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 시작하는 애니메이션 작품 모음
이 기사에서는 ‘아’로 시작하는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한꺼번에 소개합니다.
‘아’로 시작하는 작품들을 모아보면, 아이돌을 소재로 한 것은 물론, 스포츠를 다룬 것, 점프 작품이나 실사 영화화된 인기작 등 다양한 작품이 있었습니다.
Prime Video나 Netflix 등의 구독 서비스에서 볼 수 있는 작품들이 있는 한편, 그중에는 1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작품도 있으니, 마음에 드는 작품을 찾으셨다면 꼭 시청해 보세요!
또한 이 기사는 애니메이션 제목으로 제한을 두고 끝말잇기를 할 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로 시작하는 애니메이션 작품 정리 (1~10)
아따맘마

『아따맘마』는 ‘아’로 시작하는 애니메이션 작품들 중에서도 특히 인상적인 한 편이에요.
가족의 일상을 그린 이 애니메이션은 코믹하면서도 애정이 가득한 작품이죠.
개성 넘치는 타치바나 가족의 멤버들이 엮어내는 이야기는 폭넓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일상 속에 있는 웃음과 따뜻함을 통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치유해줘요.
가족의 모습은 다양하지만, 『아따맘마』가 그려내는 가족애에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 거예요.
궁금해진 분들은 꼭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확인해 보세요!
앙상블 스타즈!

남성 아이돌을 꿈꾸며 매일 노력하고 청춘을 보내는 소년들을 그린 『앙상블 스타즈!』.
원래는 플레이어가 아이돌을 프로듀스해 재능을 꽃피우게 하는 모바일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었지만, 일러스트와 음악, 그리고 스토리가 인기를 얻어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습니다.
아이돌과에 재학 중인 아케호시 스바루, 히이다카 호쿠토, 유우키 마코토, 이사라 마오가 결성한 유닛 Trickstar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아이돌 육성에 특화된 사립 유메노사키 학원에서 펼쳐지는 스토리와, 등장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큰 매력으로 꼽힙니다.
아이카츠!

반다이가 발매한 트레이딩 카드 아케이드 게임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작품입니다.
주인공과 동료들이 매일의 시련을 이겨 내며 아이돌로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본래의 타깃뿐만 아니라 폭넓은 세대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3DCG로 구현된 댄스와 노래 파트도 작품에 빠질 수 없는 포인트이며, 높은 퀄리티의 곡들도 이 작품이 사랑받는 요소라고 할 수 있겠죠.
2012년에 시작된 ‘아이카츠!’에서 출발해 이후에도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는 점에서, 정평이 난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 분명하게 전해집니다.
아오아시

고바야시 유고 씨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2022년에 방영된 작품입니다.
원작의 감수를 스포츠 라이터 이이즈카 켄지 씨가 맡은 점도 주목할 만하며, 고등학생 연령대의 축구 토너먼트인 ‘J유스’를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주인공 아오이 아시토의 성장뿐만 아니라 팀 동료들의 모습도 충실히 그려져,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팀으로서의 성숙도도 뚜렷이 전해집니다.
‘J유스’의 시스템뿐만 아니라 팀의 실력을 끌어올리는 데 필요한 요소 등, 축구팀이 어떻게 완성되어 가는지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죠.
새로운 상사는 천연 그대로야

권력형 괴롭힘 상사의 스트레스로 위장도 마음도 병들었던 모모세는 광고 대행사 영업직으로 이직한다.
새로운 직장에서도 또다시 갑질 상사일까 봐 걱정하던 그는, 첫날부터 위통이 심해 외근 중에 움직이지 못하고 만다.
그때 함께 있던 새 상사 시라사키의 행동에 위로를 받는 모모세.
새로운 직장의 새 상사는 천연의 힐링 캐릭터였던 것이다.
블랙기업이었던 전 직장과는 달리, 새 직장의 동료들 또한 순수하고 유쾌한 캐릭터들로 가득해, 메말랐던 모모세의 마음은 점점 치유되어 간다.
TV 방송도 결정된, 따뜻한 나날을 그린 이치카와 단 작가 원작의 인기 힐링계 직장 코미디를 보며, 당신도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치유되어 보지 않겠는가?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가까운 미래의 일본과 그 근해를 무대로, 다양한 잠수함이 활약하는 모습을 그린 SF와 해양 전기의 요소를 겸비한 작품입니다.
‘안개’의 함대라고 불리는 정체불명의 세력이 등장하고, 주인공 치하야 군조와 그의 동료들의 모습을 통해 가까운 미래의 일본이 어떤 모습이 되었는지 확실히 전해줍니다.
또한 역사에도 이름을 남긴 전함과 잠수함의 강인한 자태와, 그것을 조종하는 ‘멘탈 모델’이라 불리는 캐릭터들의 귀여움 사이의 갭도 작품이 크게 주목받은 포인트입니다.
해전에서의 전술과 세계의 수수께끼 해명, 이를 수놓는 캐릭터들 등 여러 방면에서 매력이 가득 담긴 작품이 아닐까요?
푸른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수많은 상을 받으며 장래를 촉망받았던 주인공 아오노 하지메.
그는 어떤 이유로 일선에서 물러나 음악계와 거리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중학교 3학년 가을, 아키네 리츠코와의 만남을 계기로 연주 활동을 재개합니다.
두 사람은 진학한 고등학교의 오케스트라부에서 기량을 갈고닦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사에키 나오와 아오노 하지메는 라이벌 관계가 되는데, 이 사에키 본인이 바로 아오노의 일시적 은퇴의 원인이 되었던 인물입니다.
두 사람의 변화해 가는 관계성과, 동료들과의 우정, 서로를 위해 분투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만화에 등장하는 ‘카이마쿠 고등학교’의 모델은 실제로 존재하는 학교인 치바현립 마쿠하리 종합고등학교입니다.
원작자 아쿠이나오 씨가 실제 취재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려낸 청춘 앙상블 드라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