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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노래방에서 분위기 살리는 곡 랭킹 [2025]

[30대] 노래방에서 분위기 살리는 곡 랭킹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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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노래방에서 분위기 살리는 곡 랭킹 [2025]

노래방에서 곡을 고를 때의 핵심은 그 자리의 분위기가 띄워지느냐는 거죠?

이번에는 지금까지 30대 사이에서 노래방에서 인기가 있었던 분위기를 띄우는 노래방 곡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꼭 한 번 시도해 보세요.

[30대] 노래방에서 흥나는 곡 랭킹 [2025] (1~10)

주근깨JUDY AND MARY1

주근깨 – JUDY AND MARY (풀버전)
주근깨 JUDY AND MARY

90년대 여성 보컬 록 밴드라고 하면 JUDY AND MARY죠! 대표곡 ‘소바카스’는 1996년에 발매된 아홉 번째 싱글입니다.

애니메이션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로망스-’의 오프닝 테마로도 채택되어 오리콘 1위를 기록했어요! 보컬 YUKI가 작사도 맡았으며, 귀엽지만 조금은 독기가 있는 소녀상이 여성들에게 폭넓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2001년에 아쉽게도 해산했습니다.

작은 사랑의 노래MONGOL8002

장거리 연애와 첫사랑의 애틋함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 MONGOL800의 대표곡입니다.

담백한 가사와 따스한 선율이 듣는 이의 마음에 깊게 울려 퍼집니다.

앨범 ‘MESSAGE’에 수록되었고, 영화의 주제가로도 사용된 작품이지요.

많은 아티스트가 커버했으며, 결혼식의 정석 송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2001년 발매 이후 오랜 세월에 걸쳐 다양한 세대의 지지를 꾸준히 받아온 것은, 보편적인 사랑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의 곡으로, 여자 모임이나 동창회에서 노래방에 가서 부르면 분명히 현장이 웃음으로 가득 찰 거예요.

모두가 한목소리로 함께 부르고 싶어지는 한 곡입니다.

사우다지포르노그라피티3

포르노그래피티 ‘사우다지’(“OPEN MUSIC CABINET” 라이브 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007) / ‘Saudade (Live Ver.)’
사우다지 포르노그래피티

30대라면 이 곡을 자주 듣거나 부르던 분들이 많지 않았을까요? 애절한 이별과 향수를 주제로 한 가사가 라틴의 향기를 머금은 사운드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2000년 9월에 발매된 이 곡은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대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오오츠카 제약의 ‘포카리 스웨트’ CM 송으로도 쓰였기 때문에, 들으면 왠지 옛 추억이 떠오르죠.

가라오케에서 부르기에도 딱 맞는 한 곡입니다.

다 같이 함께 부르면 분명히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를 거예요!

리라이트ASIAN KUNG-FU GENERATION4

ASIAN KUNG-FU GENERATION '리라이트' (M-1 그랑프리 2024 프로모션 비디오 테마송)
리라이트 ASIAN KUNG-FU GENERATION

격렬한 기타 리프와 인상적인 멜로디가 특징적인 이 곡.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아 놓아주지 않는 매력이 있습니다.

2004년 10월에 발매되어 앨범 ‘솔파’에 수록되었습니다.

또한 인기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의 오프닝 테마로도 기용되어 폭넓은 층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노래방에서는 후렴 부분에서 마음껏 목소리를 높일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제격.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즐기고 싶을 때에도 추천합니다.

ASIAN KUNG-FU GENERATION의 대표곡으로서 지금도 바래지 않는 매력을 뿜어내는 이 작품.

청춘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는 한 곡으로, 꼭 불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름빛유자5

유즈의 메이저 데뷔 싱글.

이제는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명곡이 되었습니다.

노래방에 가면 분명히 분위기가 달아오를 거라고 생각해요.

상쾌한 인트로로 시작해 곡이 끝나는 지점까지 내내 청량합니다.

좋은 리듬감도 이 곡의 매력 중 하나죠.

노래방에서는 무료로 빌릴 수 있는 탬버린을 들고 신나게 불러보고 싶네요.

X JAPAN6

이제 일본을 대표하는 밴드가 된 X Japan은, 그때까지 많은 일본인에게 친숙하지 않았던 헤비 메탈이라는 장르를 처음으로 가정에까지 전달한 밴드가 아닐까요? 격렬한 록과 우아한 클래식을 융합한 곡들은 많은 30대가 청춘 시절에 큰 충격을 받고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메이저 데뷔곡인 ‘Kurenai(紅)’는 지금도 X Japan의 대표곡으로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곡입니다.

ultra soulB’z7

B’z / ultra soul【B’z LIVE-GYM Pleasure 2018 -HINOTORI-】
ultra soulB'z

한계를 끊임없이 넘어서려는 영혼의 외침을 강렬하게 담아낸 B’z의 하드록 넘버입니다.

자기 자신과 마주하며 꿈을 좇는 자세를 그린 가사는, 누구나 겪는 인생의 갈림길에서의 흔들림과 갈등을見事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쓰모토 다카히로의 다이내믹한 기타와 이나바 고시의 시원하게 뻗는 보컬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듣는 이의 마음에 강력한 에너지를 불어넣어 줍니다.

2001년 3월에 발매되어 같은 해에 열린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 테마송으로도 채택되었습니다.

앨범 ‘GREEN’에 수록되었고 NHK 홍백가합전에서도 선보인 이 곡은, 일과 삶에서 분투하는 모든 이들의 등을 힘껏 밀어주는 한 곡입니다.

가까운 친구들과 모였을 때 마음껏 목청껏 부르기 좋은 응원송으로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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