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플 댄스에 딱 맞는 댄스 뮤직 · 인기 곡
셔플댄스는 1980년대에 유행했고, 이후 음악 등의 영향으로 종종 붐을 일으키곤 하죠.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등을 중심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셔플댄스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스텝만을 활용하는 춤으로, 요즘 파티피플에게는 필수 테크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번에는 그런 셔플댄스에 딱 맞는 해외 음악을 엄선해 보았습니다!
SNS에서 자주 사용되는 곡들만 골랐기 때문에, 익숙한 노래들이 잇따라 등장할 거예요!
그럼 천천히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셔플 댄스에 딱 맞는 댄스 음악 · 인기곡 (1~10)
Friendships ft. LeonyPascal Letoublon

딥 하우스 씬에서 막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프랑스 출신 음악 프로듀서, 파스칼 레투브롱.
음악 프로듀서이지만 보컬에도 능숙해 최근에는 직접 보컬을 넣은 스타일도 선보이고 있죠.
그런 그의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이 ‘Friendships ft.
Leony’.
딥 하우스에 속하는 곡이지만 비교적 담백한 멜로디로 완성되어 셔플 댄스와의 궁합이 뛰어날 것입니다.
MonsterLUM!X

에너제틱하고 캐치한 댄스 튠으로, 클럽과 페스티벌에서 큰 인기를 끈 곡입니다.
2019년 4월에 발매되어 유럽 댄스 차트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젊은 루믹스와 풍부한 경력을 지닌 가브리 폰테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이 작품은 멜버른 바운스 요소를 더한 신선한 사운드가 매력입니다.
힘 있는 비트와 인상적인 멜로디가 마음을 사로잡으며, 셔플 댄스에도 딱 맞는 한 곡입니다.
가사에는 내적 불안과 갈등이 그려져 있어, 다크한 분위기와 업템포 리듬의 대비가 인상적입니다.
SNS에서는 이 곡을 활용한 셔플 댄스 게시물이 다수 올라오고 있습니다.
클럽에서의 분위기 고조는 물론, 운동이나 기분 전환에도 추천할 만한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arty Rock AnthemLMFAO

에너지 넘치고 캐치한 이 곡은 파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매력이 가득하다.
파티를 즐기자는 메시지가 리드미컬한 비트와 함께 전해진다.
2011년 1월에 발매된 이 곡은 LMFAO의 두 번째 앨범 ‘Sorry for Party Rocking’에 수록되었다.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클럽과 파티 씬에서 대히트를 쳤다.
본작은 영화와 TV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사용되어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셔플 댄스가 선보여지며 정석적인 히트 송이라 할 수 있다.
춤을 좋아하거나 파티 분위기를 띄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한 곡이다.
Lose ControlMeduza, Becky Hill, Goodboys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일렉트로 뮤직 그룹, 메두사.
하우스 음악을 중심으로 한 음악성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 메두사와 마찬가지로 하우스 음악 신에서 활약하는 굿 보이즈, 그리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미국 출신의 싱어 베키 힐이 함께한 작품이 바로 이 ‘Lose Control’입니다.
딥 하우스라 불리는 장르로, 깊은 몰입감과 좋은 그루브를 겸비한 매우 쿨한 댄스 넘버로 완성되었습니다.
BodyLoud Luxury feat. brando

2015년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캐나다 출신 일렉트로 음악 그룹, 라우드 럭셔리.
유럽에서 활약하며 캐치한 댄스 넘버가 인상적인 그룹입니다.
그런 라우드 럭셔리의 명곡이 바로 이 ‘Body’.
매우 캐치한 댄스 넘버로, EDM과 딥 하우스를 결합한 듯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셔플 댄스와의 궁합이 뛰어나니 꼭 도전해 보세요.
Don’t Start NowDua Lipa

모델로도 활약하는 영국 출신 아티스트, 두아 리파.
매우 스타일리시한 아티스트로, 낮고 허스키한 보이스 톤이 강한 인상을 남기죠.
그런 그녀의 작품 중 셔플 댄스에 딱 맞는 곡이 바로 ‘Don’t Start Now’입니다.
베이스 중심의 트랙으로, 단순하면서도 매우 그루비하게 완성되어 있어요.
셔플 댄스 BGM으로 비교적 춤추기 쉬운 편이니, 꼭 도전해 보세요!
LonelyJoel Corry

팝 댄스 음악에 맞춰 셔플댄스를 추고 싶은 분들께는 이 ‘Lonely’를 추천합니다.
영국의 히트메이커 조엘 코리의 명곡으로, 트로피컬 하우스를 특기로 하는 그만의 팝하고 캐치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최근의 댄스 음악은 스타일리시하고 심플한 구성의 곡이 주류이지만, 이 곡은 이해하기 쉬운 정석의 업템포 댄스 음악으로 완성되어 있어 셔플댄스와의 궁합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