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이 글에서는 ‘야’로 시작하는 곡 제목의 노래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야’로 시작하는 곡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몇 곡이나 떠올릴 수 있을까요?
막상 생각하려면 잘 떠오르지 않기도 하죠.
언젠가 도움이 될 거예요.
예를 들어 제약을 두는 노래방 시간이나, 끝말잇기 노래방 같은 데서도 분명 유용하지 않을까요?
대히트한 예전의 히트송부터 최근에 히트한 그 곡까지, 신구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소개합니다.
언제든 필요할 때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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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291~300)
역시 비는 내리는구나장마

비가 내리면 떠올라 버리는,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
애틋한 연애의 정경이 떠오르는, 가슴이 꽉 조여 오는 작품입니다.
3인조 음악 유닛 츠유의 곡으로, 2020년에 발매된 첫 번째 앨범의 타이틀곡입니다.
포-온-더-플로어 리듬을 축으로 전개되는 캐치한 기타 록 사운드가 특징.
경쾌한 음의 파동이 고막을 흔들어 줍니다.
다만 앞서도 썼듯, 가사에는 주인공의 마음의 아픔이 담겨 있습니다.
실연의 충격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이 곡이 분명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양키보이 & 양키걸토마 feat. GUMI

힘 있고 압도적인 GUMI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익숙해질 때까지 가사를 씹을 수도 있지만, 후렴의 고조는 차원이 다릅니다.
템포가 빠르니 친구와 파트를 나눠 부르는 것을 추천해요.
PV에 GUMI는 나오지 않지만, 심플하면서도 멋지니 영상을 보며 노래 연습을 해봅시다.
YATTA!밴드가 아니거든!

잎사귀대의 명곡 YATTA!의 커버곡입니다.
여성 아이돌 그룹이 부르고 있지만, 그 정장 차림은 아닙니다.
아이돌다운 커버로 특징도 없고, 곡에 의존하는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뮤직비디오를 보면 값싼 세트와 저렴해 보이는 애니메이션으로 마음이 놓입니다.
다정한 미래페이 룬(키무라 아키코) & 나노하 하나코(유우키 아오이)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의 캐릭터 송입니다.
조금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음악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예요.
흐리고 짜증 나는 날에도 마음이 포근하고 온화해지는 곡입니다.
템포가 의외로 좋아서 듣기 편해요.
‘야’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301~310)
영, 얼라이브, 인 러브/사랑과 머신건플리퍼스 기타

‘Young, Alive, in Love/연애와 머신건’은 1990년에 발매된 플리퍼즈 기타의 두 번째 싱글입니다.
플리퍼즈 기타는 이후 시부야계의 대표적 아티스트가 된 오자와 켄지 씨와 오야마다 케이고 씨가 소속되어 있던 밴드였죠.
이 싱글은 10만 장 이상을 판매했으며, TBS 계열 드라마 ‘예비학교 부기’의 주제가로도 사용되었습니다.
bird 씨나 차란 포 란탄 등도 커버한 시부야계의 명곡이니 꼭 들어보세요!
약속프렌즈

따뜻함이 느껴지는 기타 사운드와 오카모토 에미의 청량한 보컬이 매력적인 ‘약속’.
TV 애니메이션 ‘호리미야’의 엔딩 테마로 기용되었습니다.
가사는 멀어져 버린 소중한 사람과의 약속을 더듬어 가는 그 마음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피아노, 기타, 코러스 등 섬세한 편곡이 더해져 새로운 출발의 순간에 살며시 곁을 지켜줍니다.
아릿하지만, 앞으로 나아가려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졸업’이라는 분기점에 딱 어울립니다.
상냥함에 감싸여 있다면프리실라 안

프리실라 안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지브리 곡만을 담은 커버 앨범 ‘Natural Colors’를 발매할 정도의 지브리 팬입니다.
이후에는 ‘추억의 마니’의 주제가도 맡았죠.
지브리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보컬과 편곡이 정말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