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대상] 추천 응원송. 힘이 나는 노래 모음
나이가 들어도 기운이 나지 않을 때나 열심히 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을 때가 있죠.
그럴 때 음악을 들으면서 힘을 얻는 분들이 세대를 불문하고 많지 않을까요?이 글에서는 특히 70대 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은 응원송을 한꺼번에 소개하겠습니다.
60년대부터 80년대의 곡을 중심으로, 기운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응원가를 모았습니다.
꼭 가사를 보면서 들어보시고, 다시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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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대상] 추천 응원송. 힘을 얻을 수 있는 노래 모음 (21~30)
손바닥을 태양에요코야마 다이스케

요코야마 다이스케 씨의 ‘손바닥에 태양을’은 생명의 소중함과 연결을 표현한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고(故) 야나세 다카시 씨의 깊은 생각에서 탄생한 이 곡은, 어르신들께도 삶의 용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힘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자신의 손바닥을 통해 느껴지는 생명의 약동은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를 북돋아 줍니다.
의자에 앉아서도 즐길 수 있는 이 곡은 일상에 약간의 밝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주는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음악을 통해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계기를 마련해 주지요.
나그네여가야마 유우조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 다정하게 가까이 다가가는 따뜻한 말들로 엮어진, 마음에 깊이 스며드는 명곡입니다.
고향을 떠올리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나그네를 응원하는 노래로서, 다정함과 강인함이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인 작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가야마 유조의 맑고 투명한 보이스와 더 랜처스의 코러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본작은 1966년 10월에 발매된 싱글 ‘밤하늘을 우러러’의 B면 곡으로 세상에 나온 작품으로, 영화 ‘렛츠 고! 와카다이쇼’의 삽입곡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2010년 5월에는 앨범 ‘와카다이쇼 50년!’에서 모리야마 료코와의 듀엣 버전도 수록되었습니다.
인생의 기로에 선 분이나 소중한 추억을 되돌아보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70대 분들을 위한] 추천 응원송. 힘이 나는 노래 모음 (31~40)
행복하면 손뼉을 치자사카모토 큐

마음이 따뜻해지는 명곡을 온몸의 움직임으로 표현하며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사람과 연결되는 기쁨을, 단순하고 친근한 멜로디와 함께 나눌 수 있는 한 곡입니다.
사카모토 큐 씨가 1964년에 발표하여, ‘위를 보며 걸어가자’와 함께 대표곡이 되었습니다.
미국 민요를 원곡으로, 기무라 토시히토 씨가 평화와 우정에 대한 바람을 담아 일본어 가사를 썼습니다.
필리핀에서의 훈훈한 체험이 이 노래를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YMCA에서의 활동을 통해 널리 퍼졌다고 합니다.
영상 작품과 광고에서도 많이 사용되었으며, 교육 현장에서도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지요.
노인분들과 함께 박수와 몸의 움직임을 즐기며 추억담을 꽃피워 보시는 건 어떨까요?
학생 시절페기 하야마

‘페기 하야마 씨는 혼혈일까?’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녀는 순수한 일본인입니다.
‘페기 하야마’는 예명으로, 혼선된 전화가 계기가 되어 알게 된 친구가 “네 목소리는 페기 같은 느낌이야”라고 한 한마디에서 유래했습니다.
계기라는 건 정말 여러 곳에 굴러다니는 거네요.
이 히트곡 ‘학생시대’도 원래는 ‘대학시대’였는데, 페기 씨가 “나는 대학을 다니지 않았어”라고 말한 것이 계기가 되어 곡명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많은 에피소드가 담긴, 추억의 청춘 한 곡입니다.
달이 너무 파랗기 때문에스가하라 도도코

독특한 애수를 띤 비브라토가 특징인 스가와라 토토코 씨는 ‘엘레지의 여왕’이라 불렸으며, 여러분도 잘 아시는 NHK 홍백가합전에서 가장 처음 노래한 가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스가와라 토토코 씨는 9살 때 오디션을 위해 도쿄로 상경했고, 그곳에서 재능을 꽃피워 작곡가였던 아버지 무쓰 아키라 씨와 함께 수많은 명곡을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대표곡 ‘달이 너무도 푸르기에’는 지금보다 음악 시장 규모가 작던 시절에 100만 장의 히트를 기록할 정도로, 일본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존재가 되었습니다.
시니어 세대에게는 청춘 한가운데를 함께한 곡이므로, 고령자 시설의 레크리에이션이나 BGM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터치이와사키 히로미

청춘의 애틋함이 마음에 스며드는 애니메이션 주제가가 1985년 3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이와사키 요시미의 맑고 투명한 보컬과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한 곡입니다.
소꿉친구를 향한 사랑을 품은 소녀의 심정이 가사에 담겨 있어, 달콤하고도 아련한 청춘의 감정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본 곡은 애니메이션 ‘터치’의 오프닝 테마로 큰 화제를 모았고,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12위를 기록했습니다.
고교 야구 응원가로도 널리 사랑받으며, 스탠드에서 연주되는 정석 곡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친숙한 멜로디로, 모두 함께 노래방에서 즐기기에도 최적의 한 곡이에요.
술과 눈물과 남자와 여자카와시마 에이고

누구나 한번쯤 지나온 인생의 애수를 그린 명곡입니다.
남성과 여성의 감정 표현의 차이를 다정하게 묘사하며, 가와시마 에이고 씨의 깊은 통찰과 따뜻한 보컬로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앨범 ‘인류’에 수록된 이 곡은 1976년에 가와시마 에이고 씨의 솔로 데뷔작으로도 발매되어,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9위를 기록했습니다.
청주 ‘키자쿠라’의 CM 송으로도 알려져 당시의 시대상과 어우러져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멜로디 또한 부드럽고, 그 단순함이 마음에 깊이 스며듭니다.
노래방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기기에 딱 맞는 한 곡입니다.
오래된 추억과 함께 천천히 음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