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에 히트한 애니송. 추천 명곡, 인기 곡
아직 인터넷 시대가 아니었던 1990년대.
지금은 심야 애니나 VOD 구독으로 시청하는 게 당연하지만, 90년대 애니라고 하면 저녁 시간대 방송이었죠.
학교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 곧장 TV를 켰던 초등학교 시절을 보낸 분도 많을 거예요.
이번에는 그런 추억의 90년대, 애니송을 특집으로 꾸려봤습니다!
자신이 빠져 있었던 작품의 노래를 꼭 찾아보세요.
노래방 선곡 참고용으로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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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에 히트한 애니송. 추천 명곡, 인기곡(21~30)
언제나 누군가가상상태풍

애니메이션 영화 ‘헤이세이 너구리 전쟁 폰포코’의 엔딩 테마라고 하면, 죠죠타이푼의 곡 ‘언제나 누군가가’죠.
1993년에 발매된 이 곡은 사람과 사람의 유대의 소중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전통 음악을 담은 독자적인 사운드와 친숙한 멜로디가 특징적입니다.
듣는 이의 마음에 다가가 용기와 희망을 주지요.
같은 세대와 함께 노래방에서 모두 같이 부르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발리발리 사이쿄 No.1FEEL SO BAD

『지옥선생 누~베~』는 오니의 손을 가진 교사 누에노 메이스케가 요괴를 퇴치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입니다.
주제가 『바리바리 최강 No.
1』은 FEEL SO BAD가 불렀습니다.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의 최고 순위는 35위입니다.
1990년대에 히트한 애니송. 추천 명곡, 인기곡(31~40)
1/2가와모토 마코토

실사 영화화도 된 점프의 인기 애니메이션, ‘바람의 검심’의 테마송입니다.
이야기 자체는 시대극 같은 사무라이 시대를 무대로 하고 있지만, 이 곡의 팝한 분위기가 놀라울 만큼 참신하게 이야기와 어우러졌습니다.
그야말로 명곡이라 불릴 만한 큐트하고 리드미컬한 가사와 곡 전개가 훌륭하며, 몇 번을 들어도 감동적인 곡입니다.
GHOST SWEEPER하라다 치에

『GS미카미』는 시이나 타카시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TV 애니메이션입니다.
주인공 미카미 레이코의 복장이 보디콘이라는 점에서 시대를 느끼게 하네요.
주제가 『GHOST SWEEPER』는 하라다 치에의 데뷔곡입니다.
작사는 아리모리 사토미가, 작곡은 오모리 토시유키가 맡았습니다.
로맨스PENICILLIN

후렴의 폭발적인 기세가 정말 대단해요! 『섹시 코만도 외전 정말이지!! 마사루씨』의 주제가로 기용된 곡입니다.
비주얼계 록 밴드 PENICILLIN이 1998년에 싱글로 발매했죠.
개그 애니의 주제가라고는 믿기 어려운, 에너지 넘치고 멋진 사운드가 매력입니다.
한 번 들으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게 되네요.
빛남은 너의 안에스즈키 유메

1995년에 방영된 애니메이션 ‘NINKU -닌쿠-’의 오프닝 테마는 싱어송라이터 스즈키 유메의 ‘빛남은 너의 안에’입니다.
남성 향 애니메이션으로서는 드물게 다크한 세계관이 엿보이는 독특한 곡이어서, 기억에 남아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참고로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된 원작은 휴재가 이어지며 오랫동안 미완성 상태였지만, 울트라 점프로 연재가 부활해 2011년에 완결되었습니다.
포켓몬 마스터가 되어라마츠모토 리카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오프닝 테마입니다.
1997년에 방영을 시작한 포켓몬.
그 초대 주제가로 기용되어 큰 히트를 쳤습니다.
여러 번 리메이크가 되었기 때문에, 그 버전으로 아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