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제목이 A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모음
이 기사에서는 1950년대부터 2020년대 현재에 이르기까지, 록과 팝 등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서양음악 가운데 제목이 ‘A’로 시작하는 곡들만 모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곡 제목의 첫 글자를 의식하며 음악을 듣는 분은 많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렇기 때문에 특정 알파벳에 주목해 곡 제목을 늘어놓아 보면 여러 가지 발견이 있어 매우 흥미롭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기획이기도 하고, 노래 제목 끝말잇기에 활용하실 수도 있어요.
꼭 한 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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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제목이 A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모음 (191~200)
All That You GiveThe Cinematic Orchestra

영화 음악 같은 장대한 사운드스케이프로 인상적인 더 시네마틱 오케스트라.
1999년 영국 런던에서 제이슨 스윈스코를 중심으로 결성된 이들은 재즈와 일렉트로니카를 절묘하게 융합한 독자적인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앨범 ‘Motion’으로 데뷔했으며, 2002년 ‘Every Day’에서는 소울 싱어 폰텔라 배스와의 협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9년에는 디즈니네이처 다큐멘터리의 음악을 맡아 잭슨 홀 와일드라이프 필름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영화 음악상을 수상했습니다.
편안한 그루브와 감정이 풍부한 선율에 몸을 맡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AforementionedBearings

캐나다 오타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팝 펑크 밴드입니다.
2014년에 결성된 이후 감정이 풍부하고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를 꾸준히 들려주고 있습니다.
2018년 데뷔 앨범 ‘Blue In The Dark’를 발표하며 멜로디컬하고 친숙한 팝 펑크를 선보였고, 서정적이고 멜로딕한 기타 사운드와 감정적인 보컬은 많은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blink-182와 Jimmy Eat World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그들만의 감성으로 빚어낸 곡들은 Pure Noise Records에서의 발매를 거쳐 북미 인디 신에서 확고한 평가를 얻었습니다.
멜로딕한 팝 펑크에 가슴이 뛰는 분, 이모셔널한 세계관에 몰입하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존재입니다.
AwakeGodsmack

중장비처럼 묵직한 기타 리프와 지진 같은 리듬이 어우러진 강렬한 사운드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미국의 하드 록 밴드 갓스맥이 2000년 10월에 공개한 이 곡은 그룹의 대표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 해군의 리크루트 캠페인 ‘Accelerate Your Life’의 CM 송으로도 기용되었습니다.
보컬리스트 설리 어나의 감정 풍부한 보컬은 듣는 이의 마음을 뒤흔듭니다.
강렬함 속에 담긴 섬세한 표현력과 세련된 사운드는 격한 음악을 좋아하는 분은 물론, 멜로디 지향적 록 팬에게도 추천할 만한 한 곡입니다.
AmberStarmarket

90년대 북유럽 이모를 대표하는 밴드이자 스웨덴 북부 도시 피테오를 거점으로 한 중요한 밴드가 스타마켓입니다.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섬세한 멜로디를 결합한 그들의 음악성은 이모와 얼터너티브 록의 요소를 절묘하게 조화시킵니다.
1995년 데뷔 앨범 ‘Starmarket’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뒤, 이어진 앨범 ‘Sunday’s Worst Enemy’로 스웨덴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Dolores Recordings와 Deep Elm Records 같은 명문 레이블과 계약하며 2004년 앨범 ‘Abandon Time’까지 왕성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감정이 풍부한 가사와 다이내믹한 연주가 어우러진 그들의 음악은 북유럽 이모 신(scene)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섬세함과 파워를 겸비한 그들의 음악은 90년대 인디 록에 매료된 분들께 꼭 들어보시기를 추천하는 밴드입니다.
【2025】제목이 A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모음 (201–210)
An Old-Fashioned ChristmasCarpenters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계절의 음악이 거리 곳곳에 울려 퍼지죠.
이 ‘An Old-Fashioned Christmas’는 카펜터스가 1984년 10월에 선보인 크리스마스 작품의 타이틀곡으로, 오빠 리처드가 리드 보컬을 맡은 곡입니다.
앨범은 1978년에 녹음된 미발표 음원과 아웃테이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즈와 팝, 클래식한 요소를 더한 14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의 BGM으로는 물론,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고요한 밤의 동 companion으로도 어울리는 멋진 한 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At the End of a SongCarpenters

깊이 있는 우아한 피아노 음색과 부드럽고 따뜻한 색소폰 선율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카펜터스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소프트 록과 재즈의 요소를 절묘하게 융합한 곡으로, 리처드 카펜터의 섬세한 편곡과 카렌의 힘 있으면서도 다정한 보컬이 빚어내는 조화가 돋보입니다.
1983년 10월에 발매된 앨범 ‘Voice of the Heart’에 수록된 이 곡은, 너무 이른 이별을 맞이한 카렌을 그리워하는 많은 팬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사랑과 음악에 대한 마음을 담아낸 가사의 세계관은 보편적이며, 고요한 밤에 천천히 음악에 몰입하고 싶은 분들께 제격인 한 곡입니다.
A Slow Unfolding Of WingsAnd So I Watch You From Afar

탁월한 기타 연주와 다이내믹한 앙상블로 알려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신의 And So I Watch You From Afar는 2005년에 결성된 인스트루멘털 밴드입니다.
포스트 록과 매스 록을 축으로 하면서도 프로그레시브와 아트 록의 요소를 융합한 그들의 사운드는, 격렬한 기타 리프와 복잡한 리듬 구성으로 독자적인 세계관을 표현합니다.
2009년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Rock Sound지의 연간 베스트 앨범 6위라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이후에도 유럽을 중심으로 왕성한 라이브 활동을 전개했고, 2015년 앨범 Heirs는 IMPALA의 연간 앨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복잡한 곡 구성임에도 에너지 넘치고 직관적인 표현력을 겸비한 그들의 음악은, 정교하게 설계된 기계장치 같은 음악에 매료되는 분들께 안성맞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