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팝송. 추천하는 업템포 음악
왠지 기분이 안 올라가네~ 그런 때에 들으면 힘이 나는 곡들을,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몇 곡쯤은 가지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는 팝송에 초점을 맞추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업템포 넘버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가능한 한 새로운 곡들도 함께 소개해 나가겠습니다.
후반부에는 명예의 전당급 명곡 등, 빛바래지 않는 추억의 넘버들도 포함해 소개합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나 새로운 곡을 발견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부디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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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들을 수 있는 팝송. 추천 업템포 음악(161~170)
Shake It OutFlorence & The Machine

영국 밴드 Florence and the Machine의 한 곡입니다.
보컬 플로렌스 웰치의 노래 목소리는 독특하고, 보헤미안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녀는 신비로운 매력을 뿜어냅니다.
후렴을 들으면 누구나 힘을 얻을 수 있는 그런 곡입니다.
Little of Your LoveHaim

Haim은 세 자매로 이루어진 밴드로, 각자의 보컬을 살린 곡들이 항상 특징적입니다.
약간 레트로한 70년대풍 사운드가 매우 세련됐고, 특히 ‘Little of Your Love’는 경쾌한 사운드와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주는 세 자매의 귀여운 춤이 매력적입니다.
What’s Goin OnHarvey Mason

재즈계의 명 드러머 하비 메이슨이 이끄는 곡입니다.
앨범 ‘Funk in a Mason Jar’에 수록되어 있어요.
조지 벤슨의 신나고 초절기교의 기타 솔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후반부부터의 고조가 정말 최고죠.
테마 부분에서 비브라폰과의 완벽한 유니즌도 꼭 들어보세요!
We Run the Night (feat. Pitbull)Havana Brown

텐션을 완전히 끌어올리고 신나고 싶을 때 특히 추천하는 곡이에요.
한 곡 내내 계속 이어지는 비트가 여러분을 쭉쭉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려 줄 거예요.
당신은 그 리듬에 몸을 맡기고 흔들기만 하면 돼요.
같이 올라가봅시다~!
Fancy (feat. Charli XCX)Iggy Azalea

호주 출신의 래퍼 이기 아젤리아는 주로 힙합 계열의 곡을 부르고 있습니다.
소개한 곡은 빌보드 핫 100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자랑합니다.
또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도 활발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Last Friday Night (T.G.I.F.)Katy Perry

여러 번 텔레비전의 BGM이나 광고에 사용되어 이 곡을 들어본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케이티 페리는 10대 때 가스펠 음악 경력이 있어 섬세하면서도 매우 강렬한 가창이 인상적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눈을 뗄 수 없겠네요!
Never Really OverKaty Perry

세계적인 디바이자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티 페리.
그녀가 2019년에 발표한 ‘Never Really Over’는 우울한 기분을 날려주기에 딱 맞는 팝송입니다.
EDM 중에서도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영향을 느낄 수 있는 반짝이는 사운드가 매력적이죠.
리듬도 또렷해서 절로 춤을 추고 싶어지는 신나는 곡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