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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 졸업식에서 듣고 싶은 애니송 특집 [눈물 나는]

졸업 노래라고 하면 정석적인 합창곡이나 J-POP의 인기 곡 등 여러 가지가 떠오르죠.

하지만 역시 애니메이션 팬이라면 졸업에 딱 맞는 애니송을 듣고 싶을 거예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졸업을 떠올리며 꼭 들어보셨으면 하는 애니송을 풍성하게 소개합니다.

애니메이션 팬이라면 누구나 생각하는 정석 곡뿐만 아니라, 원래는 졸업 노래가 아니지만 졸업의 이미지와 겹치는 곡들도 함께 소개하니, 꼭 마음에 드는 한 곡을 찾아보세요!

【출발】졸업식에서 듣고 싶은 애니송 특집【눈물샘 자극】(41~50)

불길하면서도 신성하도다뒤에서 기어오는 대

친구와 함께 들어보세요.

졸업식은 많은 추억이 떠올라서 눈물이 나죠.

그럴 때 이 곡을 들으면 더 눈물이 나와 멈추지 않게 돼요.

애니메이션 ‘기어와라! 냥코이’의 곡입니다.

[여정의 시작] 졸업식에서 듣고 싶은 애니송 특집 [눈물샘 자극] (51~60)

빛으로프란슈슈

TV 애니메이션 『좀비 랜드 사가』 ED 테마 ‘빛으로’
빛으로 프랑슈슈

졸업 노래로 딱 어울리는 느낌의 애니송은 어떠신가요? 아이돌×좀비라는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던 애니메이션 ‘좀비랜드사가’의 엔딩 테마입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아이돌 그룹 프랑슈슈 명의로 2018년에 싱글로 발매되었죠.

추억과 이별을 고하고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는 가사… 이것이야말로 졸업의 노래입니다.

합창풍의 곡조인 것도 참 좋죠.

듣기만 해도 좋고, 친구들과 함께 부르기에도 추천합니다.

Reincarnate데라시마 타쿠마

Takuma Terashima / “Reincarnate” Music Clip (“That Time I Got Reincarnated As a Slime” ED)
Reincarnate 테라시마 타쿠마

오랫동안 지내온 곳을 떠나는 쓸쓸함, 그리고 미래로 날아오르겠다는 결의, 그 두 가지에 이 곡이 잘 어울립니다.

성우로 활약 중인 데라시마 타쿠마 씨의 곡으로, 2021년에 11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 2기 엔딩 테마로 기용되었죠.

끝없이 이어지는 푸른 하늘이 떠오르는 사운드와 중심을 잃지 않는 보컬이 감정을 뒤흔듭니다.

더욱 굳세게 살아가고 싶다, 그렇게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프렌드~언제까지나 잊지 않을게~AiM

애니메이션 영화 ‘디지몬 어드벤처 02 디아보로몬의 역습’의 엔딩 테마입니다.

노래를 부른 AiM은 같은 영화에서 타치카와 미미의 성우로도 참여한 마에다 아이 씨의 다른 명의입니다.

인트로 이후의 A메로는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서브 코러스(사비)에 들어가는 순간 탁 트이는 듯한 분위기가 되며, 그 기세로 후반까지 상쾌하게 전개됩니다.

겨울 햇살사사키 에리

사사키 에리 '후유비요리' (뮤직비디오) TV 애니메이션 '유루캠△' 엔딩 테마
후유비요리 사사키 에리

어느새 사이가 가까워진 친구를 떠올리며, 꼭 추천하고 싶어요.

후쿠오카현 출신 싱어송라이터 사사키 에리 씨의 곡으로, 2018년에 세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유루캠△’의 엔딩 테마로도 기용되었죠.

겨울의 차갑지만 상쾌한 공기가 스며들어오는 듯한 사운드와 보컬이 정말 기분 좋습니다.

감동을 전면에 내세운 노래가 아닌, 졸업식에 어울리는 곡을 찾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립니다.

떠나는 노래시라하마자카 고등학교 성악부

TARITARI 드라마 CD 「떠남의 노래」 시청(試聴) 영상
떠남의 노래 시라하마자카 고등학교 성악부

애니메이션 ‘TARI TARI’의 캐릭터들이 부르는 졸업 노래.

이 곡이 수록된 드라마 CD에는 애니메이션 속 이벤트 ‘하쿠사이’부터 캐릭터들이 졸업하기까지의 날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캐릭터들이 새롭게 만든 곡이 바로 이 노래입니다.

동료에 대한 마음과 지금까지의 추억을 가슴에 품고, 이제부터 날아오르자는, 정말로 졸업 노래에 딱 맞는 한 곡입니다.

Innocent Starter미즈키 나나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오프닝 테마.

불안하고 마음을 닫고 있던 나를 구해준 ‘너’에게 바치는 한 곡입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그날처럼 웃어줬으면 해’라는 애절한 메시지가 담겨 노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