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연말에 부르고 싶은 일본 가요의 노래방 곡. 인기곡·명곡 모음
매년 12월에 접어들어 연말이 가까워지면, 송년회나 회사 술자리 등에서 노래방을 부를 기회도 많아지죠.
기왕이면 연말에 딱 맞는 곡을 불러 모두를 분위기 띄우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 글에서는 12월의 풍경과 연말, 섣달그믐을 노래한 J-POP 명곡들을 시대나 장르를 가리지 않고 소개합니다.
다 함께 불러 올해 마지막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것도 좋고, 담담하게 불러 올해와 이별을 고하는 것도 좋으니, 당신다운 곡을 골라 멋진 연말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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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코다 쿠미

오랜만에 들어봤는데, 고다 쿠미 씨의 이 곡은 12월 시기에도 딱 어울리는 겨울 발라드라고 생각해요.
가사와 멜로디가 정말 멋져서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촉촉한 겨울에 딱 맞는 노래가 되었어요.
꼭 노래방에서 불러보세요.
Turning Up폭풍

팝한 분위기의 곡조로 신나게 뛰어오르며 금방이라도 노래를 부르고 싶어지는 곡입니다.
댄스 뮤직과 랩 요소도 들어 있어 한 번 듣기만 해도 누구나 텐션이 올라가고, 원을 이루어 함께 노래하고 싶어지죠.
코러스 파트도 곡 전반에 많이 들어가 있어서 여러 명이 파트를 나눠서 부르면 더 즐길 수 있을 거예요.
DEAR…again히로세 코미

이 노래는 12월부터의 계절에 아주 잘 어울리는 겨울의 로맨틱한 노래입니다.
그녀의 노래는 겨울과 눈과도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번 듣고 외워서 불렀어요.
매우 고음이 어려운데, 도전해 보면 재미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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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inter fairy is melting a snowman기무라 카에라

이 노래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던 곡이었어요.
노래방에서도 몇 번 불렀습니다.
아주 사랑스럽고 독특한 곡이라 듣는 사람을 사로잡습니다.
꼭 외워서 불러보셨으면 하는 한 곡이에요.
조금은 흔치 않은 곡조의 노래입니다.
후렴은 영어로 되어 있어요.
A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마쓰토야 유미

어딘가 애틋하고 쓸쓸한 사운드가 연말에 딱 어울리는 곡이 마쓰토야 유미의 ‘A HAPPY NEW YEAR’입니다.
1981년에 발매된 앨범 ‘작밤에 뵙겠습니다’에 수록된 곡으로, 전반에 흐르는 피아노 아르페지오가 인상적인 넘버죠.
영화 ‘나를 스키장에 데려가줘’의 삽입곡으로도 쓰였습니다.
‘좋은 한 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과, 내년에도 당신과 함께하고 싶다는 감정이 담긴 러브송이에요.
노래방에서 격한 곡들이 이어진 뒤에는, 조금 잔잔해지는 ‘A HAPPY NEW YEAR’를 불러보는 건 어떨까요?
달력시바사키 코우

연말의 노래방이라고 하면, 노래를 부르는 것뿐만 아니라 친구나 동료와 모여 왁자지껄하게 추억을 되돌아보는 것도 묘미죠.
그때 꼭 불러봤으면 하는 곡이 시바사키 코우의 ‘캘린더’입니다.
제목 그대로 1월부터 12월까지의 추억을 돌아보자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완성되어 있어요.
가사와 완전히 같은 한 해를 보낸 사람은 없겠지만, 분명 어딘가에서 공감할 수 있을 거예요.
또, 친구들의 사건·사정에 맞춰 가사를 살짝 바꿔 부르는 재미도 있습니다.
하얀 연인들쿠와타 케이스케

아주 추억이 깃든 노래인데, 겨울이 되면 자꾸 듣고 싶어지는, 가슴에 깊이 남는 곡이에요.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겨울의 정석 송이라서 노래방에서도 꼭 레퍼토리에 넣어두면 좋겠어요.
연말이나 송년회에서도 분명히 분위기가 달아오를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