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글자 ‘ろ’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끝말잇기나 노래방에
‘로’로 시작하는 단어는, 시리토리에서도 꽤 찾기 어렵죠.
그런 난관인 ‘ろ’로 시작하는 단어를 사용한, 제목이 ‘ろ’로 시작하는 곡은 얼마나 있을까요?
단어로 찾기 어려운 ‘ろ’도 곡 제목이 되면 의외로 여러 가지가 나온답니다!
이 글에서는 제목이 ‘로(ろ)’로 시작하는 곡들을 소개합니다.
쇼와와 헤이세이 시대에 히트한 명곡부터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제가까지 다양한 곡을 모았습니다.
부디 곡명 시리토리를 할 때 등에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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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한 문자 ‘로’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끝말잇기나 노래방에 (41~50)
LonerNEK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는 걸즈 록 밴드 NEK!의 하이 테크놀로지컬한 기타 플레이가 빛을 발하는 충격작.
멜로디어스한 코드 스트로크로 시작해, 애틋한 가사와 함께 질주감과 멜로딕함이 융합된 기타 리프가 전개됩니다.
서브 훅에서는 눈이 부실 정도의 태핑과 스위프 같은 화려한 테크닉이 이어지며, 일견 가련한 여성 록 밴드라는 이미지와는 선을 긋는 테크니컬한 연주가 펼쳐집니다.
본작은 EP ‘TR!CK TAK!NG’ 중에서도 유난히 테크니컬한 넘버로 알려져 있으며, 2025년 3월에 공개된 작품입니다.
밴드의 백본으로서 압도적인 연주 실력을 자랑하는 Natsu 씨의 플레이에서는, 그녀의 기타 표현에 대한 성실한 자세가 전해집니다.
기타의 가능성을 느끼게 하는 연주를 만끽하고 싶은 분들께 꼭 체크해 보시길 권하는 한 곡입니다.
난관 문자 'ろ'로 제목이 시작하는 곡 모음. 끝말잇기나 노래방에 (51~60)
로워누유리

일렉트로 스윙 느낌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입니다.
인기 보카로P 누유리 씨가 2021년 11월에 선보인 작품으로,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
하츠네 미쿠’를 위해 새로 쓰여졌습니다.
경쾌한 리듬이지만 어딘가 그늘이 감도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완성도.
또한 ‘당신과 연결되어 있고 싶어’라는 간절한 마음을 투영한 가사에서는 애절함이 배어 나옵니다.
세련되고 멋진 곡을 부르고 싶은 분께 안성맞춤이에요.
롤린롤린주카라델

홋카이도 삿포로 출신의 3인조 록 밴드 즈카라델이 2025년 4월, 만담 콤비 긴샤리의 전국 투어 ‘순미대은양’의 오프닝 테마로 새로 쓴 곡이 화제입니다.
질주감 넘치는 사운드와 일상의 공허함, 반복되는 나날에 대한 생각을 담은 가사가 마음을 울리는 이번 작품.
요시다 타카노부 씨가 엮어낸 말들에는 끝의 너머에 있는 희망도 느껴집니다.
밴드 결성 10주년과 콤비 결성 20주년이라는 이정표의 해에 성사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4월 22일에는 TOKYO FM 프로그램에서 최초 온에어되었고, 다음 날 공식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도 공개되었습니다.
매일의 삶에 지침을 느끼는 분이나, 무언가에 떠밀리듯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을 찾는 분께 꼭 들어보시길 권하는 한 곡입니다.
Rollin’Out feat. PlayssonJASMINE

R&B와 소울, 가스펠에 뿌리를 둔 압도적인 가창력을 무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JASMINE.
2024년 10월에 발매된 곡 ‘Rollin’Out feat.
Playsson’은 세련된 시티팝 풍의 편곡과 90년대적 R&B 요소가 절묘하게 블렌딩된 세련된 무드의 넘버로 완성되어, 야간 드라이브에서 꼭 듣고 싶은 훌륭한 킬러 튠이네요.
그루브를 의식한 멜로디 라인은 특히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겐 매우 어렵고, 일반적인 J-POP과 달리 A메로·B메로와 사비(후렴) 같은 구분점이 모호하달까, 매우 시임리스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자칫 밋밋해지지 않게 소화하려면 상당한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랩에 능한 남성을 듀엣 파트너로 맞이한 뒤, 꼭 도전해 보세요!
LONELY NIGHTStofubeats

아련함을 머금은 도회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2017년 5월에 발매된 앨범 ‘FANTASY CLUB’에 수록된 이 작품은 tofubeats가 KANDYTOWN의 KEIJU를 맞이해 제작했습니다.
외로운 밤 마음 깊은 곳에서 느끼는 쓸쓸함과 불안을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실어 표현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야경을 바라보며 드라이브하고 싶어지는, 어른의 밤에 딱 어울리는 분위기가 감돕니다.
tofubeats의 보컬과 KEIJU의 랩 주고받음이 매력을 한층 더 높여주네요.
밤의 도시에 혼자 있을 때나, 심야에 차분한 기분으로 천천히 음악을 듣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여섯 개의 에코세즈 제3번Ludwig van Beethoven

2/4박자의 경쾌한 리듬이 특징인 무곡으로, 스코틀랜드풍의 친근한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1806년 빈에서 사교댄스를 위해 작곡된 이 작품은 밝고 활기찬 선율이 인상적입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피아노 연습에 도입하기 쉬운 장치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국 왕립음악검정(ABRSM) 그레이드 3의 시험 곡으로도 채택되어 교육적 가치가 높다는 점이 입증되었지요.
댄스 파티의 분위기를 상상하며 연주하면 한층 더 즐겁게 연주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피아노를 막 시작한 분이나 클래식 음악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분에게 안성맞춤인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Lostyama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경험한 주인공의 심정에 다가가는, yama의 섬세하고 아련한 발라드입니다.
가슴이 찢어질 듯한 상실감과 사라지지 않는 후회의 마음을, 맑고 투명한 보컬로 부드럽게 감싸 안고 있습니다.
본 작품은 2022년 8월에 공개되어 영화 ‘선은, 나를 그린다’의 삽입곡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또한 yama의 앨범 ‘Versus the night’에도 수록되어, 삶의 큰 상실을 겪은 모든 이들의 마음에 다가가는 곡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슬픔을 안고서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분들, 소중한 사람을 잃고 마음을 닫아버린 분들에게 살며시 곁을 지켜주는 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