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톤의 명곡. 추천하는 인기 곡
라틴 음악 중에서도 특히 인기 있는 장르, 레게톤.
댄스 음악의 요소를 담은 레게와 비슷한 사운드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장르입니다.
클럽에 가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그런 레게톤의 명곡들을 소개합니다!
신작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명곡까지, 다양한 세대의 곡을 엄선했어요!
부디 끝까지 천천히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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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톤의 명곡. 추천하는 인기곡(21~30)
Oye Mi CantoNina Sky
라틴 비트에 맞춘 작품이 대히트를 기록.
그 기세는 식을 줄 모르고 릴리스를 연달아 이어갔다.
바운시한 한 곡이다.
심플하지만 중독성 있는 음악.
그야말로 레게톤 곡이라고 할 수 있을까.
스릴 넘치는 전개 속 핸드클랩 사운드가 곡을 인상적으로 만든다.
후렴도 외우기 쉬워서→후렴도 따라 부르기 쉬워서, 댄스 플로어에서 큰 반응을 얻을 것 같다.
ChantajeShakira
그녀는 겨우 8살 때 음악을 시작했다.
첫 곡은 ‘Tus gafas oscuras’이며, 그 가사에 담긴 메시지는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슬픔을 둘러싼 마음의 풍경을 능숙하게 펼쳐 보인다.
학생 시절에는 합창단에 들어갔는데, 목소리가 지나치게 강하다는 지적을 받을 정도의 재능을 지니고 있었다.
La GozaderaGente de Zona
쿠바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가 아닐까요? 살사라는 장르에만 묶여 있지 않은 그들은 진정한 레게톤 아티스트입니다.
표준적인 위치를 굳힌 이후,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곡들과 비교해 보아도 레게톤이라는 장르의 곡과 아티스트의 인기는 지금까지 전혀 식지 않은 듯합니다.
TabooDon Omar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본명은 오마르 란드론이다.
‘라스트 돈’이라는 앨범 발매가 그의 첫 작품이며, 화려한 데뷔를 이뤄냈다.
남성적인 굵은 보이스와 업템포의 경쾌한 요소를 담은 레게톤 사운드로 큰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Follow The LeaderWisin & Yandel
90년대 중반부터 전설적인 아티스트인 대디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레게톤 신에서 활약을 이어온 푸에르토리코 출신 유닛이 위씬&얀델이다.
멋지게 허리를 흔들며 춤추는 스타일로, 라틴 힙합에서는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4년에 발표된 위씬의 앨범에는 여러 빅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가 수록되어 일본에서도 큰 히트를 기록했다.
ObsesionadoFarruko
그는 푸에르토리코를 대표하는 레게톤계의 중진입니다.
파루코는 불과 15세였던 2006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아직 24세에 이 정도의 관록은 대단합니다! 그래미의 단골이고, 션 폴, 샤기 같은 거물 아티스트들과도 함께 작업했으며, 푸에르토리코에서는 매진 행진을 이어가는 톱 아티스트입니다.
SAKA BOOM REGGAETONPitbull
쿠바인 부모를 둔, 쿠바인이 가장 많이 산다고 알려진 하바나 지역에서 자란 2세 이민자 출신 아티스트입니다.
스페인어도 구사하는 바이링구얼로, 시인 호세 마르티와 마이애미 베이스에서 영감을 받으며 자랐다고 합니다.
레게톤 신에서는 매우 인기 있는 아티스트예요.
꼭 한 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