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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제목 모음

‘J’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있으신가요?

평소에 곡 제목의 머리글자를 의식하는 일은 많지 않으니까, 바로 생각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J’로 시작하는 영어 단어에는 ‘Joy’, ‘Just’, ‘Jet’, ‘Jesus’처럼 아주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런 ‘J’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시대나 장르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점으로 음악을 찾아보면, 새로운 곡을 만날 수도 있을 거예요.

‘J’로 시작하는 제목의 서양 음악 모음 (401~410)

Just What I NeededThe Cars

The Cars – Just What I Needed (Official Live Video)
Just What I NeededThe Cars

펑크 록 붐과 교체되듯이,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에 걸쳐 붐이 된 ‘뉴 웨이브’라 불리는 장르는 서브 장르도 많아 정의가 모호하지만, 그 이름대로 기존 록과 팝에 전자음악, 디스코, 월드뮤직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소를 포괄하는 새로운 음악 스타일입니다.

이번에 다루는 더 카스(The Cars)는 그런 뉴 웨이브 시대에 데뷔해, CD 음원과 다름없다고까지 평가된 라이브에서의 높은 연주 실력과 혁신적인 음악성으로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미국 밴드입니다.

1978년에 발매된 데뷔 싱글 ‘Just What I Needed’는 일본에서는 ‘불타는 욕망’이라는 꽤 임팩트 있는 번안 제목으로 발매된 밴드의 대표곡이자 정통의 걸작! 베이시스트 겸 보컬리스트인 미청년 벤저민 오어의 달콤한 보이스, 압도적으로 캐치한 멜로디, 라우드한 기타와 울려 퍼지는 키보드 프레이즈는, 말 그대로 있을 듯 없던 새로운 스타일로 놀라움 속에 받아들여졌습니다.

JennyThe Click Five

The Click Five – Jenny (Official Video)
JennyThe Click Five

결성 당시 멤버 대부분이 버클리 음악대학 학생이었던 미국 출신 파워 팝 밴드 더 클릭 파이브의 곡입니다.

2집 ‘Modern Minds and Pastimes’의 첫 싱글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큰 성공을 거둔 넘버로 알려져 있죠.

1970년대에 태동한 것으로 여겨지는 파워 팝이라는 장르를 현대적인 사운드로 발전시킨 팝한 멜로디와 록다운 편곡은, 록을 많이 듣지 않는 리스너에게도 울림을 주는 질 좋은 청취감을 선사합니다.

다양화된 2000년대 이후의 록 신에서도 보편성을 느끼게 하는 명곡입니다.

Just The GirlThe Click Five

The Click Five – Just The Girl (Official Video)
Just The GirlThe Click Five

미국의 파워 팝 밴드 The Click Five가 2005년에 발표한 트랙입니다.

미국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습니다.

뮤직비디오에는 당시 교제 중이던 배우 크리스토퍼 나이트와 모델 아드리안 커리가 출연했습니다.

Just My ImaginationThe Cranberries

The Cranberries – Just My Imagination (Official Music Video)
Just My ImaginationThe Cranberries

2018년 1월 리드 보컬 돌로레스 오리어던의 급작스러운 별세로도 알려진 아일랜드 록 밴드 더 크랜베리스가 1999년에 발표한 트랙.

TV 드라마 ‘Charmed’에서 공연된 어쿠스틱 팝 트랙입니다.

‘J’로 시작하는 제목의 팝송 모음 (411~420)

Jupiter CrashThe Cure

1993년에 발견된 슈메이커‑레비 혜성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입니다.

1996년에 발매된 앨범 ‘Wild Mood Swings’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노래에서는 혜성이 여성과의 만남을 위한 은유로 사용됩니다.

January HymnThe Decemberists

「January Hymn」を日本語に訳すと「1月の賛歌」となるこの曲は、アメリカのインディー・バンド、ザ・ディセンバリスツ(The Decemberists)の楽曲で、全米チャートで1位を記録し、2011年には来日公演も実現したバンドです。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아름답고 목가적인 분위기도 감도는, 1월의 힐링 송입니다.

June HymnThe Decemberists

오리건주 포틀랜드 출신의 미국 인디 록 밴드 The Decemberists의 정통 컨트리 넘버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라이브 음원이에요.

봄이 지나 여름의 도래를 느끼게 하는 계절의 변화를 노래한 한 곡입니다.

미국에서는 일본만큼 장마를 불쾌하게 느끼지 않습니다.

그들은 기후의 변화 등에 개인의 감정을 실어 노래하고 있네요! 이 밴드의 곡 중에서도 매우 인기 있는 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