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에서도 부를 수 있다! 야자와 에이키치의 부르기 쉬운 곡
캐롤로 활동한 뒤, 솔로 록 가수로서도 수많은 명곡을 만들어 온 야자와 에이키치 씨.
짙고 멋진 음악성에 매료되는 한편, 거친 허스키한 남성적 보이스 때문에 그의 곡은 어렵다는 인상을 가진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분들을 위해, 야자와 에이키치 씨의 비교적 부르기 쉬운 곡들을 엄선했습니다.
곡 해설뿐만 아니라 보컬 테크닉에 대해서도 다루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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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에서도 부를 수 있다!] 야자와 에이키치의 부르기 쉬운 곡 (1~10)
에이샨・시야자와 에이키치

14번째 앨범 ‘도쿄 나이트’에 수록된 곡 ‘에이션 시’.
애수를 느끼게 하는 앙상블과 보컬이 특징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죠.
일부 하이톤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키가 낮고 템포도 느긋해서 노래가 그다지 자신 없는 분들도 도전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노래방에서는 야자와 에이키치의 허스키한 보이스를 의식하며 불러 보셨으면 하고, 묵직하고 맛이 있는 곡을 부르고 싶을 때 선택해 주었으면 하는 넘버입니다.
너.무.나…야자와 에이키치

야자와 에이키치 씨 본인이 “역대 중에서도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잘 만든 앨범”이라고 평한 33번째 앨범 ‘Last Song’에 수록된 곡 ‘아.
나.
타.
.
.
’.
블루지한, 눈물 젖은 기타로 막을 여는 인트로와 용서받지 못할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가 센티멘털하죠.
템포가 느리고 멜로디 움직임이 적어 부르기 쉽지만, 갑작스러운 음정 도약이 등장하니 주의하세요.
가사의 정경을 떠올리며 불러 주었으면 하는, 애수가 넘치는 넘버입니다.
YES MY LOVE야자와 에이키치

야자와 에이키치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부르기 쉬운 작품으로 알려진 것이 바로 이 곡입니다.
1982년 7월에 발매되었고, 코카콜라의 CM 송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힘있음과 친근함을 겸비한 곡으로, 노래방의 스테디셀러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가사는 짧은 사랑의 덧없음을 그려내며, 만남과 이별의 사이클을 표현합니다.
중저음을 살린 멜로디는 편안한 울림을 만들어내어, 목소리에 깊이를 더하고 싶은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프레이즈마다 호흡을 의식하며 연습하면 더욱 좋은 퍼포먼스로 이어질 것입니다.
[록에서도 부를 수 있다!] 야자와 에이키치의 부르기 쉬운 곡들 (11~20)
있을 곳야자와 에이키치
2011년 7월 6일에 리믹스 앨범이 발매된 것도 화제가 되었던 통산 29번째 앨범 ‘ONLY ONE’에 수록된 곡 ‘이바쇼(居場所)’.
소중한 존재와 함께라면 아무것도 필요 없다는 스토리의 가사는, 색소폰을 피처링한 묵직한 앙상블과 함께 마음을 뒤흔들죠.
야자와 에이키치다운 급격한 고음 도약 등 어려운 부분도 많지만, 멜로디의 움직임이 적어 부르기 쉬운 편이에요.
자신의 키와 도저히 맞지 않는 분들은 고음에 맞춰 노래방 기기를 설정해 보세요.
긴 검은 머리야자와 에이키치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록을 좋아하신다면 이 ‘긴 검은 머리’를 추천합니다.
이 곡은 야자와 에이키치 씨의 대표곡 ‘WHY YOU.
.
.
’와 비슷한 구성으로, A메로와 B메로는 억제된 느낌으로 진행되다가, 후렴에 들어서면 한껏 볼티지를 끌어올려 샤우팅을 섞어 부르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후렴은 다소 난도가 높지만, A메로와 B메로는 매우 간단합니다.
쉰 목소리를 가진 분들에게는 아주 부르기 쉬운 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꼭 체크해 보세요.
절친야자와 에이키치

야자와 에이키치 씨의 명곡 ‘친우’.
아주 짙은 우정을 그린 이별의 작품으로, 친구의 여자친구와 자신을 비교하는 묘사가 나오기도 하는 등, 매우 친밀한 절친 사이의 이별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런 이 작품은 매우 부르기 쉬운 곡이기도 합니다.
부르기 쉬운 포인트는 몇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롱톤이 적다는 점이 큰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죠.
격하게 부르는 곡이 많은 야자와 에이키치 씨지만, 이처럼 롱톤이 적은 작품의 경우는 초보자도 부를 수 있으니, 꼭 원곡의 억양을 의식하면서 불러 보세요.
커피숍의 여자아이야자와 에이키치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셀프 커버 앨범 ‘TEN YEARS AGO’에 수록된 곡 ‘커피숍의 여자아이’.
한때 소속되어 있던 캐롤 시절의 곡으로, 서정적인 기타 프레이즈와 느긋하고 기분 좋은 셔플 비트가 특징입니다.
키가 낮고 음역도 좁아 노래에 자신이 많지 않은 분들도 부르기 쉬울 것입니다.
또한 템포가 느린 데다 곡 자체가 짧아, 노래방에서도 부담 없이 도전하기 좋은 넘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