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애니송] 여름을 느끼게 하는 애니메이션의 명곡·인기곡
여러분은 여름을 느끼게 하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어떤 작품이 떠오르나요?푸른 하늘, 바다, 뭉게구름, 매미 소리… 그런 것들이 등장하면 ‘여름’이라는 계절이 생생하게 전해지죠.
자, 이번 기사에서는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애니송을 모아봤습니다!상큼한 노래부터 노스탤지어한 기분이 드는 곡까지 다양하게 소개할게요.
올해 여름을 어떤 모습으로 보낼지 상상력을 부풀려 주는 음악들뿐이에요.
꼭 자신에게 딱 맞는 애니송을 찾아보세요!
- 추억과 최신! 20대에게 추천하는 애니송 대특집
- [추억] 30대에게 추천하는 애니송 명곡, 인기곡
- [신곡 집결] 애니메이션 팬이 뽑은 멋진 애니송 모음
- 50대에게 추천하는 애니송. 애니메이션 노래의 명곡, 인기곡
- 애니메이션 연애 송 특집 [두근두근·눈물 나게 하는]
- 상쾌함 가득, 보컬로이드 여름 노래 대특집 — 노스탤지어
- 감동적인 애니송의 명곡, 인기 곡
- 듣기만 해도 신나는 애니송. 추천 명곡, 인기곡
- [해바라기 송] 무더운 여름에 기운을 북돋아 주는 명곡 & 인기곡을 픽업
- 디즈니 여름 축제의 인기곡
-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애니송 특집 [テン션 업]
-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명곡 특집|좋은 곡이 가득!
- 그리운 애니송. 추억의 애니메이션 노래
[여름 애니송] 여름을 느끼게 하는 애니메이션의 명곡·인기곡 (111〜120)
카오스가 극에 달하다UNISON SQUARE GARDEN

축구에 몰두하는 고등학생들을 그린 애니메이션 ‘블루록’.
그 오프닝 테마로 기용된 곡이 ‘카오스가 극에 달하다’입니다.
이 곡은 록 밴드 UNISON SQUARE GARDEN이 제작했으며, 제목 그대로 다양한 소리가 복잡하게 얽혀 혼돈을 표현한 사운드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질주감이 있어, 들으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압도적인 연주가 펼쳐지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여름 애니송]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의 명곡·인기곡(121~130)
터치이와사키 요시미

말할 필요도 없이, 고등학교 야구를 소재로 한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 ‘터치’의 애니메이션 주제가입니다.
고등학교 야구라 하면 고시엔, 고시엔이라 하면 여름 고시엔 대회… 인트로의 기타 사운드도 여름 느낌의 프레이즈로 들립니다.
수많은 야구 만화 중에서도 ‘터치’는 연애 요소가 강한 작품으로, 충격적인 전개를 돋보이게 하는 가사도 그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그야말로 색바래지 않는 명곡으로, 지금도 스포츠 프로그램부터 예능, CF까지 폭넓게 이 곡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홀로그램NICO Touches the Walls

인기 록 밴드 NICO Touches the Walls의 곡입니다.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를 위해 새로 쓰여졌으며, 2009년에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상쾌함과 힘이 어우러진 사운드 편곡과 보컬.
듣고 있으면 기분이 고조되는 록 넘버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긍정적인 가사 메시지도 인상적입니다.
올여름, 무언가 열심히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이 노래에서 힘을 얻어 보세요!
DAY×DAYBLUE ENCOUNT

TV 도쿄 계열 애니메이션 ‘은혼’의 오프닝 테마인 BLUE ENCOUNT의 두 번째 싱글입니다.
템포가 빠른 캐주얼한 록입니다.
보컬의 목소리가 록에 아주 잘 어울리는 음색이라서, 곡이 지닌 록한 느낌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물의 증표라크스 클라인 (CV: 타나카 리에)

2003년에 발매된 싱글 곡으로,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삽입곡입니다.
아름다운 보이스를 지니고 플랜트 국민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는 히로인, 라크스 클라인의 목소리를 맡은 다나카 리에 씨가 노래했습니다.
평화를 기원하는 발라드 송으로, 고요함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FLY two BLUE오오조라 하루카(CV: 유우키 카나), 히가 카나타(CV: 미야시타 사키)

여름의 오키나와를 무대로, 비치발리에 모든 것을 거는 소녀들의 청춘을 뜨겁게 그린 인기 작품인 TV 애니메이션 ‘하루카나 리시브’의 오프닝 테마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하루카와 카나타의 콤비 ‘하루카나’가 부르는, 여름에 딱 어울리는 세련된 넘버예요! 꿈을 향해 성장해 나가는 두 사람의 마음이 상쾌한 사운드에 실려 노래되고 있어, 그야말로 ‘청춘’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산뜻한 여름 바람을 느끼며, 앞을 향해 힘내 보자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한 곡입니다.
상처받을 수도 없다가지타니 미유키

『폭주 형제 렛츠&고!!』의 엔딩 테마로 사용된 곡입니다.
오프닝 테마인 『위닝 런! -바람이 되고 싶어-』 등은 활기찬 인상의 곡이지만, 이 곡은 어린 첫사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여름방학의 약간 씁쓸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