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에게 인기 있는 일본 대중가요. 추천 명곡, 스테디셀러 곡
30대 여성에게 인기 있는 일본 가요 특집!
2000년대의 추억의 노래부터 추천 명곡들을 모았습니다!
청춘 시절에 듣던 노래는 지금 들어도 문득 떠오르죠.
여기서 소개하는 곡들은 30대 여성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노래들뿐이에요.
그 시절의 로맨스 드라마 명곡부터, 짝사랑 중에 자주 듣던 러브송까지, 떠올리면 분명 다시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어질 곡들입니다!
동세대와 노래방에 갈 때 알아두면 절대 손해 보지 않을 선곡들이니, 그런 의미에서도 꼭 체크해보세요!
30대 여성에게 인기 있는 일본 음악. 추천 명곡, 스테디셀러(1~10)
AM11:00HY

이 곡의 인트로만 들어도 학창 시절의 추억이 되살아난다… 그런 기분이 드는 30대 여성도 많을 것입니다.
휴대전화 벨소리로 이 곡을 선택했던 사람도 많았을 거예요.
이 곡이 발매되었을 당시에는 학교나 편의점, 거리의 여러 장소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남녀 듀엣으로 부를 수 있어서 노래방에서 인기곡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간주의 랩도 잘 소화하면 정말 멋있죠.
상쾌한 곡조라 차 안에서 BGM으로도 딱 맞는 곡입니다!
플라네타륨오오츠카 아이

2005년에 발매된 오오츠카 아이의 10번째 싱글 곡 ‘플라네타리움’입니다.
이노우에 마오 씨가 주연한 TBS 계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이미지 송입니다.
좋아하는 사람 곁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전해져, 듣고 있으면 애절해지는 곡입니다.
샤쿠하치의 음색이 애수를 자아내어, 한층 더 애틋함이 더해집니다.
목덜미aiko

언제까지나 젊게 있고 싶은 세상의 여성들은, 패션이든 삶의 방식이든 aiko를 따라 해보면 거기에 어떤 힌트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계속 좋아하기 위해서는 싸우기도 한다는 가사는 aiko 그 자체.
조금 나이를 먹더라도 이런 마음을 소중히 하고 싶네요.
멜로디에 변조가 생기는 듯한 기복도 없고, 고음을 내는 부분도 적어서 평소에 노래방을 잘 하지 않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힘을 주지 않고 부르는 게 요령이에요.
힘을 빼는 느낌의 단어들을 의식하면서 불러 보세요.
호랑가시나무Do As Infinity

‘柊’은 ‘히이라기’라고 읽습니다.
히이라기가 지닌 가시 부분을 마음에 꽂히는 가시에 빗댄 가사는 그 자체로 정말 멋져요.
상대를 상처 입혔다면 그 상처를 치유해 주고 싶다는 가사도, 30대 여성에게 특히 공감되는 부분이 아닐까요? 노래방에서 부를 때는 담담하고 촉촉하게 불러 보세요.
TBS 드라마 ‘연문~우리가 사랑한 남자~’의 주제가로도 흐르곤 했습니다.
늘 마지막 부분, 드라마가 고조될 때 사용되었기에 그 이미지가 지금도 남아 있어요.
애절하면서도 힘 있는 사랑 이야기, 와타베 아츠로와 미즈노 미키의 캐스팅이 딱 맞아떨어졌습니다.
여기서 키스해 줘.시이나 링고

도쿄지헨의 보컬을 거치며 또 한 단계 더 성장한 느낌의 시이나 링고.
조금 나이가 들고 나서는 기모노 차림도 잘 어울려 멋진 일본 여성의 상징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30대 정도라면 딱 공감의 중심일지도! 데뷔 당시에는 내는 곡마다 모두가 충격적이었죠.
이 곡 ‘여기서 키스해줘’도 마찬가지! 아카펠라로 시작해 쾅 하고 울리는 기타 사운드는 정말 임팩트가 있었어요.
노래방에서 부를 때는 시이나 링고를 조금 의식해서 약간의 말굽혀(굴림발음, 트릴)로 부르면 느낌이 살 수도 있습니다.
헬로, 헬로Superfly

Superfly의 보컬을 맡고 있는 여성, 오치 시호는 키가 153cm밖에 안 된다고 해요.
무대 위의 그녀는 늘 커 보이죠.
역시 당당해서일까요? 30대 여성,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고 싶은 시기죠.
그런 당신에게 추천하는 곡이 바로 이 ‘Hello Hello’, 무려 Superfly의 데뷔곡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신나게 부를 수 있는 곡이라 그 즐거움이 자연스럽게 주위에 전해져요.
후렴도 큰 목소리로 힘차게 부를 수 있어서, 모두 함께 클랩을 하며 즐기기 딱 좋은 한 곡입니다!
연주스키마스위치

2004년에 발매된 스키마스위치의 두 번째 싱글 곡 ‘카나데(奏)’입니다.
영화 ‘러프(ROUGH)’, 드라마 ‘졸우타(卒うた)’, 그리고 2006년 ‘열투 고시엔(熱闘甲子園)’ 마지막 날 엔딩에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2012년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