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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스피츠의 곡·인기곡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일본을 대표하는 록 밴드 스피츠.

노래방에서 부르기 딱 좋고, 모두가 아는 곡도 많아서 합창이 되기도 하고 어쨌든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죠.

하지만 보컬 쿠사노 마사무네의 맑고 투명한 보컬이 노래방에서는 어렵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여기서는 그런 스피츠의 곡들 중에서도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도전하기 쉬운 곡들을 소개합니다.

남성은 물론, 여성도 부르기 쉬운 곡이 많으니 꼭 노래방 애창곡 리스트에 넣어 보세요!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스피츠의 곡·인기곡 (1~10)

봄의 노래스피츠

역시나 노래방에서는 무리하지 않고 멋지게 부르고 싶죠.

록이나 분위기를 띄우는 하이텐션 곡을 열창해서 멋있는 것도 좋지만, 산뜻한 곡을 가볍게 소화하는 멋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럴 때는 꼭 이 곡을 선택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스피츠의 곡들은 어느 곡이든 촌스럽지 않은 매력이 있어, 세월이 흘러도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멜로디뿐입니다.

록 감성의 비트이면서도 약간의 쓸쓸함이 느껴지는, 마음을 꽉 움켜쥐는 한 곡입니다.

사랑의 노래스피츠

[베트남어 자막] 스피츠 – 사랑의 노래「恋のうた – 스피츠」
사랑의 노래 스피츠

2번째 앨범 ‘이름을 붙여줄게’에 수록된 곡 ‘사랑의 노래’.

그전까지 펑크 밴드로서의 색이 강했던 스핏츠의 방향성을 바꾸어 놓은 곡으로, 인디즈 미니 앨범 ‘종달새의 마음’에는 록 편곡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멜로디의 음역이 비교적 좁고, 업비트의 느긋한 비트 덕분에 노래방에서도 부르기 쉬운 편이 아닐까 합니다.

멜로디의 움직임도 스핏츠의 곡으로서는 적은 편이니, 꼭 도전해 보세요.

네가 추억이 되기 전에스피츠

생활 정보 프로그램 ‘더 멋지게!’의 테마송으로 기용된 통산 7번째 싱글 곡 ‘네가 추억이 되기 전에’.

4집 앨범 ‘Crispy!’에서 리컷 싱글로 발매되었으며, 스핏츠가 처음으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넘버입니다.

멜로디와 앙상블 모두 전반적으로 여유롭고 음정의 도약도 없어 노래방에서도 부르기 쉬울 것 같습니다.

후렴에서 고음으로 올라가는 멜로디 라인이 등장하지만, 차분히 부르면 음이탈이 적어 노래가 그다지 자신 없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팝 튠입니다.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스피츠의 곡·인기곡(11~20)

군청스피츠

MLJ ‘아티스트 공식 사운드’의 CM 송으로 기용된 통산 33번째 싱글 곡 ‘군청’.

스키마스위치의 오하시 타쿠야 씨와 싱어송라이터 우에무라 카나 씨가 백킹 보컬로 참여한 점도 화제를 모은 넘버입니다.

전반적으로 음역이 좁은 멜로디에 리듬도 여유로워, 스피츠의 곡치고는 어려운 부분이 적어 노래방에서도 안심하고 부를 수 있어요.

가능하다면 함께 가는 친구와 코러스에 도전해도 분명 분위기가 살 것 같은, 경쾌한 비트가 기분 좋은 팝 튠입니다.

최애 음식스피츠

영화 ‘극장판 <어제 뭐 먹었어?>’의 주제가로 기용되어 개봉일에 디지털로 발매된 45번째 싱글 곡 ‘대호물(대호물/Daikoubutsu)’.

타이트한 기타 리프와 떠다니는 듯한 멜로디가 귀에 남는 팝 튠입니다.

큰 멜로디 도약이 없고 멜로디의 리듬도 단순해서 노래방에서도 부르기 쉬워요.

또한 전반적인 음역대도 넓지 않아 원곡 키가 맞지 않더라도 노래방 기기에서 설정하면 더 편하게 부를 수 있으니, 꼭 연습해 보세요.

아득함스피츠

TV 드라마 ‘Love Story’의 주제가로 기용된 통산 23번째 싱글 곡 ‘하루카’.

깊이감 있는 코러스워크에 기타 아르페지오가 겹쳐지는 인트로가 귀에 남죠.

심플한 리듬에 음수가 적은 멜로디라 음정을 벗어나기 어렵고, 템포도 여유로워서 노래방에서도 차분하게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키가 높은 편이라, 여성이라면 원곡 키로도 기분 좋게 부를 수 있을 곡입니다.

작은 생물스피츠

통산 14번째 앨범에 타이틀 트랙으로 수록된 곡 ‘작은 생물’.

‘센추리21’ 브랜드 CM 송으로도 기용된 곡으로, 인상적인 기타 프레이즈와 부드러운 멜로디가 귀에 남죠.

음역대가 그리 넓지 않고, 음정의 높낮이나 도약도 적어 노래방에서도 선택하기 쉬운 곡이에요.

스피츠의 곡치고는 원곡 키로 부를 수 있는 분도 비교적 많을 듯한, 꼭 레퍼토리에 넣어 보길 바라는 팝 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