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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최신! 20대에게 추천하는 애니송 대특집

일본 문화인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높고,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죠!

그런 애니메이션에서 오프닝과 엔딩에 흐르는 ‘애니송’ 역시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20대에게 추천하는 추억의 곡부터 최신 애니송까지 한 번에 모아봤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들어온 추억의 애니송부터, 최신 인기 곡까지 있으니 꼭 끝까지 봐주세요!

여러분의 추억의 곡이나 좋아하는 곡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추억&최신] 20대에게 추천하는 애니송 대특집(21~30)

제로 감각10-FEET

10-FEET – 제제로감 (영화 ‘THE FIRST SLAM DUNK’ 엔딩 주제가)
제로감 10-FEET

뜨거운 열정과 청춘의 빛이 가득 담긴 곡입니다.

2022년 12월에 발매된 앨범 ‘콜린즈’에 수록된 한 곡으로, 영화 ‘THE FIRST SLAM DUNK’의 엔딩 주제가로도 채택되었습니다.

10-FEET가 농구를 테마로 꿈을 향한 도전을 힘있게 표현하고 있어, 영화의 세계관과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이 작품은 농구 용어를 능숙하게 녹여낸 가사와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적입니다.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이나 어려움에 맞서는 사람의 등을 힘껏 밀어주는 곡이니, 우울할 때나 힘을 내고 싶을 때 꼭 들어보세요.

우리는!키타다니 히로시

TV 애니메이션 ‘원피스’ 1000화 기념: 위 아!
위 아! 키타다니 히로시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오프닝 테마로 잘 알려진 곡입니다.

뜨거운 모험심과 동료들과의 유대를 힘있게 표현한 가사가 매력적이며, 희망으로 가득한 멜로디가 마음을 울립니다.

1999년 11월 키타다니 히로시 씨의 첫 번째 싱글로 발매되어 애니메이션 방영 시작과 동시에 화제를 모았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록 사운드는 모험에 나설 용기를 북돋아 주는, 애니송 가운데서도 인기가 높은 한 곡입니다.

동료들과 함께 꿈을 쫓고 싶을 때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을 때에 안성맞춤인 곡이 아닐까요?

딱지치와타 히데노리

【공식】애니메이션 ‘금색의 갓슈벨!!’ OP 영상: 치와타 히데노리 ‘카사부타’/Zatch Bell!!
딱지 치와타 히데노리

『금색의 가쉬벨!!』은 라이쿠 마코토의 만화 『금색의 가쉬!!』를 원작으로 한 TV 애니메이션입니다.

50화까지의 오프닝 테마는 치와타 히데노리가 부른 ‘가사부타’이며,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67위에 올랐습니다.

슈가송과 비터스텝UNISON SQUARE GARDEN

UNISON SQUARE GARDEN 「슈가송과 비터스텝」 MV
슈가송과 비터스텝 UNISON SQUARE GARDEN

경쾌하고 펑키한 리듬 때문인지 자꾸만 반복해서 듣게 돼요.

UNISON SQUARE GARDEN의 곡으로, 2015년 5월에 10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혈계전선’의 엔딩 테마로 기용되며 대히트를 기록했죠.

캐릭터들이 춤추는 엔딩 영상과 맞물려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날카롭고 빈틈없는 연주와 보컬 사이토 코스케 씨의 하이트 톤 보이스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달콤함과 씁쓸함이 교차하는 인생을 표현한 가사 또한 인상적입니다.

텐션을 올리고 싶은 분들, 꼭 들어보세요!

푸른 진혼곡츠보쿠라 유이코

『SAMURAI DEEPER KYO』는 에도 시대 초기를 배경으로 한 가미조 아키미네 씨의 만화로, 애니메이션화되어 TV 도쿄 계열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오프닝 테마는 츠보쿠라 유이고 씨가 부른 ‘푸른 레퀴엠’이며,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69위를 기록했습니다.

붙이고 붙이는 원더랜드송모토 타마키

2010년 6월에 발표된 TV 애니메이션 ‘케로로 중사’의 엔딩 테마입니다.

마츠모토 타마키 씨의 귀엽고 활기찬 보컬이 인상적이에요.

업템포의 밝은 곡조에 유머 가득한 가사가 얹혀 중독성이 있습니다.

귀에 남는 곡이라, 무심코 흥얼거렸던 분들도 많지 않았을까요? 꼭 같은 세대끼리 애니 토크에서 화제로 만들어 보세요.

해피 고 럭키! 두근두근! 프리큐어구로사와 도모요

어른이 된 지금이야말로 듣고 싶은 한 곡.

TV 애니메이션 ‘두근두근! 프리큐어’의 오프닝 테마로, 쿠로사와 토모요가 17세였을 때 부른 노래입니다.

우정과 서로 의지하는 것의 소중함을 노래한, 업템포의 밝은 곡이에요.

어릴 때 들었던 애니송을 다시 들어보면 새로운 발견이 있곤 하죠.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앞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주는 그런 작품입니다.

꼭 옛일을 떠올리며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