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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래퍼. 미(US) 힙합 황금기에 활약한 아티스트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에 이르는 미국 힙합 씬은 ‘황금기’라고 불리며, 이 시기에 활약한 아티스트들이 현대 힙합에 끼친 영향은 실로 헤아릴 수 없습니다.

힙합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들어봐야 할 명곡과 알아두어야 할 아티스트가 즐비하죠!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힙합 황금기 중에서도 1990년대에 초점을 맞춰, 이 시기에 활약한 래퍼와 그룹을 한꺼번에 소개해 보겠습니다.

힙합 입문자분들은 물론, 이미 힙합에 빠져 있는 분들도 다시 한번 체크해 보세요!

90년대 래퍼. 미(US) 힙합 황금기에 활약한 아티스트(21~30)

Big Pimpin’ ft. UGKJay Z

90년대에 데뷔한 래퍼들을 이야기할 때 JAY-Z의 존재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레이블에 소속될 수 없어서 스스로 뉴욕 곳곳을 돌아다니며 CD를 손수 팔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곧 음악 프로듀서의 눈에 띄어 메이저 데뷔를 이루었습니다.

이후 1995년에 발표한 ‘Hard Knock Life’로 그래미상을 수상했고, 그 뒤로 무려 23회나 수상하게 됩니다.

라임을 밟는 방식과 가사가 큰 매력 포인트이니, 천천히 들어보세요.

Thuggish Ruggish BoneBone Thugs-N-Harmony

90년대에 G-펑크의 불을 지핀 것은 Bone Thugs-n-Harmony입니다.

그들은 처음에는 코러스를 도입해 R&B처럼 부드러운 분위기의 곡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90년대 중반부터 노선을 바꾸어 보다 묵직한 G-펑크 곡을 많이 작업하기 시작했죠.

그것이 주효해 여러 음악상을 수상했습니다.

다소 과격한 가사가 담긴 곡도 있지만, 당시 힙합 씬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미국 힙합의 황금기라고도 불리는 90년대에 활약했던 래퍼와 그룹들을 한꺼번에 소개했습니다.

그 후에도 현역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는 물론, 이미 세상을 떠난 전설들도 많이 있었죠.

힙합을 듣는다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아티스트들뿐이니, 꼭 이 기회에 그들의 음악을 천천히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