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월에 듣고 싶은 팝 명곡, 추천 인기곡
1월에 듣고 싶은 음악을 묻는다면, 왠지 모르게 정월에 슈퍼나 백화점, TV 프로그램 등에서 흘러나오는 곡들을 떠올리는 분도 분명 많겠지요.
익숙한 BGM 속에서 느긋하게 보내는 것도 좋지만, 1월은 새해의 시작이니만큼 인기 있는 팝송 넘버를 들으며 새로운 출발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본 글에서는 새해를 축하하는 곡이나 1월을 테마로 한 노래는 물론, 새로운 마음으로 1년을 맞이하려는 당신의 등을 톡 하고 밀어줄 듯한 팝 명곡들을 엄선했습니다.
시대를 가리지 않고, 신구 다양한 곡들을 모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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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월에 듣고 싶은 팝 명곡, 추천 인기곡(41~50)
SorryJustin Bieber

나이와 국적을 가리지 않고 인기가 많은 저스틴 비버의 곡입니다.
댄스 음악으로도 인기 있는 이 노래지만, 여성처럼 아름다운 음역의 보컬이 차가운 겨울 공기와 잘 어울립니다.
여러 가지 문제로 끊임없이 논란이 되는 그이기에, 가사도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2025] 1월에 듣고 싶은 서양 음악의 명곡, 추천 인기곡(51~60)
January28 Days

호주 출신 펑크 밴드 트웬티에이트 데이즈의 2002년 곡 ‘January’.
펑크 밴드이지만 DJ의 스크래치 사운드가 들어가고, 좀처럼 노래가 시작되지 않는 등 꽤나 개성 강한 곡입니다.
하지만 라우드한 사운드는 펑크 밴드 그 자체이니, 1월의 펑크송은 이 곡으로 결정이겠죠!
Bringing In A Brand New YearB.B. King

블루스계의 거장 B.
B.
킹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루스 보컬리스트이자 블루스 기타리스트로 잘 알려져 있죠.
롤링 스톤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 100인’에서는 3위에 올랐습니다.
뭐, 플라멩코 기타리스트가 거의 순위에 들지 않았고, 유독 영어권 기타리스트가 많은 랭킹이라 그다지 믿을 만하진 않지만요(웃음).
B.
B.
킹이 부른 ‘Bringing In A Brand New Year’는 새해의 시작을 노래한 블루스 곡입니다.
경쾌한 멜로디를 좋아하신다면 꼭 들어보세요.
January, FebruaryBARBARA DICKSON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 바버라 딕슨.
그녀가 부른 ‘January, February’는 제목 그대로 1월과 2월을 테마로 한 곡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새해가 되면 지나간 추억을 되돌아보게 된다는 내용을 가사로 담고 있습니다.
듣는 사람에 따라 실연 노래로도 받아들여질 수 있고, 세상을 떠난 이를 그리워하는 노래로도 들릴 수 있겠지요.
어느 쪽이든 조금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가사이니 꼭 들어 보세요.
New YearBeach House

환상적으로 아른거리는 사운드 접근이 인상적인, 소위 드림 팝이라 불리는 장르 가운데서도 큰 인기를 누리는 남녀 듀오, 비치 하우스.
프랑스 출신의 여성 보컬과 미국 볼티모어 출신의 기타리스트로 이루어진 2인조로, 2000년대 중반 이후 인디 씬에서 막대한 지지를 받아 왔습니다.
그런 비치 하우스에게는, 말 그대로 ‘New Year’라는 곡이 있습니다.
2012년에 발매되어 미국 차트 7위를 기록한 명반 ‘Bloom’에 수록되어 있으며, 부유감 있는 꿈결 같은 코러스 워크와 기타 아르페지오, 은은하게 사이키델릭한 사운드 메이킹이 비치 하우스다운 매력을 한껏 드러낸 곡입니다.
참고로 ‘새해’라는 단어는 마지막에 단 한 번만 등장합니다.
어떻게 쓰였는지, 꼭 가사를 곱씹어 보세요.
CountdownBeyoncé

강렬한 보컬로 영어권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비욘세.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은 아티스트죠.
그녀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파워풀하고 다듬어지지 않은 보컬이 아닐까요? 내뱉듯이 흔들리는 비브라토와 페이크가 개성적이죠.
무대 위에선 강한 이미지를 가진 그녀이지만, 사생활에선 매우 예의 바르고 차분한 성격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이 ‘Countdown’은 그런 그녀의 해 바뀜을 주제로 한, 1월에 딱 맞는 곡입니다.
June in JanuaryBing Crosby

겨울의 추위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따뜻한 사랑을 노래한 명곡.
빙 크로스비의 부드러운 음성이 1월의 추위 속에서도 6월 같은 따스함을 전해 줍니다.
1934년 11월 9일, 조지 스톨과 그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녹음되어 데카 레코드에서 넘버원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영화 ‘Here Is My Heart’에서 선보인 이 작품은 이후에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한 인기곡이 되었습니다.
새해를 막 맞이한 1월,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시간의 BGM으로 제격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멜로디와 가사가 새로운 한 해의 행복한 시작을 예감하게 해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