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해외 인기 탈코어 밴드 정리【초보자용】
멜로딕 데스메탈과 하드코어에서 파생되어 2000년대 이후 라우드 뮤직 신(scene)에서 중심적인 장르 중 하나가 된 메탈코어.
헤비 메탈 특유의 공격적인 리프와 멜로디컬한 기타 솔로, 하드코어에 뿌리를 둔 브레이크다운 등과 같은 브루탈리티가 융합되었고, 데스 보이스와 클린 파트를 자유롭게 오가는 스타일도 보여 주면서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둔 밴드도 다수 배출했습니다.
2010년대 이후 더욱 다양해진 메탈코어는 2020년대인 지금도 훌륭한 명반들이 계속해서 탄생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런 메탈코어 신을 대표하는 해외 밴드들을 폭넓은 시각에서 소개합니다!
- [2025] 절대 놓칠 수 없는 해외 메탈 밴드—베테랑부터 신예까지 소개
- [외국 음악] 포스트 하드코어란 무엇인가—대표적인 밴드 정리
- 뉴메탈의 명곡. 추천하는 인기 곡
- [초보자용] 우선 여기서부터! 스래시 메탈 명곡 모음
- 스래시 메탈을 대표하는 해외 밴드 정리
- 격렬하기만 한 게 아니다! 깊이가 있는 멜로딕 데스 메탈의 유명 밴드
- 데스 메탈의 명곡. 추천하는 인기곡
- 【2025】복잡하고 기괴하다! 아방가르드 메탈 추천 밴드 모음
- 【2025】팝 메탈 애호가 필수 확인! 최신 인기곡·주목곡 정리
- 【2025】아이언 메이든의 인기곡·명곡 모음
- [서양 음악] 질주감도 애절함도! 추천 멜로딕 하드코어 밴드 [2025]
- 【2025】추천 오르터너티브 메탈 밴드 정리
- [2025] 취급 주의! 디프레시브 블랙 메탈 추천 밴드 모음
【2025】해외 인기 탈코아 밴드 정리【초보자용】(11~20)
VoicesMotionless In White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출신의 모션리스 인 화이트는 고딕하고 연극적인 세계관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밴드입니다.
메탈코어를 축으로 인더스트리얼한 요소를 능숙하게 담아낸 사운드는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뿜어내죠.
보컬 크리스 ‘모션리스’ 세르리 씨를 중심으로 2004년에 결성되어 멤버 변화를 거치면서도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습니다.
헤비한 사운드에 얽히는 신시사이저와 감정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세계관은 ‘어둡고 아름답다’는 찬사를 팬들로부터 받고 있으며, 그 라이브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상에 노미네이트될 정도라고 합니다.
다크한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특히 추천드려요!
UnbreakableOf Mice & Men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오브 마이스 앤드 멘은, 그 소설에서 따온 밴드명에서 드러나듯 서사성에 가득 찬 커리어를 걸어왔습니다.
초대 보컬의 탈퇴라는 큰 시련을 겪었지만, 베이시스트인 아론 폴리가 후임을 맡으면서 밴드는 새로운 장으로 나아갑니다.
이 새로운 체제로 탄생한 작품이 뉴메탈의 묵직함을 입힌 앨범 ‘Restoring Force’입니다.
공격적인 스크리밍과 마음을 뒤흔드는 클린 보컬이 만들어내는 대비는 마치 빛과 그림자 같습니다.
라이브에서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또한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어려움을 힘으로 바꾸어 끊임없이 진화하는 그들의 음악은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꽂힐지 모릅니다.
Two-Way MirrorLoathe

장르의 벽을 깨는 혁신적인 사운드로 강한 지지를 얻고 있는 영국 밴드 Loathe.
그들의 음악은 메탈코어의 격렬함과 슈게이저의 탐미적인 세계관이 뒤섞인 독자적인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보컬 카딤 프랜시스가 뿜어내는 야수 같은 스크림과, 기타리스트 에릭 비커스태프가 만들어내는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클린 보컬의 주고받음은 소름 돋을 정도죠! 묵직한 리프로 압도당했다 싶으면, 다음 순간엔 아름다운 앰비언트 사운드에 감싸이는 이 감각은 한 번 맛보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변화의 폭이 너무 커서 정말 같은 밴드의 곡이 맞는지 귀를 의심하게 될 정도예요.
The FloodEscape the Fate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04년에 결성된 이스케이프 더 페이트는 포스트 하드코어와 하드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밴드입니다.
데뷔 전에는 마이 케미컬 로맨스가 심사한 콘테스트에서 우승해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초대 보컬이 불미스러운 일로 탈퇴하는 등 드라마틱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새로 크레이그 매빗을 영입한 두 번째 작품부터 밴드의 쾌진격이 시작됩니다.
공격적인 리프와 애절하면서도 캐치한 클린 보컬이 교차하는 사운드는 그야말로 이들의 진가라고 할 수 있겠지요.
여러 차례의 멤버 교체를 극복하며 음악성을 계속 진화시키고 있는 그들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주목하고 싶습니다!
Black Hole (Feat. Caleb Shomo)We Came As Romans

미국 출신의 We Came As Romans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헤비한 사운드의 융합으로 사랑받는 밴드입니다.
임팩트 넘치는 무거운 리프에 눈이 가기 쉽지만, 그들의 진가는 신스가 수놓는 아름다운 클린 파트와의 대비에 있습니다.
이 드라마틱한 전개가 중독성을 만들어내죠.
2018년에는 보컬 카일 파본을 잃는 비극을 겪었지만, 그 슬픔을 딛고 발표한 ‘Darkbloom’은 “밴드의 결의에 가슴이 뜨거워진다”, “미래에 대한 희망을 느끼게 한다”는 반응과 함께 팬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역경을 극복한 그들의 사운드에 담긴 메시지를 꼭 마음껏 느껴보세요.
Hip To Be Scared (ft. Jacoby Shaddix)Ice Nine Kills

미국 출신의 아이스 나인 킬스는 공포 영화를 테마로 한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입니다.
초기에는 스카 펑크였지만, 현재는 메탈코어로 발전하며 ‘시어트리컬 코어’라고 불리는 스타일을 확립했습니다.
중심 인물인 스펜서 차나스가 그려내는 이야기와 연극 같은 라이브 퍼포먼스는 압도적이죠.
‘The Silver Scream’ 시리즈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마치 한 편의 공포 영화를 보는 듯한 스릴과 흥분을 선사할 것입니다.
뮤직비디오도 꼭 볼 만하니, 곡과 함께 즐겨보세요!
【2025】해외 인기 텔코어 밴드 정리【초보자용】(21~30)
DownfallArchitects

브링 미 더 호라이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국에서 가장 중요한 메탈코어 밴드 중 하나입니다.
초기에는 이른바 마스코어적인 요소가 강했으며, 복잡하게 얽힌 기타 리프와 리듬 섹션, 프로그레시브한 전개 등 젊은 나이에似つかわしくない 테크니カル한 연주를 중심으로 한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러나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사운드는 세련되어졌고, 비애를 머금은 멜로디도 받아들이게 되면서 그 음악성은 늘 진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2016년에는 밴드의 창립 멤버이자 기타리스트인 톰 설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는 비극을 겪었지만, 밴드는 다시 일어서 2018년에 앨범 ‘HOLY HELL’을 발표했고, 불굴의 정신으로 음악 신(scene)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계속해서 발산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