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밝아지네. 리프레시! 경쾌한 서양 팝
모야모야한 기분일 때, 왠지 마음이 내키지 않을 때…….
누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있죠.
그래서 이 글을 보려고 하는 당신은 아마 팝(서양음악)을 좋아하시겠죠.
이번에는 기분을 리프레시하고 싶을 때 듣는 ‘밝은 노래’를 테마로 선곡했습니다.
당신에게 밝은 노래란 어떤 이미지인가요?
산뜻한 멜로디?
포지티브한 가사?
파워풀한 리듬?
아마 그 받아들이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겠죠.
이 글에서는 일반적으로 긍정적이라고 여겨지는 무드의 곡들을, 신곡과 올드팝을 가리지 않고 히트곡부터 명곡까지 다양하게 선별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한 곡을 꼭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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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밝아지네. 리프레시! 경쾌한 팝송(31~40)
It’s My LifeBon Jovi

일본에서는 어느 시기를 경계로 리바이벌이 일어났죠.
이 곡을 들으면 나카야마 킨니군의 일발개그를 떠올리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2000년에 발매되어 지금도 회자되는 본 조비의 명곡입니다.
후렴에서 누구나 함께 따라 부르고 싶어질 만큼 텐션이 올라가는 한 곡.
Kiss YouOne Direction

원 디렉션의 이 곡은 밝은 정통 아이돌 팝송이 많은 그들의 레퍼토리 중에서도 특히 더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입니다.
한 소녀에게 푹 빠진 모습을 큐트하게 노래한 러브송으로, 멤버들의 장난기 가득한 자연스러운 모습이 엿보이는 뮤직비디오도 꼭 볼 만합니다.
PowerEllie Goulding

가수 엘리 굴딩의 2020년 곡 한 편.
‘Power’가 수록된 ‘Brightest Blue’는 실로 4년 만에 나온 앨범입니다.
신스를 기반으로 한 유려한 멜로디가 무척 듣기 좋네요.
어스름한 저녁이나 새벽녘에 왠지 듣고 싶어집니다.
엘리 굴딩의 자택에서 촬영되었다는 뮤직비디오도,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친근함과 아티스틱한 묘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매우 세련됐어요! 가사는 현대 인간관계의 복잡함을 노래하고 있지만, 휩쓸리고 싶지 않을 때 파워풀한 리듬과 함께 분명 ‘힘’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RitualTiësto, Jonas Blue, Rita Ora

네덜란드 DJ Tiësto와 영국의 송라이터 Jonas Blue, 그리고 배우로도 활약하는 가수 Rita Ora가 함께한 EDM입니다.
2019년에 디지털로 발매되었습니다.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템포와, 신나게 튀는 포온더플로어 리듬이 편안하게 고막을 울립니다.
소중한 사람을 향한 넘쳐흐르는 사랑이 가사에 담겨 있습니다.
Ooh La LaBritney Spears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경쾌한 이 곡은 영화 ‘스머프 2 아이돌 구출 대작전!’의 사운드트랙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브리트니의 드리미하고 사랑스러운 보컬이 매력적인 한 곡입니다.
기분이 밝아지네” 리프레시! 경쾌한 팝송(41~50)
Heard It On The RadioRoss Lynch

인기 드라마 ‘오스틴 & 앨리’의 사운드트랙에도 수록된 이 곡은, 절로 리듬에 맞춰 춤을 추고 싶어지는 경쾌하고 여름 느낌 가득한 팝송입니다.
이 곡을 들으면 마치 한여름의 해변을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Little BirdAnnie Lennox

유리믹스 해산 후 솔로로 전향한 그녀가 선보인 업템포 댄스곡.
2012년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서 거대한 배와 함께 등장한 그녀가 이 곡을 공연해 현지 팬들과 전 세계의 선수들을 매료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