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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에서도 인기! 영상 제작이나 BGM에 추천하는 팝송 모음

“영상 제작의 BGM이나 SNS 영상에서 분위기를 띄우거나 세련된 무드를 연출해 줄 ‘괜찮은 팝송’은 어떤 곡이 있을까?” 이렇게 생각해 본 적 있지 않으신가요?

최근에는 틱톡에서 사용되며 퍼져 나가기도 하고, 음악을 즐기는 방식도 다양해졌죠!

그래서 특히 인기가 높고 BGM으로도 추천할 만한 정석적인 팝송들을 소개합니다!

멋진 분위기는 물론, 개성 있는 곡부터 커플 영상에 어울리는 곡까지 틱톡에서도 인기가 높고 영상에 쓰기 좋은 팝송 모음.

꼭 일상 BGM으로도 즐겨 보세요.

틱톡에서도 인기! 영상 제작이나 BGM으로 추천하는 서양 음악 모음 (111~120)

Count On MeConnie Talbot

영국 출신 가수 코니 탤벗.

6살 때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하며 단번에 알려지게 되었고, 매우 어린 나이임에도 가수로서 활약해 왔습니다.

그녀가 부른 ‘Count On Me’는 브루노 마스의 명곡으로, 팝한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틱톡에서는 턱 괴기 영상에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슷한 영상을 찍을 예정이라면 꼭 체크해 보세요!

TikTok에서도 인기! 동영상 제작이나 BGM에 추천하는 서양 음악 모음(121~130)

Private EyesDaryl Hall & John Oates

Daryl Hall & John Oates – Private Eyes (Official HD Video)
Private EyesDaryl Hall & John Oates

처음부터 한 번에 무디한 분위기로 몰아가는 이 곡, 1981년에 히트한 노래죠.

그 시절의 분위기가 잔뜩 담긴 곡으로, 대릴 홀과 존 오츠의 최고로 소울풀한 보컬을 들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일본에서도 광고 BGM 등으로 쓰였기 때문에 귀에 익은, 든든한 한 곡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HeroesDavid Bowie

David Bowie – Heroes (A Reality Tour)
HeroesDavid Bowie

데이비드 보위의 11번째 앨범 ‘Heroes’(일본어 제목: 영웅몽어록)에 수록.

1977년 발표.

베를린 장벽 근처에서 만나는 연인들의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냉전이 끝나고 보위가 세상을 떠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시대를 초월한 명곡이다.

Let’s DanceDavid Bowie

영국에서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중 한 명인 데이비드 보위.

2016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현재는 틱톡에 데이비드 보위 공식 계정이 개설되면서 다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작품은 ‘Let’s Dance’이지만, 그 밖에도 ‘Space Oddity’와 ‘Ashes to Ashes’ 같은 명곡들이 틱톡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명곡이 많은 아티스트이니, 다양한 영상과 잘 어울릴 것입니다.

Be AlrightDean Lewis

Dean Lewis – Be Alright (Official Video)
Be AlrightDean Lewis

호주의 싱어송라이터 딘 루이스가 2018년에 발표한 인기곡입니다.

부드러운 보이스가 편안하지만, 실연을 노래한 곡이죠.

조금 독특하다고 느껴지는 점은, 다른 남자에게 그녀를 빼앗겼다는 내용만을 풀어놓는 것이 아니라, 남자 친구들의 격려의 말도 가사에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자꾸만 연락하려는 남자를 다음 단계로 이끌어 주려는 친구들이 있죠.

사랑과 우정, 두 가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Highway StarDeep Purple

Deep Purple – Highway Star (Official Video)
Highway StarDeep Purple

딥 퍼플의 여섯 번째 앨범 ‘Machine Head’의 오프닝 타이틀.

헤비 메탈에서의 기타 테크닉의 기본 요소가 집약된 곡으로 일종의 교과서처럼 취급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의 레코딩 상황은 말 그대로 ‘대형 화재’로 유명합니다.

Let’s Go Trippin ’65Dick Dale & His Del-tones

딕 데일이 1965년에 발표한 댄스홀의 열기가 떠오르는 신나는 곡으로, 가끔 이런 곡을 BGM으로 틀면 기분 전환에 좋을 것 같아요! 딕은 보스턴 출신으로 1958년에 데뷔한 왼손잡이 기타리스트입니다.

어딘가에서 들어본 적 있다고 느끼는 분도 있지 않나요? 영화 ‘펄프 픽션’이나 ‘택시’에서도 그의 곡이 사용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