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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이 술술 잘 되는 음악|최고의 팝송들이 잇따라 등장……

잔업이 당연한 분들이나 매일 가족을 돌보는 주부님들께는 집안일이 무척 번거롭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특히 매일 하는 설거지나 바닥 청소 등은 단조롭고 재미가 없죠.

그런 집안일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요소로 음악을 듣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이번에는 그런 집안일이 더 잘 진척되도록 도와주는 음악이라는 주제로, 명작으로 알려진 팝송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집안일을 우아하게 진행할 수 있는 세련된 팝송부터, 급할 때 듣기 좋은 업템포 팝송까지 폭넓은 장르에서 엄선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집안일이 술술 풀리는 음악|지상의 명곡들이 잇따라 등장……(11~20)

Ain’t No Mountain High EnoughMarvin Gaye & Tammi Terrell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extra HQ) – Marvin Gaye & Tammi Terrell
Ain't No Mountain High EnoughMarvin Gaye & Tammi Terrell

마빈 게이와 타미 터렐의 듀오가 선보인 ‘Ain’t No Mountain High Enough’는 1967년의 히트곡입니다.

이 소울풀한 곡은 듣는 이의 마음을 흔드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그 긍정적인 메시지는 집안일을 하는 여러분에게 힘을 북돋아 줄 것입니다.

특히 1967년 미국 차트에서 Billboard Hot 100 19위에 오르는 등 그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이 곡을 들으면 금세 집안일 시간이 즐거워질 것입니다.

Best Day Of My LifeAmerican Authors

희망과 가능성으로 가득 찬 밝은 멜로디와 함께, 인생 최고의 날을 맞이하는 기쁨을 노래한 아메리칸 오서스의 명곡입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느끼게 하는 긍정적인 가사와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는 한계를 넘어 새로운 한 발을 내디딜 용기를 줍니다.

2013년 3월에 발매되어 앨범 ‘Oh, What a Life’에 수록된 이 곡은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예고편과 TV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힘찬 드럼 비트와 경쾌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이 곡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슴을 설레게 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는 순간을 빛내기에 제격입니다.

끝으로

이번에는 집안일이 술술 잘 풀리게 해주는 팝 음악을 골라 소개해 드렸는데, 당신에게 딱 맞는 곡을 찾으셨나요? 특히 휴일 아침에는 이번 기사에 등장한 프랑스 출신 아티스트들의 곡을 추천합니다.

그런 작품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러그뮤직에서 프랑스 출신 아티스트를 특집한 기사도 있으니 함께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