아티스트 니키 잼이 함께한 작품이 바로 ‘El Perdón’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기록한 곡이라 익숙하게 들어본 분들이 매우 많을 것 같습니다.
정통 레게톤보다 더 친근하고 듣기 쉬운 레게톤을 찾는 분들께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Despacito ft. Daddy YankeeLuis Fonsi

2019년에 이례적인 대히트를 기록한 레게톤 명곡 ‘Despacito ft.
Daddy Yankee’.
푸에르토리코 출신 아티스트 루이스 폰시가 만든 이 곡은 라틴권에 그치지 않고 국제적으로도 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그 계기가 된 것이 바로 저스틴 비버의 리믹스 버전이죠.
역시 저스틴 비버… 피코타로도 그렇고, 이 곡도 그렇고, 인지도 면에서는 정말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네요(웃음).
정통 레게톤의 매력이 담긴 명곡입니다.
꼭 체크해 보세요.
Noche Sin DíaIl Volo, Gente de Zona

스리 테너의 재림을 콘셉트로 결성된 이탈리아 보컬 그룹, 일 볼로.
실력은 스리 테너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들의 캐치한 보컬로 침체되어 있던 칸초네와 오페라의 인기를 끌어올렸습니다.
그런 그들의 히트곡 중 하나인 ‘Noche Sin Día’는 쿠바 출신 레게톤 듀오 헤ンデ 데 소나와 협업한 작품으로, 오페라의 요소를 끌어낸 레게톤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묘한 감각을 느끼실 거라고 생각하니, 꼭 체크해 보세요!
Hasta el AmanecerNicky Jam

레게톤 씬에서 실력파 아티스트로 알려진 니키 잼.
미국 출신의 아티스트로, 도미니카 공화국인과 푸에르토리코인 부모를 두고 있습니다.
레게톤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대디 양키와도 친분이 깊어, 한때는 함께 듀오를 결성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니키 잼의 곡들 가운데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Hasta el Amanecer’입니다.
힙합 요소를 담아 세련된 레게톤으로 완성된 작품입니다.
ProblemaDaddy Yankee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레게톤 뮤지션, 대디 양키.
2004년에 발표한 싱글 『』이 스페인어 곡임에도 미국에서 큰 히트를 기록하며 국제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의 명곡들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Problema』입니다.
2021년 2월에 발매된 이 곡은 강한 임팩트의 리딤과 정석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명곡입니다.
레게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하는 작품이에요!
LimboDaddy Yankee

커리어 동안 수많은 히트송을 남겨 온 레게톤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대디 양키.
200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최전선에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으며, 돈 오마르와 함께 ‘킹 오브 레게톤’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그의 명곡들 가운데 특히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바로 ‘Limbo’입니다.
매우 업템포이며 에너지가 넘치는, 신나는 레게톤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꼭 한 번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