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음악 남성 듀오의 매력~추천 명곡·인기곡
여러분은 남성 듀오라고 들으면 어떤 음악을 떠올리나요?
어느 정도는 팝이나 포크, 소울뮤직 같은 보컬 중심의 이미지를 강하게 가질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그런 듀오들도 멋지지만, 그룹으로서 최소 편성인 두 사람이기에 제약에 묶이지 않은 자유로운 감각으로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 듀오도 많이 존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런 ‘남성 듀오’를 테마로, 팝에 국한되지 않고 록, 테크노, 힙합 등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서양 음악의 명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합니다!
이 명곡이 남성 듀오의 곡이었다니, 하는 새로운 발견이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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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남성 듀오의 매력 ~ 추천 명곡·인기곡 (21〜30)
Summer BreezeSeals&Crofts

‘추억의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는 1972년에 발매된 실즈 앤 크로프츠의 대표적인 곡입니다.
실즈 앤 크로프츠는 짐 실즈와 대시 크로프츠가 결성한 LA의 듀오로, 포크·컨트리·팝 사운드에 중동계의 이국적인 선율이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Tomorrow’s PeopleMcDonald and Giles

맥도널드 & 자일스는 프로그레시브 록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인 킹 크림슨의 멤버였던 이언 맥도널드와 마이클 자일스가 결성한 듀오 밴드입니다.
그들이 남긴 유일한 앨범 ‘McDonald and Giles’(1971)는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프로그 레 팬들 사이에서는 명반으로 평가되며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Tomorrow’s People (The Children of Today)’는 그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서양 음악 남성 듀오의 매력 ~ 추천 명곡·인기곡 (31~40)
You Need A HeroPages

페이지스는 리처드 페이지와 스티브 조지로 이루어진 듀오 밴드입니다.
리처드 페이지는 TOTO와 시카고로부터 보컬리스트로 영입 제안을 받을 정도의 실력파입니다.
1981년 앨범 ‘Pages’에 수록된 ‘You Need A Hero’에서는 탄탄한 연주력과 리처드 페이지의 뛰어난 보컬이 돋보입니다.
After The Love Is GoneAIRPLAY

에어플레이는 당시 지금만큼 유명하지 않았던 데이비드 포스터와 제이 그레이든이 손잡고 결성한 듀오 팀입니다.
‘애프터 더 러브 이즈 곤’은 1980년에 발매된 앨범 ‘로맨틱’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은 ‘애프터 더 러브 해즈 곤’이라는 제목으로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가 커버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The BorderAmerica

아메리카는 1970년에 결성된 밴드입니다.
데뷔 당시에는 3인조 밴드였지만, 1977년에 그중 한 명이 탈퇴하면서 남은 제리 벡클리와 듀이 버넬 두 사람의 듀오 밴드가 되었습니다.
사운드도 점차 AOR 색채를 강하게 해 나간 그들이 1983년에 발표한 싱글 ‘바닷가의 보더’(The Border)는 아메리카에게 마지막 미 전역 히트곡이 되었습니다.
Tryin’ To Kill A Saturday NightKeane

킨은 미국 출신의 톰 킨과 존 킨 형제가 결성한 형제 밴드입니다.
‘TOTO의 아우 격인 밴드’라는 홍보 문구로 데뷔했습니다.
‘드라이빙 새터데이 나이트’(Tryin’ To Kill A Saturday Night)는 1981년에 발표된 곡으로, 당시 일본에서 자주 온에어되던 AOR 색채가 강한 록 넘버입니다.
I’m gonna be (500 miles)The Proclaimers

더 프로클레이머스는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일란성 쌍둥이 형제 듀오 밴드입니다.
찰리와 크레이그 레이드 두 사람이 결성한 밴드는 1987년에 데뷔했습니다.
이때 싱글로 발매된 ‘레터 프롬 아메리카’는 영국 싱글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임 고나 비(500 마일즈)’는 다음 해에 발표되어 미국 영화 ‘베니와 준’의 주제가로 사용되었고,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3위를 차지한 히트곡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