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글자 ‘ろ’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끝말잇기나 노래방에
‘로’로 시작하는 단어는, 시리토리에서도 꽤 찾기 어렵죠.
그런 난관인 ‘ろ’로 시작하는 단어를 사용한, 제목이 ‘ろ’로 시작하는 곡은 얼마나 있을까요?
단어로 찾기 어려운 ‘ろ’도 곡 제목이 되면 의외로 여러 가지가 나온답니다!
이 글에서는 제목이 ‘로(ろ)’로 시작하는 곡들을 소개합니다.
쇼와와 헤이세이 시대에 히트한 명곡부터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제가까지 다양한 곡을 모았습니다.
부디 곡명 시리토리를 할 때 등에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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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 문자 '로'로 제목이 시작하는 곡 모음. 끝말잇기나 노래방에 (21~30)
RosenfeldROSENFELD

오사카의 스래시 메탈 신을 휩쓴 ROSENFELD가 1989년 4월에 배포한 데모 테이프 ‘B’에 수록된, 그들 자신의 이름을冠한 상징적인 곡입니다.
금속을 가르듯 날카로운 기타 리프와 하늘을 찌르는 하이 톤 샤우트가 하나로 맞물려 몰아치는 사운드는 압권이죠.
공격적인 메탈 사운드에, 당시의 비주얼 신으로 통하는 유미적이고 극적인 세계관을 융합한 스타일이 그들의 진가입니다.
전쟁이나 폭력 같은 테마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격렬하게 내던지는 태도에 마음을 사로잡힌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훗날의 대표작 ‘Pigs of the Empire’로 이어지는, 순수한 초기 충동으로 가득 찬 한 곡.
무언가를 돌파하고 싶을 때, 이 굉장한 에너지가 당신의 등을 강하게 밀어줄 것입니다.
LonelinessMrs. GREEN APPLE

2023년 7월 4일에 발매된 5집 앨범 ‘ANTENNA’에 수록된 곡으로, 오오모리 씨의 강인함과 다정함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전체 음역은 C3~D5이지만, 곡 중에 고음이 많이 나오지 않고 G3 정도의 음역이 많이 사용되므로 거의 흉성(가슴소리)으로 부를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곳곳에 가성 파트가 나오니, 가볍게 머리 쪽에 울림을 주는 느낌으로 가성으로 전환해 주세요.
후렴구는 감정이 확 들어가면서 힘이 느껴집니다.
리듬을 확실히 타면서 첫 음을 정확히 내봅시다! 또한 멜로디가 바뀔 때 주의해야 할 점은 피치입니다.
창법이 확 바뀌면 몸에 힘이 들어가거나 목을 다칠 수 있으니, 항상 표정근을 올린 상태를 유지해 피치가 내려가지 않도록 해 주세요.
계속 미간이 울리도록 의식해 봅시다!
로그아웃sasaki

처음부터 펑키한 슬랩 베이스가 참을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중독성 강한 보카로 곡입니다.
사사키 씨가 2025년 7월에 발표한 이 작품.
날카로운 일렉트로닉 사운드 위에 얹혀 노래되는 것은, 뒤죽박죽이 되어버린 마음속.
‘나’라는 존재가 흐릿해져 버린 모습은, 특히 10대에게 공감될 만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다이내믹의 강약이 잘 살아 있는 사운드 이미지와 테토의 쿨한 보컬의 궁합도 완벽해요! 신나게 몸을 맡겨도 좋고, 들으면서 사색에 잠겨도 좋습니다!
Romeo Cosmic PicnicTHE ALFEE

우주를 무대로 한 장대한 피크닉 송으로, 2001년 9월에 발매된 THE ALFEE의 명반 ‘GLINT BEAT’에 수록된 한 곡입니다.
이 앨범이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최고 5위를 기록했던 것을 기억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타카미자와 토시히코 씨와 작사가 모리 유키노조 씨가 그려낸, 반짝이는 비공선(비행선)을 타고 우주의 끝으로 피크닉을 떠나는 가사 세계관이 참 독특하죠.
이 곡은 사랑하는 상대와의 미래적인 데이트에 가슴 설레는 주인공의 마음을, 부유감 있는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전개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록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운드를 덧입히는 그들만의 사이버하면서도 팝한 사운드가 기분을 북돋워 줍니다.
푸른 하늘 아래에서의 피크닉은 물론, 드라이브할 때도 안성맞춤인 한 곡이 아닐까요?
RONOVEGIVEN BY THE FLAMES

어둠으로 이끄는 듯한 세계관이 매력적인 GIVEN BY THE FLAMES는 2013년에 결성된 일본의 고딕 메탈코어 밴드입니다.
헤비한 사운드에 다크하고 장엄한 멜로디를 융합한 독자적인 스타일을 확립하고 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RONOVE’와 ‘PURGING NIGHT’ 등이 있으며, 2020년에는 첫 정규 앨범 ‘13’이 발매되었습니다.
격렬하면서도 아름다운 극적인 사운드는 묵직한 세계관에 깊이 빠지고 싶은 리스너에게 안성맞춤입니다.
ROCKIN’ MY HEART야자와 에이키치

밤의 하이웨이를 흘러가는 풍경에 스며드는 듯한, 쿨하고 멜로우한 웨스트코스트 록.
세련된 사운드와는 달리, 멀리 떨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도시인의 고독과 애틋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도시의 불빛이 오히려 쓸쓸함을 도드라지게 하는 정경이 떠오르네요.
1982년 10월에 13번째 싱글로 발매되자, 파이오니어 컴포 오디오 광고 음악으로 채택되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죠.
미국에서도 발매되어 빌보드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야자와 에이키치의 세계를 향한 도전을 상징하는 한 곡입니다.
록폰기 심중앤 루이스

50대 여성에게 록 여성 가수라고 하면 먼저 앤 루이스를 떠올리지 않을까요? 그런 앤 루이스의 곡들 중에서도 단연 인기와 부르기 쉬움을 자랑하는 작품이 바로 ‘롯폰기 심중’입니다.
이 곡의 음역은 mid2D~hiA로, 여성 곡 가운데서도 상당히 좁은 편입니다.
남성 보컬의 음정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남성은 부르기 쉽고, 여성은 키 조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위·아래로 키 조절 여지가 충분히 있어 큰 장애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거칠게 부르면 더욱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