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여기서부터 시작! 스팅의 명곡 모음 [2025]
2025년 9월에 트리오 편성으로 열린 내한 공연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영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스팅.
파워풀한 성량과 재즈와 록을 아우른 독특한 음악성으로 지금도 최전선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폴리스 탈퇴 후에도 솔로 아티스트로서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그의 매력을, 안다고 생각하면서도 의외로 잘 모르는 분들도 꽤 많지 않을까요? 본 기사에서는 스팅의 솔로 활동을 대표하는 곡들을 중심으로, 초보자분들이 꼭 알아두면 좋을 만한 곡들을 최근의 명곡까지 포함해 소개합니다.
이번 기회에 스팅의 음악 세계를 접해 보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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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먼저 여기서 시작! Sting의 명곡 모음【2025】(21~30)
Send Your Love (feat. Vicente Amigo)Sting

2003년에 발표된 7번째 앨범 ‘Sacred Love’에 수록된 곡입니다.
1980년대 솔로 데뷔 이후 폭넓은 음악성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온 스팅의 댄스 비트 EDM 넘버입니다.
그 음악성은 물론, 가사 또한 문학적이고 아름다우며, 읽는 재미가 있는 풍부한 은유로 가득합니다.
잉글리시맨 인 뉴욕Sting

1987년에 발매된 스팅의 앨범 ‘Nothing Like the Sun’에 수록된 한 곡입니다.
재즈의 영향을 진하게 받은 음악성과, 뉴욕에서 홀로 활동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린 듯한 가사가 특징적인 곡입니다.
[입문] 먼저 여기서부터! 스팅의 명곡 모음 [2025] (31~40)
RoxanneSting

이 곡은 스팅의 밴드, 폴리스 시절의 곡으로, 엄밀히 말하면 스팅의 솔로 곡은 아닙니다.
하지만 솔로 활동에서도 여러 번 불렀고 몇 가지 편곡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에 랭크에 포함했습니다.
이 ‘Roxanne’은 매춘부에게 사랑에 빠진 남자의 연애담을 그린 작품으로, 내용에 걸맞게 ‘위태로운’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이번에는 심포닉 버전을 선택했습니다.
‘Englishman In New York’처럼 고귀한 분위기가 감도는, 매우 세련되게 완성된 작품입니다.
잉글리시맨Sting

소프라노 색소폰이 오블리가토로 연주하는 Sting의 ‘Englishman’입니다.
재즈 곡이라고 하면 알토나 테너의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지만, 이런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연주하는 팝한 재즈 풍의 곡도 정말 좋죠.
그런데 이런 보컬 곡의 악보는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까요? 궁금해지곤 하죠.
악기에 끌려서 손에 넣었지만 악보가 없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귀가 좋은 분은 귀로 베껴보는 것(이어 카피)에 도전해 보면 좋고, 편곡이 가능한 분에게 채보를 부탁해 함께 작업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선율 악보 외에는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경우도 많으니, 색소폰 솔로 파트는 열심히 귀로 베끼는 데도 도전해 봅시다.
처음에는 전혀 음을 잡지 못하겠지만, 음을 알아듣고 불 수 있게 되었을 때의 쾌감은 누구나 쉽게 맛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재즈 넘버의 악보도 꽤나 귀로 베낀 것이 많으니, 여러 번 끈기 있게 듣고 음을 잡아보세요.
그리고 능숙하게 불어낼 수 있게 되면 자랑할 수 있을 거예요!
Whenever I Say Your Name (feat. Mary J. Blige)Sting

2003년 그래미상의 콜라보레이션 보컬 부문을 수상한 이 한 곡.
스팅과 소울 싱어 메리 J.
블라이즈의 콜라보레이션 넘버입니다.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스팅만으로도 이미 최고지만, 메리 J.
블라이즈와의 공동 무대를 통해 이야기가 탄생하고, 한층 더 무드 있게 들을 만한 곡이 되었습니다.
Let Your Soul Be Your PilotSting

냉소적이거나 현 세상에 대한 의문을 던지는 주제를 많이 다루는 스팅의 곡들 가운데, 이 곡은 긍정적이고 직설적인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1996년에 발매된 그의 여섯 번째 앨범 ‘Mercury Falling’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Like A Beautiful SmileSting

자미로콰이 같은 애시드 재즈를 좋아하는 분께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바로 이 ‘Like A Beautiful Smile’입니다.
이 곡은 명반으로 널리 알려진 그의 7번째 앨범 ‘Sacred Love’에 수록되었습니다.
다소 마이너하긴 하지만, 그만큼 상업적 요소가 옅어져서 곡으로서 매우 세련되어 있습니다.
전반부는 애시드 재즈 느낌에 가깝지만, 후반부는 70년대 후반의 뉴소울 분위기로 정리되어 있으니, 후반부에도 주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