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추천 아티스트|실력이 뛰어난 정통파 가수를 소개합니다!
스페인 아티스트들을 한꺼번에 소개!
유명한 아티스트부터 마니아층의 아티스트까지 폭넓게 픽업했습니다!
플라멩코라는 세계적으로 인기 높은 민요를 가진 스페인.
그 씬의 수준은 매우 높아서,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영어권을 가볍게 능가한다고 합니다.
확실히 곡의 복잡성과 보컬의 가창력이 차원이 다르죠.
이번에는 그런 스페인의 아티스트들을 특집으로 묶어 보았습니다!
인기뿐만 아니라 실력도 고려해 선별했으니, 꼭 끝까지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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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추천 아티스트|실력 있는 정통파 가수를 소개! (11~20)
Ya no queda nadaAlba Diaz

플라멩코를 중심으로 R&B와 소울 같은 블랙뮤직의 요소를 믹스한 보컬이 매력적인 칸타오라, 알바 디아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스페인인들도 모를 정도로 마이너한 아티스트이지만, 그 가창력은 부이카 못지않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칸타오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앨범에서는 오리지널 곡에 더해, R&B와 소울의 명곡들을 스페인어로 커버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곡들의 분위기도 정말 감각적이니, 꼭 체크해보세요!
Solamente TúPablo Alborán

스페인에서 매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파블로 알보란.
그의 음악성은 알레한드로 산스처럼 팝에 플라멩코 요소를 섞은 느낌입니다.
소위 누에보 플라멩코라는 장르죠.
그는 상업적으로도 매우 큰 성공을 거두었고, 라틴 그래미상을 3회 수상했습니다.
현재도 최전선에서 활약 중이지만, 데뷔 초기와 마찬가지로 어쿠스틱 사운드를 많이 활용한 곡들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매우 캐치한 아티스트이니 꼭 한 번 들어보세요!
SloMoChanel

스페인 출신의 샤넬은 팝, 라틴 팝, 레게톤에 능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입니다.
2021년 12월에 데뷔해 ‘SloMo’로 일약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2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는 스페인 대표로 출전해 3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1995년 이후의 쾌거였습니다.
그녀의 음악은 자기긍정과 바디 포지티브를 주제로 하며, 에너지가 넘치는 퍼포먼스도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춤과 보컬 모두에 뛰어난 그녀의 매력은 라틴 음악을 좋아하는 분은 물론, 파워풀한 여성 아티스트에게 끌리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합니다.
Quién Te Quiere A TiCarlos De Pepa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오디션 프로그램 ‘The Voice’의 라틴 버전인 ‘La Voz’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카를로스 데 페파.
그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거칠게 쉰 허스키 보이스가 아닐까요? 일정 수준의 가창력도 갖춘 아티스트이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을 만큼 목소리가 정말 뛰어납니다.
아티스트로서의 경력은 길지 않지만 이미 베테랑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곡들도 감각이 뛰어나니, 꼭 한번 들어보세요!
Soñar ContigoZenet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 제넷 씨.
그의 음악성은 재즈를 바탕으로 하면서 플라멩코와 탱고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조합해 완성되어 있습니다.
음색은 매우 높아서, 눈을 감고 들으면 여성의 목소리로도 들릴 정도예요.
그의 명곡인 ‘Soñar Contigo’는 상업적으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매우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 곡에서 미겔 포베다 씨와의 협업을 성사시켰습니다.
꼭 한번 들어보세요!
MaloBEBE

발렌시아 출신 아티스트 베베.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아티스트로, 2005년 라틴 그래미상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의 곡들은 상업적으로 성공하기 쉬운 사운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 이유도 있어 2009년에 발매된 앨범은 평론가들로부터 비판적인 의견을 받았지만, 시대의 흐름을 잘 탄 덕분에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Malo’는 그런 그녀의 곡들 중에서도 비교적 아티스틱한 곡입니다.
스페인의 추천 아티스트|실력 있는 본격파 가수를 소개! (21~30)
Antes Muerta Que sencillaMaría Isabel

마리아 이사벨은 아야몬테 출신의 가수로, 제2회 주니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Antes Muerta Que Sencilla’는 일본어 제목으로 ‘셀럽 기분 de 센세→이션’이 붙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