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여기서부터 시작! 스팅의 명곡 모음 [2025]
2025년 9월에 트리오 편성으로 열린 내한 공연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영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스팅.
파워풀한 성량과 재즈와 록을 아우른 독특한 음악성으로 지금도 최전선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폴리스 탈퇴 후에도 솔로 아티스트로서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그의 매력을, 안다고 생각하면서도 의외로 잘 모르는 분들도 꽤 많지 않을까요? 본 기사에서는 스팅의 솔로 활동을 대표하는 곡들을 중심으로, 초보자분들이 꼭 알아두면 좋을 만한 곡들을 최근의 명곡까지 포함해 소개합니다.
이번 기회에 스팅의 음악 세계를 접해 보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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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여기서부터 시작! 스팅의 명곡 모음 [2025] (51~60)
나는 뮤지션이 되겠다는 것 말고는 아무런 바람도 갖고 있지 않았다.Sting

스팅(1951년생)은 영국 뉴캐슬어폰타인 출신의 뮤지션이다.
그의 노래는 영화의 주제가나 삽입곡으로 자주 사용되며, ‘Shape of My Heart’는 영화 ‘레옹’의 주제곡이었다.
무언가에서 일류가 된다는 것은, 음악이든 다른 어떤 분야이든, 여러 선택지를 과감히 줄이고 하나로 좁혀 나간 사람이 일류가 될 수 있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하는 한마디다.
쉽지는 않지만, 그것을 찾아낼 수 있다면 성공으로 가는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We’ll Be TogetherSting

스팅의 이 명곡은 색소폰 리프가 인상적인데, 이 파트는 브랜포드 마살리스가 연주했습니다.
가사도 함께하자는 내용이라 결혼식 장면에 딱 맞고 분위기도 한층 달아오를 것 같아요.
참고로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은 기타가 에릭 클랩튼이라는 호화로운 구성이라, 감동해서 눈물이 날 정도죠.
Forget About The FutureSting

스팅의 일곱 번째 앨범 ‘Sacred Love’에 수록된 명곡 ‘Forget About The Future’.
매우 소울풀한 멜로디로 완성되어 있으며, 재즈와 소울, 네오소울, 블루스 등 다양한 블랙 뮤직 요소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특히 후반부의 전개는 말년의 프린스 음악성과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R&B나 소울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체크해 보세요.
끝으로
이번에는 스팅의 폭넓은 음악성이 빛나는 대표곡들을 소개했습니다.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명곡들은 고요함에 감싸인 아름다운 발라드부터 열정적인 록 넘버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가득합니다.
장르와 시대를 넘어 울려 퍼지는 스팅의 음악은 앞으로도 음악 신(scene)에 큰 영향을 계속 미칠 것입니다.
이번 글을 통해 스팅의 음악에 관심을 가져 주셨다면 기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