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끝말잇기 등의 힌트로!
노래방에서 부르는 곡의 마지막 글자를 이어가는 ‘노래방 시리토리’, 곡 제목만으로 하는 ‘곡 제목 시리토리’, 둘 다 음악을 활용한 재미있는 놀이죠.
이 글에서는 시리토리 노래방이나 곡 제목 시리토리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치’로 시작하는 곡들을 많이 소개할게요.
‘치’로 시작하는 말로는 ‘초콜릿’, ‘작은’, ‘체리’ 등이 있고, 이런 단어들을 보면 몇 곡쯤 떠오르는 노래가 있지 않으신가요?
세대나 장르, 성별을 불문하고 사랑받는 곡들 중에서 골랐으니, 부를 수 있을 것 같은 곡이 있다면 꼭 불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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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끝말잇기 등의 힌트로! (251~260)
ChangeONE OK ROCK

ONE OK ROCK×Honda Jet의 ‘Go, Vantage Point.
’ 편 CM 테마송으로 기용된 ‘Change’.
9번째 앨범 ‘Eye of the Storm’에 수록된 곡으로, 록의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는 밴드의 음악성이 드러난 넘버입니다.
키가 높고 음역도 넓지만, 멜로디가 단순하고 여유로워 침착하게 도전하면 카라오케에서도 비교적 부르기 쉬울 것입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음역과 맞지 않는 경우에는, 카라오케 기기에서 키를 조정해 기분 좋게 부를 수 있는 설정을 찾아보세요.
치라치라리즘ORANGE RANGE

여름이나 떠들썩하게 놀고 싶을 때 듣고 싶은 곡을 많이 가진 ORANGE RANGE.
2003년에 ‘키리키리마이’로 메이저 데뷔한 그들은, 데뷔 후에도 출신지인 오키나와현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상하이 허니’나 ‘로코로션’, ‘이케나이 태양’ 등, 여름을 중심으로 한 신나는 곡들을 다수 발표하며 일본에 뜨거운 오키나와의 바람을 전해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주제가로 기용된 ‘하나’는 그들로서는 드문 발라드 넘버.
이 곡으로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불러일으켜 대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그 후에도 자신의 라이브 투어나 페스티벌 등에서 뜨거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Chessboard오피셜 히게단디즘

인생을 체스보드에 비유한 우정 노래입니다.
불확실한 인생 속에서 우연한 만남이나 작은 사건이 큰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과거의 씁쓸한 경험도 시간이 지나면서 색을 띠어 간다는 희망의 메시지.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의 성장이 주제가 되어 마음에 깊이 스며듭니다.
Official髭男dism의 맑고 투명한 보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가 매력적인 이 작품은 ‘제90회 NHK 전국 학교 음악 콩쿠르’ 중학교 부문 과제곡으로 제작되어 2023년 9월에 발매된 곡입니다.
소중한 친구에게 건네는 선물이나 이별의 순간에 전하는 메시지 송으로도 제격입니다.
함께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칫챗 마치Omoi

신서사이저 록을 잘하는 Omoi의 전당에 오른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듣고 있으면 힘이 나는 행진곡 분위기로, 인트로부터 밝고 팝한 곡조가 졸린 아침에 들으면 잠이 확 깨는 알람송입니다.
직감 베이베PAN

간사이를 거점으로 전국에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의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 3인조 멜로딕 코어 밴드입니다.
록, 얼터너티브, 펑크, 멜로딕, J-POP 등의 음악적 백그라운드와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낸 가사 세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라이브에서는 밴드 이름에 착안해 자기소개를 겸해 빵을 나눠주는 등, 오사카 출신답게 유니크한 퍼포먼스도 인기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연간 100회가 넘는 라이브 활동으로 팬들을 열광시키는, 진정한 라이브 밴드입니다.
체리Polysics

POLYSICS가 연주하는 Spitz의 ‘체리’.
이게 정말 ‘체리’인가요? 하고 무심코 묻게 되는 편곡입니다.
테크노 음악, 아니면 게임 음악 같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대단한 편곡이네요.
Spitz는 상큼하게 노래했죠.
POLYSICS는 개성적인 편곡으로 우주로 날아가 버릴 듯한 연주입니다.
즐겁게 들을 수 있어요.
체리PUFFY

체리의 곡이 가진 매력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환상처럼 부드러운 분위기를 완전히 졸여내면 이런 커버가 되는 걸까요? 엄청나게 느린 템포에, PUFFY 특유의 느려지는 보컬로 부른 커버는 다른 것들과 확실히 차별화됩니다.
커버 앨범에 수록된 곡 중 하나라서, 앨범으로 들을 때는 또 다르게 들렸을지도 모르지만, 이 한 곡만 따로 들어보면… 뭐랄까, 벌써 슈게이징 같달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