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이 글에서는 ‘야’로 시작하는 곡 제목의 노래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야’로 시작하는 곡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몇 곡이나 떠올릴 수 있을까요?
막상 생각하려면 잘 떠오르지 않기도 하죠.
언젠가 도움이 될 거예요.
예를 들어 제약을 두는 노래방 시간이나, 끝말잇기 노래방 같은 데서도 분명 유용하지 않을까요?
대히트한 예전의 히트송부터 최근에 히트한 그 곡까지, 신구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소개합니다.
언제든 필요할 때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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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191~200)
야마이다레 달린’May’n

애니메이션 ‘아쿠에리온 로고스’의 오프닝 테마로 사용되었다.
밝고 팝한 곡조에 약간 섹시한 가사가 더해진 점은, 여러모로 ‘합체’를 강조하는 아쿠에리온과 매우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야’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201–210)
Younger NowMiley Cyrus

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어른들에게도, 이제부터 인생을 즐기고 싶다는 젊은이들에게도 꼭 들어보았으면 하는 한 곡이에요.
마일리 사이러스가 발표한 ‘Younger Now’는 청춘 시절이나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노래입니다.
여름이 지나 마음가짐을 바꾸고 싶을 때 추천해요.
Yami♡Yami♡Yummy♡Mono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가사의 곡으로 소개하고 싶은 건 ‘Yami♡Yami♡Yummy♡’입니다.
이 곡은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MoNo님이 2022년에 발표한 노래예요.
가사는 맛있다는 뜻의 ‘Yummy’와 연애에 대해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상태를 나타내는 ‘병(病, 야미)’를 여러 번 반복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발음은 같지만 의미가 전혀 다르다는 점이 재미있네요.
그리고 전반부는 걸리시한 분위기의 곡조로, 후반부에는 전조되며 다크한 가사로 바뀌는 구성도 감상 포인트입니다.
youthful daysMr.Children

2002년 5월에 발매된 이 곡은 젊음의 반짝임과 사랑의 풋풋함을 그려낸 명곡입니다.
웅덩이를 자전거로 가르며 달리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가사는, 청춘의 순수한 즐거움과 자유에 대한 갈망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후지TV 드라마 ‘안티크〜서양 골동 양과자점〜’의 주제가이자 기린비버리지 ‘어른의 기린 레몬’ CM 송으로도 쓰인 이 작품은, 젊음의 아름다움과 그 덧없음, 사람과의 연결의 소중함,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전하는 마음에 깊이 와닿는 한 곡입니다.
가사의 말뜻을 곱씹으며 들어보세요.
부드러운 바람Mr.Children

‘부드러운 바람’은 Mr.
Children의 앨범 ‘HOME’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은 바람이 불 때마다 떠오르는 끝나버린 사랑에 대해 그려지고 있습니다.
좀 더 그렇게 했더라면… 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았더라면… 그런 후회만이 떠오르면서도, 소중했던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다정한 한 곡입니다.
다정한 노래Mr.Children

막연하고 답답한 마음이 들거나 스스로에게 말을 걸어주고 싶을 때 추천하는 ‘상냥한 노래’.
2022년 5월에 데뷔 30주년을 맞아 지금도 J-POP 씬을 이끌고 있는 밴드 Mr.
Children이 2001년에 발매한 스무 번째 싱글입니다.
가사에는 자신의 내면을 향한 분노를 풀어놓는 등 강한 표현도 보이지만, 그 이상으로 누군가를 생각하는 다정함을 알려주는 곡이기도 합니다.
꿈틀거리는 베이스라인이 멋져서 제목과는 또 다른 느낌의 간지러움을 주는 한편, 라이브 버전에서 느껴지는 부드럽고 온화한 따스함에는 눈물이 나올 정도입니다.
서림My Hair is Bad

마이헤어라는 약칭으로 사랑받으며, 메시지가 강하고 때로는 스토리성도 느껴지는 가사가 인상적인 밴드 My Hair Is Bad.
니가타현 조에쓰시에서 2008년에 결성되어, 2016년에 싱글 ‘시대를 모아서’로 메이저 데뷔를 했습니다.
결성 당시에는 고등학생이었고, 그 무렵부터 크립하이프나 굿모닝 아메리카 등 많은 밴드와 함께 공연하며 투어 서포트도 했습니다.
밴드명은 만화 ‘그라플러 바키’의 주인공과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했던 기타리스트 야마모토 다이키 씨가 스스로 “My hair is bad!”라고 말한 것을 계기로 붙여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