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곡이 다수 등장】안전지대의 부르기 쉬운 곡
보컬 타마키 코지와 기타리스트 다케자와 유타카를 중심으로 한 일본의 밴드, 안젠치타이.
1982년 메이저 데뷔 이래로 엄청난 수의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해 온 밴드로, 현재의 젊은 세대에게도 여전히 그들의 음악은 지지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안젠치타이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부르기 쉬운 곡들을 모았습니다.
안젠치타이의 특징인 농염한 분위기가 감도는 곡들이 많이 등장하니, 노래방에서 주변의 주목을 받고 싶은 분들은 꼭 확인해 보세요.
구체적인 보컬 테크닉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으니, 노래가 자신 없는 분들도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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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곡이 다수 등장] 안전지대의 부르기 쉬운 명곡(1~10)
지지 않는 밤안전지대

멀리 있는 누군가에게 애정을 던지듯 한 독특한 부유감이 인상적인 사운드의 곡입니다.
1985년 앨범 ‘안전지대 IV’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애잔한 분위기를 머금으면서도, 다마키 코지 씨의 속삭이듯한 보컬에서는 강한 관능미도 느껴지네요.
전반적으로 완만한 템포로 전개되는 곡이기 때문에, 가사를 소중히 하며 말하듯이 노래하는 데에 신경 쓰면 비교적 부르기 쉬운 곡이 아닐까 합니다.
음정의 범위가 완만하다는 점에서도 부르기 쉽고, 감정을 눌러 담는 듯한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더욱 또렷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밤중이 지난 사랑안전지대

힘있는 밴드 사운드에 실려 아슬아슬한 사랑의 풍경이 그려진 곡입니다.
1984년에 발매된 노래로, 전작 ‘와인레드의 마음’에 이어 이노우에 요우스이 씨가 작사를 맡았습니다.
가사에는 사랑의 밀고 당기기와 애틋함이 담겨 있으며, 보컬에서는 힘과 함께 슬픔도 느껴지죠.
경쾌한 밴드 리듬에 비해 여유를 둔 창법이 부르기 쉬운 포인트이고, 음정의 폭도 완만해서 편안하게 부를 수 있는 곡이 아닐까 합니다.
평범하지 말아줘안전지대

사랑의 감정이 점점 고조되어 가는 모습을 따뜻한 사운드와 겹쳐 힘차게 노래해 낸 곡입니다.
1985년에 발매된 앨범 ‘안전지대 IV’의 마무리 곡으로, 1번 트랙으로 이어지는 이미지도 전해집니다.
깊이 있는 기타 톤이 인상적인 부드러운 밴드 사운드로, 맑고 화사한 음색이 미래에 대한 희망도 느끼게 합니다.
후렴으로 갈수록 힘을 더해가는 보컬 역시 감정의 고조를 느끼게 하는 포인트로, 이 강약을 의식하면 곡의 분위기가 잘 전달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정히 말을 건네듯한 보컬을 떠올리면 더 부드럽고 쉽게 부를 수 있지 않을까요?
[섹시한 곡 다수 등장] 안전지대의 부르기 쉬운 명곡(11~20)
잠 못 드는 이웃안전지대

디지털 사운드를 채용한 독특한 부유감과 그 위에 겹치는 절제된 감정의 보컬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1984년에 발매된 앨범 ‘안전지대 II’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사랑의 줄다리기나 섹시한 모습을 그린 가사가 무기질적인 리듬과 어우러지면서, 사랑의 아슬아슬함과 위험성이 선명하게 강조되고 있네요.
감정을 억제한 날카로운 보컬은 부르기 쉬운 포인트이기도 하며, 이 곡의 분위기를 전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무기질적인 이미지를 의식함으로써 가사의 세계관이 확실히 연출됩니다.
슬픔이여 안녕안전지대

색기 있는 보컬과 부드러운 분위기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안전지대를 대표하는 곡입니다.
1985년에는 이 곡으로 홍백가합전에 처음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타마키 코지 씨의 색기 있는 음색이 인상적이라 부르기 어려울 것처럼 느껴지지만, 템포가 느리고 음역의 폭이 비교적 완만하다는 점이 주목할 포인트죠.
가사의 메시지를 소중히 전달한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감정을 담아 부드럽게 노래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댄서안전지대

강렬한 리듬이 울려 퍼지는 긴박한 사운드 위에, 사랑의 풍경과 열정적인 감정이 그려진 곡입니다.
간주에서 삽입되는 플라멩코 기타 솔로도 인상적이며, 열정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면서도 어딘가 의심스러운 기운을 느끼게 하네요.
라틴 리듬은 어려워 보일 수도 있지만, 그 위에 얹히는 보컬은 말이 지나치게 빽빽하지 않아 여유로운 인상을 주기 때문에, 차분히 부를 수 있는 곡이 아닐까 합니다.
리듬을 확실히 느끼면서도 말을 건네는 듯한 이미지로 노래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마스커레이드안전지대

섹시한 모습과 사랑의 풍경이 그려진, 정열적인 마음의 움직임이 떠오르는 곡입니다.
1984년에 발매된 앨범 ‘안전지대 II’에 수록된 뒤, ‘쪽지’와의 더블 A사이드 싱글로도 출시되었습니다.
작사가 마츠이 고로 씨와 안전지대의 관계가 이 곡에서 시작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네요.
힘이 있으면서도 온화한 리듬의 사운드가, 조용히 고조되어 가는 열기를 강하게 느끼게 합니다.
리듬을 제대로 느끼면서도 릴랙스하는 것을 의식하면 부르기 쉬운 곡이 아닐까요?





