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UK 록 명곡 총정리. 최신곡부터 명곡까지 소개!
요즘 미국이나 영국의 차트를 훑어보면 팝, 힙합, R&B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록을 좋아하는 분들은 아쉬움을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UK 록은 예전부터 일본의 팝음악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고, 2020년대 중반을 향해 가는 지금도 재능 넘치는 신세대 밴드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베테랑 밴드들도 완성도 높은 곡들을 발표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 기사에서는 전반부에 최신 UK 록의 명곡을 픽업하고, 후반부 이후에는 정석적인 명곡들이 주르륵 이어지는 라인업으로 정리했습니다.
UK 록 입문자분들도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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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UK 록 명곡 모음. 최신곡부터 명곡까지 소개! (161~170)
Owner of a Lonely HeartYES

1983년에 발표된 앨범 ‘90125’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1968년에 결성된 런던 출신의 5인조입니다.
활동 휴지기와 멤버의 사망 등을 겪으면서도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프로그레 밴드 특유의 뛰어난 연주력이 그들의 매력입니다.
이 곡은 인트로의 기타가 시원하고, 멜로디도 아름다운 수작입니다.
AbyssYungblud

영혼의 외침을 노래에 담아낸 듯한 강렬한 곡이 애니메이션 ‘괴수 8호’의 오프닝 테마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매진 드래곤스의 댄과 손잡고, 다크하고 엣지 있는 사운드로 완성되었죠.
깊은 어둠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는 주인공의 심정을, 영블러드의 절절한 보컬에 실어 전하는 이번 작품.
2024년 4월에 공개된 이 곡은 그의 새로운 도전을 느끼게 하는 의욕작입니다.
외로움을 느낄 때나, 자신과 마주하고 싶을 때 들으면 마음에 깊이 와닿을 것입니다.
영블러드의 매력이 가득 담긴 한 곡을 꼭 경험해 보세요.
Standard Tuningbdrmm

영국 출신의 슈게이즈 밴드 bdrmm이 2024년 2월에 발표한 곡은 깊은 감정과 통찰로 가득한 작품입니다.
정신적인 문제와 인간관계의 복잡함을 주제로, 밴드 멤버들과의 유대를 통해 자기 수용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Rock Action Records에서 발매된 이 곡은 이미 라이브에서 대표곡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연주를 거듭할수록 더욱 특별한 분위기가 더해졌다고 해요.
슈게이즈 팬은 물론, 깊이 있는 가사에 공감하고 싶은 음악 팬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밤길을 혼자 걸으며 듣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네요.
The CutterEcho & the Bunnymen

UK 록의 보석이라 불리기에 손색없는 Echo And The Bunnymen의 대표작.
다이내믹한 기타 워크와 애수 어린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1983년 1월에 발매된 이 곡은 앨범 ‘Porcupine’의 두 번째 싱글로 등장했으며, 영국 차트 8위, 아일랜드 차트 10위를 기록하는 등 각국 차트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자기 발견과 끈기를 주제로 변화에 대한 열망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그려낸 가사는, 청자에게 자신의 여정을 받아들이도록 독려합니다.
비틀스를 연상시키는 동양풍 사이키델릭 사운드 또한 매력적입니다.
마음에 울림을 찾고 있을 때 딱 맞는 한 곡이네요.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The Smiths

애절함과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곡으로, 밤의 도심을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연인과 보내는 시간이 묘사됩니다.
사랑과 상실, 그리고 갈망을 주제로, 깊은 애정이 죽음마저도 아름다운 것으로 바꾸는 모습이 표현되어 있네요.
1986년에 발매된 앨범 ‘The Queen Is Dead’에 수록되었고, 1992년에 싱글로 커트되어 영국 차트 25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 ‘500일의 썸머’와 ‘더 킬러’의 사운드트랙에도 사용되는 등, 대중문화에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인간관계의 깊은 연결을 갈망하는 분이나, 감성이 자극되길 원하는 분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Karma ChameleonCulture Club

1983년에 발표된 앨범 ‘Colour by Numbers’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1981년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입니다.
보이 조지의 기발한 여장과 그 개성에 뒤지지 않는 탄탄한 보컬, 그리고 소울 등 음악성에 뿌리를 둔 사운드가 매력입니다.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Invisible TouchGenesis

1986년에 발표된 앨범 ‘Invisible Touch’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1967년에 결성된 서리 주 출신의 록 밴드입니다.
데뷔 후 한동안은 프로그레시브 록을 했지만, 피터 가브리엘 탈퇴 이후 필 콜린스가 합류하면서 음악적 색채를 팝한 방향으로 확 바꾸어 더욱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