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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반 총출동] 70년대 추억의 팝 히트곡

60년대에 크게 씬이 열리고, 수많은 록 밴드가 활약했던 70년대, 레드 제플린, 딥 퍼플, 섹스 피스톨즈, 비틀즈…….

하지만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폭발적인 디스코 붐이 찾아옵니다.

록 밴드들도 디스코 스타일의 음악을 발표하는 등, 1970년대의 팝 히트 차트를 수놓은 수많은 명곡 가운데서, 추억의 히트송들을 엄선해 보았습니다.

전 세계를 열광시킨 명반·명곡을 마음껏 즐겨주세요!

[명반 총집합] 70년대 그리운 팝 히트곡 (111~120)

ABCThe Jackson 5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가수인 마이클 잭슨의 형제들이 결성한 잭슨 5의 이 곡은, 여러분도 한 번쯤은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지 않을까요? 그만큼 다양한 장면에서 사용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1970년 발표 당시 잭슨이 12세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의 재능은 정말 놀랍네요.

[명반 총집합] 70년대 추억의 팝 히트곡(121~130)

Get Up, I Feel Like Being A Sex MachineJames Brown

펑크의 대부라는 이름에 걸맞게, 영혼을 뒤흔드는 에너지로 가득 찬 한 곡! 제임스 브라운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1970년 발매 이후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켜 온 이 작품은 R&B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고, 빌보드 핫 100에서도 15위에 오르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음악을 통해 자유를 느끼고 해방되도록 이끄는 메시지는 지금도 전혀 바래지 않으며 우리의 마음에 깊이 울림을 줍니다.

춤추고 싶은 기분일 때나 기운을 얻고 싶을 때 딱 맞는 한 곡입니다.

SuperstitionStevie Wonder

소울과 펑크의 세계뿐만 아니라 대중음악 전체의 레전드인 그의 대히트곡입니다.

1973년에 미국 차트 1위를 기록한 이후로도, 라이브에서 가장 분위기가 고조되는 곡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Dancing QueenABBA

ABBA – Dancing Queen (Official Music Video)
Dancing QueenABBA

과거에 발표한 싱글과 앨범의 총 판매량이 3억 7천만 장을 넘어서는 몬스터급 팝 그룹, 아바.

그들의 긴 활동 역사 속에서도 가장 큰 히트곡이 바로 1976년에 발표된 이 곡입니다.

디스코 음악의 리듬에 달콤하면서도 애절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최상의 팝송이죠.

RasputinBoney M

Boney M. – Rasputin (Sopot Festival 1979)
RasputinBoney M

독일 출신 디스코 그룹 보니 M이 1978년에 발표한 곡입니다.

70년대부터 80년대에 걸쳐 당시 유럽에서 막대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러시아의 괴승 라스푸틴을 소재로 한 이 곡은 본국 독일에서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영국에서도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유럽권에서 크게 히트했습니다.

StarmanDavid Bowie

David Bowie – Starman (Official Video)
StarmanDavid Bowie

영국의 록 음악가 데이비드 보위가 1972년에 발표한 곡입니다.

초기 데이비드 보위의 히트곡으로 유명합니다.

영국 싱글 차트에서 10위에 올랐습니다.

‘지기 스타더스트’라는 가상의 뮤지션으로 분장한 보위의 기발한 의상과 혁신적인 퍼포먼스는 사람들을 매료시켰습니다.

My WayElvis Presley

Elvis Presley – My Way (Aloha From Hawaii, Live in Honolulu, 1973)
My WayElvis Presley

미국의 록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망한 후인 1977년에 발매된 곡이다.

원곡은 1969년에 발표된 프랭크 시나트라의 싱글이다.

프레슬리의 사망 몇 주 후에 출시되어, 미국 싱글 차트에서 원곡을 뛰어넘는 22위를 기록했고, 영국 싱글 차트에서도 9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히트했다.

끝으로

여기까지 전 세계적인 70년대 히트송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마음에 드는 곡을 찾으셨나요? 그 시절에 청춘을 보낸 분들께는 역시나 아주 그립게 느껴지실 거예요.

당시를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모르는 곡이 많겠지만, 오히려 그 노스탤지어한 감각이 새롭게 다가오죠! 현대 아티스트들의 뿌리를 알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