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월에 듣고 싶은 팝 명곡, 추천 인기곡
1월에 듣고 싶은 음악을 묻는다면, 왠지 모르게 정월에 슈퍼나 백화점, TV 프로그램 등에서 흘러나오는 곡들을 떠올리는 분도 분명 많겠지요.
익숙한 BGM 속에서 느긋하게 보내는 것도 좋지만, 1월은 새해의 시작이니만큼 인기 있는 팝송 넘버를 들으며 새로운 출발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본 글에서는 새해를 축하하는 곡이나 1월을 테마로 한 노래는 물론, 새로운 마음으로 1년을 맞이하려는 당신의 등을 톡 하고 밀어줄 듯한 팝 명곡들을 엄선했습니다.
시대를 가리지 않고, 신구 다양한 곡들을 모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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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월에 듣고 싶은 팝 명곡, 추천 인기곡(61~70)
new year resolutionGraham Colton

새해 결심과 함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싶은 분들께 보내는 한 곡입니다.
그레이엄 콜튼의 따뜻한 보컬과 멜로디컬한 기타 사운드가 마음에 깊이 울립니다.
2007년 10월에 발매된 앨범 ‘Here Right Now’에 수록되어 있으며, 실연을 극복하고 새로운 자신을 찾으려는 태도가 가사에 담겨 있습니다.
콜튼의 음악은 ‘American Idol’과 ‘Kyle XY’ 같은 TV 프로그램에서도 사용되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왔습니다.
이 작품은 과거와의 이별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느끼게 하는 곡조로, 새해의 포부를 가슴에 품은 사람들의 등을 다정하게 떠밀어 줄 것입니다.
January RainHunters & Collectors

1980년대부터 90년대에 활약한 오스트레일리아 록 밴드 헌터스 앤드 컬렉터스의 ‘January Rain’이라는 곡입니다.
제목 그대로 1월의 비를 모티프로 한 곡으로, 밴드 사운드이면서도 완급이 뚜렷하고 비를 느끼게 하는 듯한 기타 이펙트가 뛰어난 한 곡입니다.
New Year’s PrayerJeff Buckley

서른 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비극적인 최후를 맞은 요절한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클리.
그의 아버지 또한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역시 일찍 세상을 떠난 팀 버클리였다는 사실로도 잘 알려져 있죠.
1990년대 몇 년간의 활동 동안 생전에 라이브 앨범과 스튜디오 앨범을 한 장씩 남긴 채 하늘로 떠나버린 제프는, 천사 같은 목소리와 뛰어난 기타 실력으로 시대를 넘어 전설적인 존재로 존경받고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곡은 제프가 세상을 떠난 뒤 발매된 미발표곡 모음집 ‘Sketches For My Sweetheart The Drunk’에 수록된 한 곡입니다.
뼈아플 만큼 감정이 벅차오르는 제프의 보컬과 가사와 함께 맞이하는 새해는, 어쩐지 장엄하면서도 벅찬 시간이 될 것만 같습니다…
Happy New YearKid Rock

새해의 시작에 어울리는,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인 곡이라면 바로 이것! 2012년 11월에 발매된 앨범 ‘Rebel Soul’에 수록된 이 작품은 Kid Rock만의 컨트리, 록, 힙합을 융합한 사운드가 매력적입니다.
새해의 결심과 희망을 노래하면서도, 살짝 유머를 잊지 않는 점이 바로 Kid Rock다운 면모죠.
파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축제 같은 곡조는, 섣달그믐부터 새해에 걸친 이벤트에 딱 맞습니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에, 앞을 향해 걸어 나갈 용기를 주는 한 곡입니다.
새해 목표를 세우며 듣고 싶은, 힘을 북돋아주는 음악이에요.
Happy New YearLightnin’ Hopkins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을 깊이 있는 블루스로 표현한 곡입니다.
기타와 보컬의 절묘한 조화가 듣는 이의 마음에 스며듭니다.
1953년 7월 뉴욕에서 녹음되었으며, 후년에 발매된 앨범에 수록되었습니다.
라이트닌 홉킨스의 독특한 핑거스타일 연주와 자유로운 프레이징이 곡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새해를 맞는 설렘과 혼자 보내는 쓸쓸함이 교차하는 가사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살 것입니다.
새해의 시작에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한 곡입니다.
블루스 팬은 물론, 새해를 계기로 새 출발을 하고 싶은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Good As HellLizzo

세계적으로 유명한 래퍼 리조.
긍정적인 기분이 들 수 있는 곡을 많이 선보여 온 그녀지만, 한 해의 시작에 꼭 들어보길 추천하는 곡이 바로 ‘Good As Hell’입니다.
이 곡은 실연을 겪은 여성이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그린 노래로, 남의 시선을 신경 쓰기보다 스스로를 사랑함으로써 삶이 더 풍요로워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멜로디가 팝 스타일이라, 평소 힙합을 듣지 않는 분들도 쉽게 친숙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JanuaryLouden Swain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디 록 밴드 루덴 스웨인.
유명한 아티스트라고는 하기 어렵지만, 1997년 데뷔 이후 꾸준히 인기를 넓혀오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의 1월을 테마로 한 곡이 바로 ‘January’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인디 록이라고 할 만한 정통 사운드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현재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밴드이니, 마이너한 록 밴드를 찾고 있는 분들은 꼭 한 번 체크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