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오르는] 텐션이 올라가는 뜨거운 애니송 모음
아무 생각 없이 본 애니가 뜻밖에 뜨거워서 빠져버릴 때, 있죠.
그리고 그렇게 되면 주제가만 들어도 텐션이 올라가 버리게 되죠.
이번에는 듣기만 해도 기분이 고조되는, 뜨거운 애니송 특집입니다.
마음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또 불안과 고민을 날려버리고 싶을 때는 꼭 이 글에 실린 곡들을 들어보세요!
또 새로운 곡부터 추억의 곡까지 골고루 모아봤으니, 연령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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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텐션이 올라가는 뜨거운 애니송 모음 (41~50)
This game스즈키 코노미

제5회 전일본 애니송 그랑프리의 그랑프리 수상자, 스즈키 코노미 씨의 넘버! 에노미야 유 씨가 원작과 일러스트를 맡은 라이트 노벨 ‘노 게임 노 라이프’의 애니메이션 오프닝 테마로 기용되었습니다.
배경에서 흐르는 드라마틱한 사운드에도 밀리지 않는 스즈키 코노미 씨의 힘찬 보컬에 텐션이 올라갑니다.
스즈키 코노미 씨와 피아노의 멜로디가 주고받듯이 서로의 하모니를 한층 돋우고 있습니다.
No pain, No gamenano

애니메이션 ‘BTOOOM!’의 오프닝 곡입니다.
미국 출신인 nano 씨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계기로 가수를 꿈꾸게 되었고, 모국어인 영어를 살려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 ‘No pain, No game’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뜨거운 곡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Paradise Lost치하라 미노리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에서 나가토 유키 역으로 잘 알려진 성우 치하라 미노리의 넘버.
세가와 하지메 원작 애니메이션 『강령-영-』의 주제가로 기용되었습니다.
성우다운 힘 있는 가창과 드라마틱한 음색을 들려주는 스트링스의 하모니가 텐션을 끌어올립니다.
그 스트링스는 두드러진 멜로디를 연주하면서도 치하라 미노리의 노랫소리를 전혀 방해하지 않고, 곡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잔혹한 천사의 테제다카하시 요코

타카하시 요코 씨가 부른, 말이 필요 없는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오프닝 테마입니다.
곡의 시작은 차분한데도 어쩐지 두근거리게 만들고, 이어지는 인트로에서 분위기가 확 바뀌며 그 긴장이 해방됩니다! 애니를 아는 사람은 물론, 본 적이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며, 노래방에서도 자주 불립니다.
한 사람이 부르면 모두가 합창할 수 있을 정도로, 듣는 이들이 함께 즐기고 신나게 어울릴 수 있는 곡이죠.
이것도 이 노래의 매력입니다.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부르면서 텐션을 끌어올릴 수 있어요.
오! 라이벌포르노그라피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화려한 해바라기’의 주제가로 사용되었습니다.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의 주제가를 담당해 온 포르노그라피티이지만, ‘명탐정 코난’의 테마곡으로 기용된 것은 사실 이 곡이 처음이었습니다.
메시지가 강하게 담긴 곡으로 완성되었네요.
God knows…스즈미야 하루히(히라노 아야)

인트로의 기타 속주만으로도 극 중 학원제 장면이 떠오릅니다.
교토 애니메이션이 만든 영상이기에 가능한 뜨거운 연출이라고 생각해요.
청춘 시절에 심야 애니를 봤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애니송 앤섬.
얼마나 유행했냐 하면, 하이톤 보이스에 자신 있는 남성들이 노래방에서 앞다투어 부를 정도였죠.
to the beginningKalafina

라이트노벨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Fate/Zero’의 2기 오프닝 테마로 기용된 곡입니다.
노래하는 팀은 다른 애니메이션 주제가 프로젝트를 위해 결성된 여성 3인조 보컬 유닛 Kalafina입니다.
다른 여성 아티스트들과는 또 다른 아름다운 보컬을 들려주는 세 사람의 하모니가 특별해요! 그 아름다운 하모니와 스트링이 울리는 드라마틱한 멜로디의 콜라보레이션에 텐션이 올라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