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 MusicHit Song
멋진 히트송
search

[70년대] 추억의 팝 명곡 추천 여성 싱어

1970년대는 마돈나와 신디 로퍼 등, 세계를 대표하는 서양 음악의 여성 싱어들이 많이 데뷔해 그 후 히트를 기록한 시대입니다.

이번에는 그런 70년대의 서양 여성 아티스트들을 특집으로 다뤄보았습니다.

당 사이트에 보내주신 음악 팬들의 신뢰할 수 있는 의견을 바탕으로 인기를 조사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평판이 높은 싱어들을 엄선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아티스트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보시는 분들 중에는 nostalgic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부디 즐겁게 감상하세요!

[70년대] 추억의 팝 추천 여성 가수(21~30)

Lost in FranceBonnie Tyler

Bonnie Tyler – Lost In France (Official HD Video)
Lost in FranceBonnie Tyler

197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가수 중 한 명인 보니 타일러.

웨일스 출신인 그녀는 독특한 허스키 보이스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습니다.

1977년에 데뷔해 이듬해에는 국제적인 히트곡을 탄생시켰습니다.

80년대에는 록 스타일의 곡들로 더욱 큰 성공을 거두며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래미상과 브릿 어워드에도 노미네이트되었고, 2022년에는 대영제국 훈장도 수훈했습니다.

록, 팝, 컨트리 등 폭넓은 장르에서 활약하며 힘 있는 보컬로 마음을 울리는 곡들을 선보여 온 보니 타일러.

추억의 서양 팝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합니다.

Chuck E.’s in LoveRickie Lee Jones

70년대 음악 신에 새바람을 불어넣은 싱어송라이터, 릭키 리 존스.

록, R&B, 재즈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자적인 사운드로 많은 리스너를 매료시켜 왔습니다.

1979년 데뷔 앨범 ‘Rickie Lee Jones’는 큰 히트를 기록했고, 수록곡은 빌보드 핫 100에서 4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듬해 그래미상에서는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스모키하면서도 감정이 풍부한 보컬과 깊이 있는 가사가 매력적입니다.

음악의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표현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70년대] 추억의 팝 명곡, 추천 여성 가수 (31~40)

Breathe AgainToni Braxton

Toni Braxton – Breathe Again (Official Video)
Breathe AgainToni Braxton

미국 R&B 씬을 대표하는 디바로 알려진 토니 브랙스턴.

1993년 데뷔 이래 압도적인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데뷔 앨범 ‘Toni Braxton’으로 그래미 최우수 신인상을 포함해 3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1996년 앨범 ‘Secrets’에 수록된 곡은 미국 싱글 차트에서 11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대히트를 거뒀습니다.

지금까지 그래미상을 7회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은 음악계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R&B, 소울, 팝을 중심으로 한 그녀의 음악은 마음에 와닿는 가사와 풍부한 성량이 특징으로, 발라드를 좋아하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아티스트입니다.

Because the NightPatti Smith Group

Patti Smith Group – Because the Night (Official Audio)
Because the NightPatti Smith Group

독특한 존재감과 재능으로 여성 아티스트의 역사에 이름을 새긴 ‘펑크의 여왕’ 패티 스미스.

그녀는 1975년, 29세에 솔로 데뷔를 이루며 중성적인 룩의 재킷이 인상적인 ‘호시스(Horses)’를 발매했습니다.

그녀의 사운드는 이른바 상업적인 것은 아니어서 세계적인 대히트를 기록한 것은 아니지만, 그녀만의 독자적인 스타일은 후대 아티스트들의 존재 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The RoseBette Midler

더 로즈 – 베트 미들러 (가사 자막) English & Japanese Lyrics
The RoseBette Midler

미국이 자랑하는 엔터테이너이자 배우로도 가수로도 눈부신 성공을 거둔 베트 미들러.

1979년에 개봉한 영화 ‘로즈’에서 주연을 맡았고, 그녀가 직접 부른 주제가 ‘THE ROSE’가 크게 히트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에너지 넘치고 유연하며 표현력이 풍부한 그녀의 노래는 듣기만 해도 힘이 납니다.

이렇게나 거물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한 번도 일본을 방문한 적이 없다는 점은 아쉬운 일이지요.

I Will SurviveGloria Gaynor

Gloria Gaynor — I Will Survive [[ Official Video ]] HD
I Will SurviveGloria Gaynor

1970년대는 음악사에서 전환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한 장르가 등장했습니다.

오늘날에도 그런 경향이 있지만, 당시에는 지금과 달리 전통적인 소울 음악과 펑크 음악도 주목받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큰 인기를 모은 작품이 바로 ‘I Will Survive’입니다.

글로리아 게이너의 대표작으로, 여성성을 전면에 내세운 열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전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My GirlThe Temptations

The Temptations – My Girl (Lyric Video)
My GirlThe Temptations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쳐 활약한 모타운 레코드의 간판 그룹, 더 템테이션스.

부드러운 하모니와 정교한 안무로 알려진 그들은 소울 음악의 대표격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1960년에 데뷔해 ‘My Girl’과 ‘Just My Imagination (Running Away with Me)’ 등의 명곡을 발표했습니다.

1969년에는 ‘Cloud Nine’으로 모타운 최초의 그래미상을 수상했고, 이후에도 3개의 그래미상을 추가로 받았으며 2013년에는 그래미 평생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소울과 R&B를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 편안한 하모니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그룹입니다.

끝으로

1970년대 음악 씬에서는 뉴 웨이브와 같은 장르를 중심으로 기발한 스타일이 주목받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여성 가수들 중에서는 블론디의 데보라 해리 씨가 특히 독특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처럼 기발한 음악도, 도나 서머 씨처럼 정통파의 음악도, 모두가 같은 만큼의 기세를 보였던 1970년대를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직도 1970년대를 특집한 기사가 많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