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추천! TWICE의 부르기 쉬운 곡 [일본어 곡·숨은 명곡 있음]
2015년 데뷔 이후 ‘CHEER UP’, ‘TT’와 같은 사회적 현상을 일으킨 히트곡들과 함께 인기 걸그룹으로 급상승한 TWICE.
그녀들의 노래는 노래방에서 불러도 정말 재밌죠!
일본 데뷔 초기에는 아이들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큐트하고 캐치한 곡들도 발표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음정이 높은 편이지만, 분위기를 띄우는 곡이 많은 TWICE의 음악.
이 글에서는 히트곡 중에서도 비교적 부르기 쉽거나 친숙하게 다가오는 곡들을 중심으로 픽업했으니, 꼭 자신에게 맞는 곡을 찾아보세요.
멜로디가 귀에 익거나 부르기 쉬운 곡을 찾을 때 활용해 주시면 기쁩니다.
노래방에 추천! TWICE의 부르기 쉬운 곡 [일본어 곡·숨은 명곡 포함] (1~10)
FanfareTwice

왕도급 캐치한 매력과 TWICE의 밝은 에너지가 빛나는 응원송이에요.
일본어 곡들 중에서도 특히 사랑받는 이 곡은 노래방 선택에서 빼놓을 수 없죠! 음정은 높은 편이지만 음역대는 비교적 좁아서, 일본어 곡 특유의 익숙함이 접근성을 높여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음이 높은 분들이나 노래에 자신 있는 분들이라면 특히 부르기 쉬울 거예요.
무엇보다도 리듬이 정말 신나서 함께 분위기를 띄우기 좋다는 점이 최고네요! 멤버들의 파트 배분처럼 역할을 나눠서 불러도 한층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WishingTwice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쌀쌀한 계절의 노래방 곡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은 ‘Wishing’입니다.
일본에서 발매된 첫 번째 정규 앨범 ‘BDZ’에 수록된 미디엄 발라드죠.
소중한 마음이 제대로 상대에게 전해지고 있는지 불안할 때가 있잖아요.
일상의 풍경이 떠오르는 가사로 공감이 깊어지는 이 곡.
음역과 음정 폭은 크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높은 음역대에 위치해 있어서 고음이 자신 있는 분께 추천합니다.
TWICE에 대한 사랑을 담아 불러도 좋고, 연인이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도 꼭 불러 보세요.
TURTLETwice

2017년 첫 번째 앨범 ‘twicetagram’에 수록된 어쿠스틱 넘버.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노래한 이 곡은 토끼와 거북이에 비유한 두 사람의 거리감과 부드러운 보컬이 아주 사랑스럽습니다.
여유롭고 말을 거는 듯한 느낌이라 노래가 서툰 분들도 친근하게 느끼기 쉬워 폭넓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해요.
연인이나 관심 있는 사람과의 노래방 데이트에도 딱 맞아 두근거림을 선사할 거예요.
후렴구의 톡톡 튀는 울림도 즐거운 기분을 더해줍니다!
BDZTwice

노래방에서 모두 함께 분위기를 띄우고 싶다면 ‘BDZ’를 추천해요! 2018년에 발매된 이 곡은 자신을 불도저처럼 강하게 표현하면서, 사랑을 전하는 힘도 느끼게 해줍니다.
음정이 높은 편이지만 음역이 좁고 리듬이 일정해서, 맞는 사람에게는 분명 부르기 쉬울 거예요.
가사에는 도전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태도가 담겨 있어 힘이 납니다.
특히 후렴의 합창 구간은 분위기를 하나로 만드는 재미가 있어요.
부르는 사람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그런 매력적인 한 곡입니다.
1 to 10Twice

스위트한 러브송인 ‘1 TO 10’도 노래방에 추천할 만한 한 곡이에요! 2016년 미니 앨범 ‘TWICEcoaster : LANE 1’에 수록된 미디엄 넘버죠.
행복한 마음을 그린 멜로한 분위기가 듣는 이들까지 행복한 기분으로 만들어 줄 것 같아요.
트와이스 멤버들이 큐트한 건 물론이고, 부르는 사람의 매력도 한층 돋보일 거라고 생각해요.
매우 온화하고 높은 음이 계속되는 부분도 적어서 힘을 빼고 부르기 쉬운 곡이 아닐까요.
신나는 곡들이 이어질 때 중간에 쉬어가는 느낌의 한 곡으로도 꼭 추천합니다.
Dance The Night Away -Japanese ver.-Twice

트와이스 자신은 물론, K-POP을 대표하는 여름송으로도 사랑받는 ‘Dance The Night Away’.
2019년 베스트 앨범 ‘TWICE2’에는 일본어 버전이 수록되었습니다.
여름의 두근거림과 사랑의 설렘을 그린 가사는 노래방에도 딱 맞아서, 부르거나 듣기만 해도 분명 즐거워질 거예요! 음정이 조금 높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분위기로 밀어붙이기 쉬운 곡이기도 합니다.
개방적이고 해피한 공간을 만들어줘요! 이번에는 발음이 어렵지 않다는 점에서 일본어 버전을 소개했지만, 원곡인 한국어 버전도 신나고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려 줍니다.
The Best Thing I Ever DidTwice

겨울을 마음 따뜻해지는 멜로디와 함께 물들이는 ‘The Best Thing I Ever Did’는 2018년 12월 12일에 발매된 TWICE의 곡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딱 어울리는 이 노래는 중간 템포와 마음에 와닿는 가사가 매력적입니다.
R&B의 부드러운 리듬 덕분에 노래방에서 감정을 담아 부르기 좋지요.
음역대가 다소 넓지만, 편안하고 따스한 느낌을 줍니다.
친구나 좋아하는 사람과의 노래방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데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 함께 부르면 한층 더 흥이 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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