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밝아지네. 리프레시! 경쾌한 서양 팝
모야모야한 기분일 때, 왠지 마음이 내키지 않을 때…….
누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있죠.
그래서 이 글을 보려고 하는 당신은 아마 팝(서양음악)을 좋아하시겠죠.
이번에는 기분을 리프레시하고 싶을 때 듣는 ‘밝은 노래’를 테마로 선곡했습니다.
당신에게 밝은 노래란 어떤 이미지인가요?
산뜻한 멜로디?
포지티브한 가사?
파워풀한 리듬?
아마 그 받아들이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겠죠.
이 글에서는 일반적으로 긍정적이라고 여겨지는 무드의 곡들을, 신곡과 올드팝을 가리지 않고 히트곡부터 명곡까지 다양하게 선별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한 곡을 꼭 찾아보세요!
- 팝 송의 신나는 곡.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노래
- 【2025】업! 업! 업! 텐션이 올라가는 추천 팝송.
- [2025년판] 신나는 팝송! 최신 히트곡, 인기 곡
- 【2025년판】기운이 나는 팝송–최신 인기곡·추천곡
- [상쾌한 팝송] 기분 좋은 팝송. 상쾌해지는 곡
- [2025] 신나게 들을 수 있는 팝송. 듣기만 해도 절로 춤추고 싶어지는, 자동으로 흥이 나는 곡
- 팝송 중 템포가 빠른 노래. 추천 명곡, 인기 곡
- 맑은 날에 듣고 싶은 명곡. 쾌청한 날과 딱 맞는 기분을 끌어올리는 넘버.
- 아침에 듣고 싶은 서양 음악의 명곡. 하루의 기분을 끌어올리거나 곁을 지켜주는 아침 노래
- 신나는 팝 메들리. 세계의 명곡, 추천 인기곡
- [팝] 여성 아티스트의 업템포이고 귀여운 곡
- 봄, 가슴이 두근거린다! 서양 음악의 명곡
- 【2025】한 번쯤 들어본 적 있는 팝송—화제의 신곡부터 올드 명곡까지
기분이 밝아지네. 리프레시! 경쾌한 팝송(11~20)
Dance The NightDua Lipa

댄스 플로어에서 계속 빛나는 모습을 그린 두아 리파의 곡은 기분 전환에 딱 맞는 음악입니다.
영국 출신인 그녀가 부르는 디스코와 팝이 융합된 경쾌한 리듬은 듣는 이를 자연스럽게 춤추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2023년 5월에 발매된 이 곡은 영화 ‘바비’의 사운드트랙으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눈물’이나 ‘아픔’ 같은 단어가 등장하면서도 그것을 극복하고 계속 춤추는 강인함을 노래하고 있어, 마음이 무거울 때일수록 들어보길 권하는 한 곡입니다.
Good FeelingFlo Rida

미국 출신 플로 라이더가 선사하는, 기분을 긍정적으로 끌어올려 주는 한 곡입니다.
에타 제임스의 명곡을 샘플링해 현대적인 댄스 비트와 결합한 이 작품은 듣는 이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에너지로 가득합니다.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역동적인 리듬이 리스너를 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2011년 8월에 발매된 이 곡은 전 세계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파티나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딱 맞는 한 곡입니다.
플로 라이더의 매력이 가득 담긴, 가슴이 뛰는 이 음악을 꼭 즐겨 보세요.
Stronger (What Doesn’t Kill You)Kelly Clarkson

미국 출신 켈리 클라크슨이 부른 힘찬 응원가를 소개합니다.
실연의 아픔을 이겨 내고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을 용기를 주는 곡입니다.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어려움을 겪으며 사람은 성장한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2012년 1월에 발매된 이 곡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클라크슨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우울할 때나 스스로를 북돋우고 싶을 때 듣기를 추천합니다.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High HopesPanic! At The Disco

듣기 시작하자마자 기분이 확 올라가는 패닉! 앳 더 디스코의 한 곡! 6번째 앨범 ‘Pray for the Wicked’에 수록된 노래예요.
파티 송인가 싶지만, 가사가 꽤나 진지하답니다.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노래가 아닐까요.
인기의 이면에는 강하고 포기하지 않는 굳은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사의 분위기가 아메리칸 드림을 움켜쥐려는 청년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합니다.
Aftertaste (feat. Morgan St. Jean)Loud Luxury

댄스 플로어에서도 리스닝용으로도 모두 잘 어울릴 것 같은, 기분이 좋아지는 상큼한 하이브리드 튠입니다.
메인 훅은 비교적 정석적인 사운드가 많은 편이지만, 브레이크에서의 사운드 셀렉션이 반짝입니다.
오르간의 신성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네요.
카리스마적인 히트 메이커, 캐나다 출신 DJ 듀오 라우드 럭셔리가 파워풀하고 아름다운 여성 싱어이자 LA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모건 세인트 제인을 초대해 프로듀싱한 곡입니다.
그들의 곡은 대부분 롱런 히트가 많은 편인데, 이 곡 역시 롱런 히트를 기록한 대인기 트랙입니다.
Kings & QueensAva Max

통산 세 번째 싱글로 2018년 8월에 발매된 ‘Sweet but Psycho’로 TikTok 등을 통해 젊은 세대 사이에서 순식간에 히트를 기록한 신세대 디바, 에이바 맥스.
어딘가 익숙한 듯한 노스탤지어를 느끼게 하는 이번 작품은 2020년 2월 14일에 공개되었습니다.
본 조비의 ‘You Give Love A Bad Name’와 보니 타일러의 ‘If You Were A Woman (And I Was A Man)’과 통하는 훅을 사용하고 있으며, 놀랍게도 싱어송라이터가 동일하다는 점에서 히트곡의 혼을 이어받은 곡입니다.
기분이 밝아지네 리프레시! 경쾌한 서양 음악(21~30)
HairLittle Mix

영국의 걸그룹 Little Mix가 자메이카 출신 가수 Sean Paul과 콜라보한 이 곡은, 실연을 극복하려는 소녀의 마음을 경쾌한 업템포 리듬에 실어 긍정적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주는 네 멤버의 익살스럽고 사랑스러운 표정도 주목할 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