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 MusicKARAOKE
멋진 노래방 노래
search

「る」로 시작하는 제목의 명곡

노래 제목으로 끝말잇기를 해 본 적 있나요?

의외로 생각처럼 곡명이 잘 떠오르지 않아서, 꽤 열기가 뜨거워지죠.

그런 끝말잇기에서 1, 2위를 다툴 정도로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드는 게 바로 ‘루’예요.

이 ‘루’로 시작하는 노래가 잘 떠오르지 않거든요.

그런데 찾아보면 ‘루’로 시작하는 노래들 중에 숨은 명곡이 정말 많답니다!

색이나 보석 이름, 루키나 루프 같은 단어를 쓴 제목 등, 다양한 곡들이 발견됐어요.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드는 천재 ‘루’의, 마니악하면서도 멋진 노래 세계관을 꼭 즐겨보세요!

‘る’로 시작하는 제목의 명곡 (81~90)

촉촉한 사람빨간 공원

[빨간 공원] 노래방 인기곡 TOP10 [랭킹 1위는!!]
촉촉한 사람 빨간 공원

미니앨범 ‘투명한가 검은가’에 수록된 곡입니다.

잔잔한 인트로에서는 물속에 있는 듯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아카이 파크다운 곡 구성으로, 변박도 그렇지만 순식간에 풍경이 전환되는 듯한 사운드 변화가 매력적입니다.

Runaway BabyBruno Mars

Bruno Mars – Runaway Baby (Official Lyric Video)
Runaway BabyBruno Mars

속도감 넘치는 사운드와 자극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한 곡.

브루노 마스가 2010년에 데뷔 앨범 ‘Doo-Wops & Hooligans’로 발표했으며, 제5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의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TikTok에서는 자기소개 영상의 BGM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중입니다.

펑키한 리듬과 캐치한 멜로디 라인은 당신의 개성을 어필하기에 제격.

연애의 밀당을 노래한 가사는 팝한 분위기와의 갭이 흥미롭습니다.

자신 있게 자신을 어필하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곡입니다.

류 스타일DA PUMP

슈퍼 멋진 일본(오키나와) 랩/힙합 비디오 — DA PUMP ‘류STYLE’
류STYLEDA PUMP

2018년 ‘U.

S.

A’로 재부흥에 성공한 DA PUMP의 2004년 발매 곡입니다.

오키나와 전통 악기를 사용한 트랙 위에 날카로운 랩이 얹힌 넘버예요.

슈리성에서도 퍼포먼스를 한 적이 있는 DA PUMP는 ISSA를 포함한 오리지널 멤버들이 오키나와 출신으로, 이 오키나와산 댄스 비트에 맞춰 기분 좋게 몸을 흔들어 보세요.

ROOM VACATION 피처링. 쓰키 & 오카모토 에미DJ HASEBE

DJ HASEBE – ROOM VACATION 피처링 츠바키 & 오카모토 에미 [공식 뮤직비디오]
ROOM VACATION feat. 츠바키 & 오카모토 에미 DJ HASEBE

DJ HASEBE님, 침기님, 오카모토 에미님 세 사람의 콜라보 튠.

‘ROOM VACATION’이라는 제목 그대로, 방에서 보내는 휴일을 주제로 한 여름날의 하루를 노래합니다.

힙합 스타일의 서머 튠에서 떠올려지는, 스무스하고 약간 펑키한 트랙 위로 나른하게 랩하는 침기님, 청량한 보컬의 오카모토 에미님.

프레시한 세 사람이 선보이는 신시대의 서머 튠이 달콤쌉싸름하고 상쾌하게 당신의 일상을 물들입니다.

Loop DaigakuinDJ Kentaro

DJ Kentaro – Loop Daigakuin(Bird’s-eye view Ver.)
Loop DaigakuinDJ Kentaro

겨우 13세에 DJ를 시작해, 2002년 DMC 월드 파이널에서 일본인뿐만 아니라 아시아인 최초로 월드 챔피언이 된 DJ KENTARO.

그의 턴테이블 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곡이 ‘Loop Daigakuin’입니다.

중독성 있는 플레이에 계속해서 빠져들게 됩니다.

Lose Yourself to DanceDaft Punk

Daft Punk – Lose Yourself to Dance (Official Version)
Lose Yourself to DanceDaft Punk

프랑스의 일렉트로닉 음악 듀오 다프트 펑크와 미국의 가수 퍼렐 윌리엄스의 협업 작품입니다.

뮤지션 나일 로저스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펑크 요소를 가미한 디스코 트랙입니다.

RunawayDel Shannon

이 곡은 델 섀넌이 1961년 2월에 발표한 싱글로, 4주 연속 미 전역 1위를 기록하며 히트했습니다.

단조에서 후렴에서 장조로 전조하거나, 팔세토를 살리는 등 들을 만한 포인트가 많습니다.

올디스 곡들 중에서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멋진 곡이니 도전해 볼 가치가 있네요.

일본어 버전도 히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