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추억의 팝 명곡 추천 여성 싱어
1970년대는 마돈나와 신디 로퍼 등, 세계를 대표하는 서양 음악의 여성 싱어들이 많이 데뷔해 그 후 히트를 기록한 시대입니다.
이번에는 그런 70년대의 서양 여성 아티스트들을 특집으로 다뤄보았습니다.
당 사이트에 보내주신 음악 팬들의 신뢰할 수 있는 의견을 바탕으로 인기를 조사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평판이 높은 싱어들을 엄선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아티스트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보시는 분들 중에는 nostalgic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부디 즐겁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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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추억의 팝 추천 여성 가수 (1~10)
Big Yellow TaxiJoni Mitchell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조니 미첼.
포크부터 재즈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68년에 데뷔해 ‘Both Sides, Now(청춘의 빛과 그림자)’와 ‘Big Yellow Taxi’ 등 마음에 남는 명곡을 탄생시켰습니다.
그래미상을 9회 수상했고, 1997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등 그 재능은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독창적인 기타 튜닝과 시적인 가사는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음악뿐 아니라 화가로도 활동하며, 앨범 커버 아트를 직접 맡는 등 다재다능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섬세한 감성과 혁신적인 음악성을 찾는 분께 추천하는 아티스트입니다.
SuperstarCarpenters

저음 보이스와 캐치하면서도 차분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듀오, 카펜터스.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한 듀오지만, 그 이상으로 일본에서의 인기가 높아, 일본에서는 지금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죠.
그런 카펜터스가 1971년에 발표한 곡으로,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후렴구는 밝은 분위기로 정리되어 있지만, A메로와 B메로는 어둡고 관능적인 멜로디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이 갭에 빠져드는 분도 많지 않을까요?
I Honestly Love YouOlivia Newton-John

호주 출신의 팝 가수 올리비아 뉴턴 존.
매우 단정한 외모와 캐치한 음악성으로 일본에서도 인기를 모은 아티스트죠.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에 활약한 그녀의 곡 중에서도, 이 ‘I Honestly Love You’는 특히 큰 사랑을 받은 명곡입니다.
슬로우 발라드로 구성된 곡이지만, 트랙은 2000년대 R&B를 떠올리게 하는 느낌으로 완성되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꼭 한 번 들어보세요.
[70년대] 추억의 팝 명곡 추천 여성 가수(11~20)
Nobody Does It BetterCarly Simon

1980년대에 활약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칼리 사이먼.
포크 음악을 중심으로 한 음악성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캐럴 킹과 조니 미첼과 함께 음악 씬을 이끌어 왔습니다.
그런 그녀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 중 하나가 된 곡이 바로 ‘Nobody Does It Better’입니다.
포크 음악과 재즈의 요소가 적절한 균형으로 믹스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차분한 인상이 감도는 명곡입니다.
I Am WomanHelen Reddy

호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인 헬렌 레디.
그녀는 호주인 최초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아티스트로, 지금도 호주에서는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의 명곡인 ‘I Am Woman’은 1972년에 발매된 작품으로, 그녀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 곡입니다.
캐치한 팝이지만 곳곳에서 소울풀한 분위기도 느껴지니 꼭 들어보세요.
Call MeDebbie Harry

70년대, 록과 디스코의 융합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디바가 탄생했습니다.
데비 해리입니다.
블론디의 리드 보컬로서 1974년에 데뷔했고, Heart of Glass로 미·영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녀의 매력은 음악성뿐 아니라 독특한 패션 감각에도 있었습니다.
1980년에는 영화 주제가로 미국 차트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랩을 도입한 곡으로도 주목을 받으며 장르의 경계를 넘는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2006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다채로운 음악성과 쿨한 매력으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는 데비 해리.
록을 좋아하는 분들께 꼭 추천합니다.
Symphony in BlueKate Bush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여성 싱어, 케이트 부시.
아트 록과 바로크 팝 같은 장르를 주로 선보이며, 모든 작품이 기본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그런 그녀의 명곡이 바로 ‘Symphony in Blue’.
아트 록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작품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멜로디가 돋보입니다.
현대의 칠(Chill) 송 같은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분명 매료되실 테니 꼭 체크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